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헌법] '아청음란물 소지 전과자, 공무원 영구 임용금지' 헌법불합치 결정 [헌법] '아청음란물 소지 전과자, 공무원 영구 임용금지' 헌법불합치 결정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6월 29일 아동 · 청소년 이용 음란물임을 알면서 이를 소지한 죄로 형을 선고받아 그 형이 확정된 사람은 일반직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도록 규정한 국가공무원법 33조 6호의 나목과 지방공무원법 31조 6호의 나목이 공무담임권 등을 침해한다며 A, B씨가 낸 헌법소원 사건(2020헌마1605, 2022헌마1276)에서 재판관 6대 2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했다. 다만, 2024. 5. 31.까지 개정을 조건으로 잠정 적용을 명해 이때까지 개정되지 않으면 조항 중 해당 부분은 이후 효력을 상실한다.A씨는 & [헌법] "선거기간 화환 설치 금지 헌법불합치" [헌법] "선거기간 화환 설치 금지 헌법불합치"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6월 29일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한 화환의 설치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시 처벌하는 공직선거법 90조 1항 1호와 256조 3항 1호 아목 중 '화환 설치'에 관한 부분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 사건(2023헌가12)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했다. 다만, 정치적 표현행위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로 허용할 것인가는 입법자가 논의를 거쳐 결정해야 할 사항이라며 2024년 5월 31일을 시한으로 개정될 때까지 잠정 적용을 명했다. 재판부는 [보험] "보험금 소송 아닌 별도 손배소 냈을 때만 '판결에 따른 보험금'으로 지급" [보험] "보험금 소송 아닌 별도 손배소 냈을 때만 '판결에 따른 보험금'으로 지급" 자동차상해보험약관의 보험금 산출기준에 포함된 '법원 확정판결금액'은 손해배상청구 등 소가 제기된 경우를 의미하며 자동차상해보험금을 청구하는 소 자체가 제기된 경우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교통사고 피해자가 보험금 청구소송을 제기해 놓고 '소송을 냈으니 보험사 자체 기준이 아닌 민사소송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손해계산방법에 따라 산정한 손해액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달라'고 요구할 수는 없다는 것으로, 보통 보험사 기준에 따라 산출한 보험금이 민사소송에서의 손해계산방법에 따라 산정한 손해액보다 [손배] BBQ, '회장 갑질 제보' 전 가맹점주 상대 손배소 최종 패소 [손배] BBQ, '회장 갑질 제보' 전 가맹점주 상대 손배소 최종 패소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제너시스BBQ와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윤 회장으로부터 폭언 · 욕설 등 갑질을 당했다'는 허위사실을 방송사에 제보하여 보도되게 함으로써 명예를 훼손당하였다며 제보자인 전 가맹점주와 이 가맹점의 전 직원을 상대로 모두 13억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으나, 1, 2심 패소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최종 패소했다. 전 가맹점주의 인터뷰가 허위사실 적시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고, 설령 진실한 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청구로 선해하더라도 원고들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기 [행정] "도로공사 간부들에 골프 향응 이유 대우건설에 입찰제한 3개월 위법" [행정] "도로공사 간부들에 골프 향응 이유 대우건설에 입찰제한 3개월 위법"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공사를 도급받은 대우건설의 직원이 도로공사 직원들과 골프를 친 후 골프비를 모두 부담했다가 적발되어 도로공사가 대우건설에 3개월의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을 내렸다. 대구지법 행정1부(재판장 채정선 부장판사)는 6월 21일 대우건설이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2022구합22202)에서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권순탁 변호사가 대우건설을 대리했다. 도로공사는 법무법인 정도가 대리했다.