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 '무단 증축' 당시 아닌 처분시 건축법 적용한 건축신고 반려 적법 [행정] '무단 증축' 당시 아닌 처분시 건축법 적용한 건축신고 반려 적법 16년 전 무단 증축된 건축물에 대한 건축신고에 대해 증축 당시가 아닌 처분 당시의 건축법을 적용해 반려처분을 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제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김정숙 부장판사)는 7월 5일 A씨가 "건축신고(증축 추인) 반려처분을 취소하라"며 제주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13160에서 이같이 판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제주시가 2021년 2월 A씨 소유의 제주시 건물에 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해 위 건물의 지상 1층 4㎡, 지상 3층 32㎡ 부분(이 사건 건축물)이 무단 증축되었음을 확인하고, A씨에 [형사] 타인 사무실 창문에 메모지 · 대형전단지 붙여 CCTV 가렸어도 CCTV에 대한 재물손괴 무죄 [형사] 타인 사무실 창문에 메모지 · 대형전단지 붙여 CCTV 가렸어도 CCTV에 대한 재물손괴 무죄 대구 수성구에 있는 건물 2층에서 골프채 수리업을 하는 A(62)씨는, 그 아래층인 1층에서 개인 연구소를 운영하는 B씨가 2층에 찾아온 손님들의 자동차에 대해 불법 주정차 신고를 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2018년 9월 15일 '사생활 침해, 초상권 침해'라고 적힌 메모지를 B씨의 1층 사무실 창문에 붙여, B씨가 자신의 사무실 실내유리에 외부를 촬영할 목적으로 설치해둔 CCTV를 가렸다. A씨는 또 이틀 후인 2018년 9월 17일부터 2019년 10월 16일까지 모두 14회에 걸쳐 B씨의 사무실 창문에 대형전단지 [상속] "치매라도 의사능력 있으면 유언철회공증 유효" [상속] "치매라도 의사능력 있으면 유언철회공증 유효" 치매를 앓더라도 의사능력을 상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절차에 따라 이루어진 유언철회공증은 유효하다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09년 5월 11일 자신이 단독 또는 공동으로 소유한 부동산 10건 중 8건을 차남에게, 나머지 2건을 삼남에게 유증한다는 내용으로 유언공정증서를 작성했으나, 4년 후인 2013년 5월 1일 A씨는 유언철회공증을 했다. 이후 A씨가 사망, A씨 재산은 상속을 원인으로 지분이 나뉘어 부인과 세 아들에게 소유권이전등기가 이루어졌다.그러나 A씨가 2009년에 한 유언의 유언집행자는 "유언철회공증은 치매로 의사능력이 없 [형사] "휴대전화 압수 · 수색영장으로 클라우드까지 압수…증거능력 없어" [형사] "휴대전화 압수 · 수색영장으로 클라우드까지 압수…증거능력 없어" 휴대전화나 컴퓨터에 저장된 전자정보를 압수수색 대상으로 한 영장으로 그와 연동된 클라우드의 전자정보까지 압수수색한 것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따라서 이를 통해 수집한 불법촬영물은 증거능력이 없는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한다는 판결이다.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6월 30일 사기와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1452)에서 이같이 판시,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 원심을 깨고, 무죄라는 취지로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경찰은 2020년 12월 23 [노동] "구제신청 당시 이미 정년 도래…부당정직 구제신청 각하 적법" [노동] "구제신청 당시 이미 정년 도래…부당정직 구제신청 각하 적법" 근로자가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할 당시 이미 폐업으로 근로관계가 종료되었다면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각하한 것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에 이어 이번에는 부당정직 구제신청을 할 당시 이미 정년이 도래했다면 부당정직 구제신청을 각하한 것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마찬가지로 구제명령을 받을 이익이 없다는 이유다. 