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법조인 15명, 글로벌 펠로우십 연수 시작
청년 법조인 15명, 글로벌 펠로우십 연수 시작
  • 기사출고 2024.04.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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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로펌 폴란드, 두바이, 인도, 베트남 사무소 대상

법무부가 청년 법조인들의 국제법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변협과 함께 개설한 '글로벌 펠로우십' 연수가 본격 시작되었다. 

법무부는 1월 19일부터 진행된 서류심사와 기관별 심층 면접을 통해 국제법적 소양과 해외진출에 대한 의지를 갖춘 경력 10년차 이하의 청년 법조인 15명을 선발했다고 밝히고, 4월 22일부터 네덜란드의 국제형사재판소(ICC), 국내외 로펌의 해외사무소 등에 순차로 파견되어 3개월~1년 실무연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실무연수 기관엔 ICC와 함께 폴란드의 KBZ Legal, 중동 로펌 알타미미(Al Tamimi)와 법무법인 지음의 두바이 사무소, 인도 로펌 Buddtree Management, 법무법인 세종, 화우,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베트남 사무소 등 국내외 로펌의 여러 해외사무소가 포함되어 있다.

◇글로벌 펠로우십 실무연수 기관
◇글로벌 펠로우십 실무연수 기관

4월 22일부터 베트남에서 근무하게 된 정아진 변호사는 "새로운 환경에서 수행하게 될 업무와 처음 만나게 될 분들이 무척 기다려지고 매우 설렌다. 이번 소중한 기회를 통해 힘껏 배우고 크게 성장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의욕을 나타냈다.

한편 법무부는 홍콩사무변호사회와 함께 해외 실무견학에 참가할 로스쿨에 재학중인 예비 법조인들을 모집 중에 있다. 소정의 선발 과정을 거친 총 10명의 예비 법조인들은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약 2주간 홍콩 소재 글로벌 로펌 등에서 연수를 받게 된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