대우건설은 도로공사가 발주한 고속국도 제65호선 포항~영덕간 건설공사 제3공구의 입찰에 참가해 낙찰자로 선 [형사] 담배꽁초 제대로 안꺼 에어컨 실외기 불타…벌금 200만원 [형사] 담배꽁초 제대로 안꺼 에어컨 실외기 불타…벌금 200만원 A(41)는 2022년 7월 20일 오전 10시 35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다이소 건물 2층 발코니에서 담배를 피운 후, 그곳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 앞에 적재된 파지와 생활쓰레기가 있는 곳에 담배꽁초를 버렸다가 담배꽁초에 남아 있는 불씨가 파지 등에 옮겨 붙어 에어컨 실외기에 번지게 한 혐의로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자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이 화재로 에어컨 실외기가 570만원 상당의 수리비가 들도록 소훼되었다.대구지법 이원재 판사는 6월 27일 "피고인에게는 담배꽁초의 불씨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고, 불씨를 제거하여 [공정] 공정위 조사 대비해 자료 삭제한 HD현대중공업 임직원 3명, 증거인멸 무죄 [공정] 공정위 조사 대비해 자료 삭제한 HD현대중공업 임직원 3명, 증거인멸 무죄 하도급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에 대비해 관련 자료를 삭제하고, 업무용 PC 100여대를 교체하는 등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기소된 HD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박병곤 판사는 6월 20일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기소된 HD현대중공업 상무보 A씨와,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된 B씨 등 팀장 2명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2022고단5). '형사사건'에 대한 증거를 인멸한다는 고의가 있었다는 사실이 증명되지 않았다는 이유다. 법무법인 광장이 피고인들을 변호했다.HD현대중공업으 [파산] '입찰담합' 과징금 받은 대전세종충남아스콘조합 파산신청 기각 [파산] '입찰담합' 과징금 받은 대전세종충남아스콘조합 파산신청 기각 대전지법 파산2부(재판장 오영표 부장판사)는 6월 20일 대전세종충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과 그 하위 조합 5곳이 낸 파산신청을 파산절차의 남용에 해당한다고 보아 모두 기각했다(2022하합7056 등). 대전세종충남아스콘공업형동조합(대전세종충남아스콘조합)은 대전 · 세종 · 충남 지역에 본사를 두고 아스콘 제조 · 판매업을 영위하는 63개의 아스콘사업자를 조합원으로 하여 아스콘 제조 · 판매업의 건전한 발전과 공동의 이익을 증진할 목적으로 1997년 6월 설립되었으며, 대전세종충남아스콘조합은 파산신청에서 공정위와 아스콘사업자 등 43곳을 [형사] 10대 가출소녀 신고 안 하고 열흘간 집에 머물게 했다가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 [형사] 10대 가출소녀 신고 안 하고 열흘간 집에 머물게 했다가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 A(24)씨는, 가출소녀인 B(15)양이 가출소녀임을 알면서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2021년 11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일간 울산 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 머무르게 하고, 또 다른 가출소녀인 C(15)양에 대해서도 2023년 3월 13일 오후 4시쯤부터 다음날 오후 5시 15분쯤까지 자신의 집에 머무르게 했다가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울산지법 황형주 판사는 6월 16일 실종아동법 위반 유죄라며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2022고단2925, 20 [노동] "진폐증 산재급여는 원인제공 근무지 중 마지막 퇴직일 기준" [노동] "진폐증 산재급여는 원인제공 근무지 중 마지막 퇴직일 기준" 여러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후 진폐 진단을 받은 경우 산재보험급여의 기준이 되는 평균임금을 어느 직장을 기준으로 정해야 할까.A씨는 1979년 9월 28일부터 1984년 3월 31일까지 약 4년 6개월간 B광업소에서 채탄보조공으로 일했다. 이후 약 8년 6개월이 지난 1992년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한 회사의 터널 신설공사 현장에서 암반에 구멍을 뚫는 착암공으로 근무하다가 사고로 퇴직했다. 