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7월 14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대표이사로 근무하다가 2018년 12월 28일 정직 1개월의 징계처분을 받고 사흘 후인 12월 31일 정년퇴직한 A씨가 "부당정직 구제신청을 각하한 중앙 [행정] "시내버스업체가 2020년도 보조금을 2019년도 경비로 사용…보조금반환처분 적법" [행정] "시내버스업체가 2020년도 보조금을 2019년도 경비로 사용…보조금반환처분 적법" 경주시에 있는 유일한 시내버스 업체인 주식회사 새천년미소가 경주시로부터 받은 2020년도 보조금 중 일부를 2019년도 경비로 사용했다가 6억 5,100여만원의 보조금반환처분을 받게 되자 보조금반환처분을 취소하라며 경주시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6월 30일 주식회사 새천년미소가 경주시장을 상대로 낸 보조금반환처분취소소송의 상고심(2022두40307)에서 새천년미소의 상고를 기각,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창학 변호사가 경주시장을 대리했다.새천년미소는 20 [부동산] "오피스텔 전대차하며 애초 보증금보다 많이 주었다가 보증금 떼여…공인중개사 책임 70%" [부동산] "오피스텔 전대차하며 애초 보증금보다 많이 주었다가 보증금 떼여…공인중개사 책임 70%" 임차한 오피스텔을 다시 임대차하는 전대차계약에서 전대인이 애초의 임대차계약보다 많은 보증금으로 계약해 전차인이 보증금을 떼였다면 이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공인중개사가 손해의 70%를 물어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20대인 A씨는 2019년 서울 영등포구에 직장을 구하게 되자 근처에 집을 얻기 위해 인근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들러 오피스텔을 소개받았다. A씨가 계약체결 의사를 밝히자, 공인중개사 B씨를 대리한 중개보조원은 해당 오피스텔이 건물 관리업체인 C사와 임대차계약이 체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즉, C사가 건물을 관리하면서 해당 [노동] "현대차 대리점의 카마스터,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아니야" [노동] "현대차 대리점의 카마스터,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아니야" 현대자동차 대리점과 판매용역계약을 맺고 자동차 판매와 수금, 채권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카마스터'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욌다. 대법원은 카마스터에게 노동조합법상 근로자성이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성이 당연히 인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았다.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7월 14일 현대차 경산남부판매대리점과 자동차 판매용역계약을 맺고 2010년 10월부터 카마스터로 일하다가 2019년 1월 계약기간 만료를 통보받은 A씨가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각하한 중앙노동 [행정] "일몰제 만료 앞두고 '개인 갤러리 공원 편입' 실시계획 인가 위법" [행정] "일몰제 만료 앞두고 '개인 갤러리 공원 편입' 실시계획 인가 위법" 서울 종로구청이 도시공원 일몰제 만료를 앞두고 삼청공원 인근 갤러리 · 카페로 이용되던 건물과 토지를 공원에 편입하는 실시계획을 인가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종로구 삼청공원 인근에 토지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A씨는 건물을 제3자에게 임대, 현재 갤러리나 카페로 사용되고 있다. 이 토지는 1940년 3월 조선총독부 고시에 의한 도시계획시설(공원)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1986년 12월 건설교통부 고시로 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부가 공원에서 해제되었다가 2013년 4월 서울시 고시로 재개발구역에서 해제되면서 그 이전 상 [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내협력업체 근로자 55명은 '포스코 직원' [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내협력업체 근로자 55명은 '포스코 직원' 포스코와 협력작업계약을 체결하고 광양제철소 압연공장에서 근무한 포스코 사내협력업체 소속 근로자들이 포스코를 상대로 소송을 내 포스코 직원이라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받았다.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이흥구 대법관)는 7월 28일 포스코와 협력작업계약을 체결한 사내협력업체 근로자 59명이 포스코를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확인 등 청구소송의 상고심(2016다40439, 2021다221638)에서 "원고들과 피고는 근로자파견관계에 있었다"며 포스코의 상고를 기각, "파견기간이 2년이 넘은 52명은 피고의 근로자 지위에 있음을 확인하고, 근 [민사] "착오로 남의 마이너스 통장에 송금…은행, 돌려줄 의무 없어" [민사] "착오로 남의 마이너스 통장에 송금…은행, 돌려줄 의무 없어" 실수로 다른 사람의 마이너스 통장에 송금했다면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할 상대는 은행이 아닌 계좌 주인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6월 30일 장비 제조업체인 A사가 "잘못 송금한 3,100여만원을 돌려달라"며 돈이 송금된 중소기업은행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6다237974)에서 이같이 판시, A사의 상고를 기각,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무법인 푸른이 중소기업은행을 대리했다.A사는 2014년 9월 3일 송금 대상이 아닌 B씨의 중소기업은행 계좌로 3,100여만원을 잘못 보냈 [행정] "회계사자격 가진 법무법인 대표변호사에 회계법인 회계사 겸직 불허 위법" [행정] "회계사자격 가진 법무법인 대표변호사에 회계법인 회계사 겸직 불허 위법"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인회계사자격을 가진, 법무법인의 대표변호사에게 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 겸직을 불허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11부(재판장 강우찬 부장판사)는 7월 8일 한 법무법인의 대표변호사인 A씨가 "겸직불허처분을 취소하라"며 한국공인회계사회를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76972)에서 이같이 판시,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2021년 8월 현재 법무법인의 대표변호사로 근무 중인 A씨는 향후 회계법인의 공인회계사로 입사할 예정이라며 한국공인회계사회에 겸직허가를 신청했으나, 한국공인회계 [의료] "의료법 위반 집행유예기간 지난 의사면허 취소도 적법" [의료] "의료법 위반 집행유예기간 지난 의사면허 취소도 적법" 의료법 8조 4호는 "의료법을 위반하여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의 집행이 종료되지 아니하였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되지 아니한 자는 의료인이 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65조 1항 단서 1호는 "8조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게 된 경우에는 면허를 취소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의료법 위반으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은 의사에게 유예기간이 지난 후 내려진 면허취소처분이 적법할까. 집행유예기간이 지나면 형 선고가 효력을 잃기 때문에 면허취소사유에도 해당하지 않는 것인지 여부가 문제 된다.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행정]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에 자동차 운전면허 취소 정당 [행정]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에 자동차 운전면허 취소 정당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자에 대한 자동차 운전면허 취소는 정당하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이어지고 있다.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7월 28일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으로도 자동차 음주운전처럼 운전면허가 취소되는지 몰랐다며 운전면허 취소처분의 감경을 주장하는 청구인의 구제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회사원 A씨는 직장 동료와 함께 술을 마신 후 숙소로 귀가하다가 공유 전동킥보드를 발견하고 약 10m를 음주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측정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기준치(0.080%)를 초과해 운전면허가 취소됐다.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민사] "신축 아파트 분양권 매수인이 계약 6일 만에 잔금 일부 송금했어도 매도인, 계약 해제 가능" [민사] "신축 아파트 분양권 매수인이 계약 6일 만에 잔금 일부 송금했어도 매도인, 계약 해제 가능" 신축 아파트 분양권을 매수한 사람이 계약 6일 만에 매도인에게 일방적으로 잔금 일부를 송금했다. 분양권 매도인이 계약금의 배액을 상환하고 계약을 해제할 수 있을까. A씨는 2020년 11월 3일 B씨로부터 신축 아파트 분양권을 권리금(분양권 전매를 통한 이익, 이른바 프리미엄) 7,900만원 포함 4억 140만원에 매수하고, 당일 계약금 2,000만원을 지급했다. 