그는 2006년 12월 진폐증 진단을 받고, 진폐정밀진단 결과 '진폐병형 제1형, 심폐기능 정상'으로 판정받아 [조세] "GS홈쇼핑의 '제휴사 포인트'는 부가세 대상 아니야" [조세] "GS홈쇼핑의 '제휴사 포인트'는 부가세 대상 아니야" 고객이 GS홈쇼핑에서 제휴사 포인트로 구매한 금액은 부가가치세법상 '에누리액'에 해당되어 부가가치세를 부과해선 안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6월 1일 GS홈쇼핑이 "제휴사 포인트와 복지 포인트 등 사용액에 대해 낸 부가가치세 52억 8,200여만원을 돌려달라"며 영등포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9두58766)에서 제휴사 포인트에 대해 이같이 판시, "피고는 원고에게 제휴사 포인트 사용액에 대해 낸 부가가치세 33억 6,900여만원을 돌려주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 [민사] 묘지 분양하며 영구적 사용권 부여…관리비 납부 안 했다고 철거 불가 [민사] 묘지 분양하며 영구적 사용권 부여…관리비 납부 안 했다고 철거 불가 공원묘원이 묘지를 분양하며 영구적으로 묘지사용권을 부여했다. 그러나 이후 피분양자가 묘지 관리비를 납부하지 않자 공원묘원이 분묘철거 등을 청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관리비를 납부하지 않더라도 묘지에 성립된 분묘기지권은 분묘가 존속하고 있는 동안에는 소멸하지 않고 존속한다는 것이다.고양시에 묘지 44,994㎡를 소유하면서 공원묘원의 조성과 유지관리를 하고 있는 A재단법인은 1977년 4월 14일 B씨에게 공원묘원 내 묘지 25평을 분양하는 묘지사용계약을 체결했다가, 1977년 12월 30일 15평을 추가해 최종적으로는 묘지 40 [노동] 정부지침 불구 '격일제 교대근무 합의서' 미제출 이유 정규직 전환 거부…부당해고 [노동] 정부지침 불구 '격일제 교대근무 합의서' 미제출 이유 정규직 전환 거부…부당해고 한국도로공사가 용역업체 근로자를 자회사인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의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하기로 했으나, '격일제 교대근무 합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가 용역업체 근로자의 채용을 거부했다. 대법원은 부당해고라고 판결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6월 15일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가 "용역업체 직원 A씨에 대한 채용 거부를 부당해고로 판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1두39034)에서 이같이 판시,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의 청구를 기각한 [교통] 함께 술마신 친구에게 오토바이 운전하게 하고 동승…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교통] 함께 술마신 친구에게 오토바이 운전하게 하고 동승…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A씨는 2022년 11월 5일 오전 6시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노래방에서 친구인 B씨와 함께 술을 마신 후 B씨에게 자신의 업무용 오토바이 키를 건네 운전하게 한 후 자신은 뒷자리에 동승했다. 그러나 만취상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약 1km 구간을 달리던 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B씨가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당시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6%였다.부산지법 사경화 판사는 5월 11일 A씨에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적용,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2023고단292).사 판사는 "B가 운전 [가사] '아들의 성과본 베트남 이주 여성 어머니 성본과 같게 변경' 허가 [가사] '아들의 성과본 베트남 이주 여성 어머니 성본과 같게 변경' 허가 한국 남성과 결혼한 베트남 이주 여성이 혼인 중 새로운 성본을 창설해 사용하면서 남편 성본을 따른 자녀의 성본을 자신의 성본으로 변경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해 받아들여졌다. 통상 자녀의 성본 변경은 재혼 가정에서 계부의 성본으로 변경을 구하거나, 이혼 또는 사별 후 어머니 혼자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서 어머니의 성본으로 변경을 구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이 사건은 혼인 중인 부부 사이에서 자녀가 아버지의 성본을 따르던 것을 어머니의 성본으로 변경하는 것을 허가한 것이어 주목된다.