분양권 매매계약에 따르면, A가 중도금 없이 2021년 1월 4일 잔금 9,100여만원을 지급하고, 시공사(C사)에 미지급 분양대금 1억 200여만원을 납부하고, 금융기관 [형사] 국민신문고에 '종업원이 약 판다' 허위 신고…무고죄 [형사] 국민신문고에 '종업원이 약 판다' 허위 신고…무고죄 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6월 30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 '무자격자인 약국 종업원이 약을 판다'고 허위 신고를 했다가 무고 혐의로 기소된 학생 A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3413)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20년 3월 12일 오후 4시쯤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피진정인 B씨는 모 약국의 약사로, 무자격자인 종업원 C씨에게 명찰을 달지 않고 불특정 다수의 환자들에게 의약품을 [민사] "압류 계좌에 잘못 이체된 돈 대출금과 상계한 신한은행, 압류액 초과금은 돌려줘야" [민사] "압류 계좌에 잘못 이체된 돈 대출금과 상계한 신한은행, 압류액 초과금은 돌려줘야" 실수로 다른 사람의 계좌로 1억여원을 이체했는데 하필 세금 체납으로 압류된 은행 계좌였다. 계좌의 주인은 또 해당 은행의 대출금을 갚지 못한 상태였다. 대법원은 이 경우 잘못 이체된 돈 중 압류액의 범위 내에서만 은행이 대출금과 상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7월 14일 A사가 "착오이체한 1억여원을 돌려달라"며 신한은행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0다212958)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압류액 초과금은 잘못 이체한 원고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 [민사] 서울교통공사 상대 차별구제 패소한 장애인에 변호사비용 전액 부담 결정 [민사] 서울교통공사 상대 차별구제 패소한 장애인에 변호사비용 전액 부담 결정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차별구제 소송을 냈다가 패소한 장애인 2명이 서울교통공사에 변호사비용을 포함한 소송비용액 전액을 물어주게 됐다. 서울고법 민사40부(재판장 정선재 부장판사)는 6월 8일 서울교통공사가 장애인 2명을 상대로 낸 소송비용액확정 신청사건의 항고심(2021라21374)에서 "공익소송임을 이유로 변호사비용을 감액할 수 없다"며 피신청인들의 항고를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피신청인들이 신청인에게 상환하여야 할 소송비용액은 각 5,005,640원임을 확정한다"고 결정했다.피신청인들은 2019년 7월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손배] 김포대교 북단 한강변에서 낚시 준비 중 지뢰 폭발로 다쳐…국가에 70% 배상책임 인정 [손배] 김포대교 북단 한강변에서 낚시 준비 중 지뢰 폭발로 다쳐…국가에 70% 배상책임 인정 A(사고 당시 70세)씨는 2020년 7월 4일 오후 6시 46분쯤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김포대교 북단 부근 한강변에서 낚시를 준비하던 중 낚시 의자를 땅에 놓다가 유실된 지뢰를 건드려 지뢰가 폭발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혈흉과 혈심낭, 심장 손상 등의 상해를 입은 A씨와 부인, 두 자녀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2021가단5239250)을 냈다. 국립과학수사원의 폭발물 감정 결과, 감정물에서 TNT가 검출되고, 폭심부 토양에서 폴리아미드(멜라인-우레아계 수지) 성분의 수지 파편이 검출되는 것으로 보아 폭발물 [손배] "비트코인 채굴기 · 선풍기 30일 넘게 24시간 가동하다가 화재 발생…선풍기 제조사, 책임 없어" [손배] "비트코인 채굴기 · 선풍기 30일 넘게 24시간 가동하다가 화재 발생…선풍기 제조사, 책임 없어" A씨는 2021년 8월 27일 B사가 제조한 공업용 선풍기를 구매해 인천 부평구에 있는 C전자 내에서 사용하다가, 10월 3일 오후 2시 45분쯤 이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집기비품과 재고자산, 건물 등이 소훼되었다. 화재 발생 원인에 관하여 소방공무원들은 '선풍기의 모터 연결 전선 부위에서 과부하 등의 전기적인 원인으로 단락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선풍기 모터 연결배선에서 식별되는 단락흔이 화재원인 관련 전기적인 특이점으로 작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감정했다. A씨는 선풍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