의정부지법 이의진 판사는 6월 19일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 [형사] "도로 점거했어도 적법한 집회신고 따른 것이면 일반교통방해 무죄" [형사] "도로 점거했어도 적법한 집회신고 따른 것이면 일반교통방해 무죄" 집회 도중 도로를 점거했어도 적법한 집회신고에 따른 것이라면 교통방해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윤택근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과 유재길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 민노총 간부 12명은 2019년 11월 9일 민주노총이 서울 마포대교 남단에서 개최한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2019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해 오후 5시부터 8시 20분까지 약 3시간 20분간 국회의사당 정문 앞 도로 양방향 8차로를 점거한 채 조합원 약 1만명과 행진해 육로 교통을 방해한 혐의(일반교통방해)로 기소됐다. 또 국회 정문 진입을 막 [민사] "DRAM 설계 담당한 삼성전자 전 연구원, 美 마이크론 전직 불가" [민사] "DRAM 설계 담당한 삼성전자 전 연구원, 美 마이크론 전직 불가" 서울중앙지법 민사60부(재판장 임해지 부장판사)는 5월 24일 삼성전자가 경쟁업체인 미국 마이크론으로 이직한 전 연구원 A씨를 상대로 낸 전직금지가처분 신청(2022카합21499)을 받아들여, "A씨는 2024. 4. 30.까지, 마이크론과 그 각 영업소, 지점, 연구소, 사업장 또는 그 계열사에 고용 또는 파견되어 근무하거나, 자문계약이나 고문계약, 용역계약 체결 등 기타의 방법에 의하여 이 회사가 수행하는 DRAM의 연구 내지 개발 업무에 종사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결정했다. 또 A씨가 이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 삼성전자에 위반행 [상속] 어머니로부터 증여받은 토지, 상속개시 전 수용…유류분 가액 산정방법은? [상속] 어머니로부터 증여받은 토지, 상속개시 전 수용…유류분 가액 산정방법은? 어머니가 생전에 자녀에게 토지를 증여했는데, 이후 이 땅이 수용되었다. 땅이 수용된 후 5년이 지나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자녀들 사이에 유류분 분쟁이 발생했다. 유류분을 계산할 때 자녀에게 증여한 이 토지의 가액을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산정해야 할까. 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5월 18일, 2014년 12월 숨진 A씨의 두 자녀가 A씨로부터 토지를 증여받은 다른 자녀 B씨를 상대로 낸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의 상고심(2019다222867)에서 B씨의 상고를 받아들여, 수용 당시의 가액을 기준으로 상속개시까지 사이의 물가변동률을 [형사] 반려견이 지나가던 다른 반려견 견주 물어…벌금 150만원 [형사] 반려견이 지나가던 다른 반려견 견주 물어…벌금 150만원 서울 은평구에 있는 사업장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A씨는 2022년 11월 23일 오후 7시쯤 사업장 출입문 잠금 상태를 소홀히 한 채 반려견의 목줄을 풀어 놓은 바람에, 열린 출입문을 통해 밖으로 나간 반려견이 때마침 위 사업장 앞길을 지나가던 B씨의 반려견을 보고 달려들었고 이를 제지하는 B의 오른 손등을 물어 B에게 전치 약 14일의 상처를 입게 했다. 서울서부지법 강성수 판사는 6월 14일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 A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2023고정158).강 판사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은 출입문의 잠금 상태를 확인하 [교통]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되면 무조건 택시운전자격 취소…위헌 소지" [교통]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되면 무조건 택시운전자격 취소…위헌 소지"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받기만 하면 무조건 택시운전자격을 취소하도록 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조항은 위헌의 소지가 있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춘천지법 행정1부(재판장 김선희 부장판사)는 6월 16일 "심판대상조항은 과잉금지원칙에 반하여 신청인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볼 만한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고 판시, 개인택시기사 A씨가 낸 신청(2023아3059)을 받아들여,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87조 1항 단서의 3호(24조 3항 4호 가목에 한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 A씨는 '2022. 7. 1. 06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