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조홍선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조홍선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법무법인 태평양에 합류하기 전 현대기아자동차 총괄법무실에서 근무한 사내변호사 경력의 소유자로, 무엇보다도 기업 실무에 정통하다는 점이 강점이다.현대기아차 총괄법무실 근무현대기아차 재직 시절 인사노무 분야의 자문을 비롯해 임금 및 징계관련 소송 등을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송우용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송우용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세종에서 인사노무와 산업안전, 중대재해 등의 이슈에 폭넓게 자문하는 송우용 변호사는 법률적 리스크에 너무 집중하기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최대한 고객의 필요에 맞춘 긍정적인 자문을 지향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숏폼 플랫폼 업체의 경우 사내 [행정] "법률구조공단 지부장도 집단 행위 가능" [행정] "법률구조공단 지부장도 집단 행위 가능"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지부장인 변호사도 집회에 참석하는 등 집단 행위를 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공단 변호사의 지위나 직무 성격은 국가공무원과 달라 집단 행위를 금지한 국가공무원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4월 13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전 · 현 지부장인 변호사 12명이 "불문경고 징계처분이 무효임을 확인하라"며 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1다254799)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대구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노동] "6개월간 '난폭운전 민원 9차례' 시내버스기사 정직 50일 적법" [노동] "6개월간 '난폭운전 민원 9차례' 시내버스기사 정직 50일 적법" 입사 직후 6개월간 난폭운전 등으로 9차례의 민원이 발생한 시내버스기사에 대해 회사가 정직 50일의 징계처분을 내린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14부(재판장 이상훈 부장판사)는 12월 22일 시내버스 회사인 A사가 "버스기사 B씨에 대한 정직 50일의 처분을 부당정직으로 판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77784)에서 이같이 판시, "재심판정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박경수 변호사가 A사를 대리했다.A사는 기사 B씨가 입사한 직후인 2020년 3월 2 [행정] '부당 전역' 소송하다가 연령정년 도달한 군법무관…현역 지위 인정 판결 [행정] '부당 전역' 소송하다가 연령정년 도달한 군법무관…현역 지위 인정 판결 이명박 정부 시절 국방부의 '불온서적 차단대책 강구지시'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냈다가 강제 전역당했던 육군 법무관이 14년간 이어진 소송전 끝에 대법원에서 현역 지위를 인정받았다.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3월 13일 전직 육군 법무관 A씨가 "현역의 지위에 있음을 확인하라"며 낸 소송의 상고심(2020두53545)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A씨는 동료 군법무관 5명과 함께 2008년 10월 국방부의 '군내 불온서적 차단대책 강구(지시 [형사] "무고죄 1심 재판 중 무고 자백…형 감면해야" [형사] "무고죄 1심 재판 중 무고 자백…형 감면해야" 타인을 무고했다가 무고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이 무고죄에 관한 1심 재판 중 무고 범행을 자백했다. 형법상 형의 필요적 감면 사유인 자백에 해당할까.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3월 16일 무고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범행을 자백한 A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15197)에서 처단형을 정하면서 형을 감면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며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형법 157조, 153조는 무고죄를 범한 자가 신고한 사건의 재판 또는 징계처분이 확정되기 전에 자백 또는 자수한 때에는 형을 감 [행정] "유치원 특성화교육비 일부 다른 데 썼어도 교육 실시했으면 학부모에 반환처분 부적법" [행정] "유치원 특성화교육비 일부 다른 데 썼어도 교육 실시했으면 학부모에 반환처분 부적법" 사립유치원 경영자가 학부모들로부터 받은 특성화교육비의 일부를 다른 데 썼더라도 특성화교육을 실시했다면 학부모에게 특성화교육비를 반환하도록 한 것은 적법하지 않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3월 16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교회 부설 사립유치원의 경영자인 A씨가 "특성화교육비 회수처분과 반환처분 등을 취소하라"며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2두63744)에서 이같이 판시, 원심판결 중 특성화교육비 반환처분에 관한 원고 패소 부분을 깨고, 이 부분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형사] 학폭 피해학생 정보 가해자 부모에 넘긴 中 생활지도부장 교사 유죄 [형사] 학폭 피해학생 정보 가해자 부모에 넘긴 中 생활지도부장 교사 유죄 대법원 제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3월 16일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이름과 정서 등 검사 결과를 가해학생 부모에게 넘긴 서울에 있는 한 중학교 교사 A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16983)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가 위 중학교에서 생활지도부장으로 근무하던 2015년경 1학년 학생인 B가 동급생 2명으로부터의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신고를 했으나, 학교폭력자치위원회는 2015년 11월 가해학생들에 대한 징계 없이 화해권유를, 같은해 12월 [형사] 중진공에 직원 채용 요구한 최경환 전 의원 무죄 확정 [형사] 중진공에 직원 채용 요구한 최경환 전 의원 무죄 확정 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3월 16일 19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직원 채용을 요구했다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경환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2019도4636)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직원 채용 요구는 국회의원의 직무권한에 포함되지 않는 만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가 성립할 수 없다고 보았다. 최 전 의원의 비서관 등이 2013년 1월경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담당자들에게 최경환 의원실의 부탁이라며 최 전 의원 [민사] "고교 졸업했어도 재학 중 정학 2일 징계무효소 가능" [민사] "고교 졸업했어도 재학 중 정학 2일 징계무효소 가능" A군은 YBMJIS가 운영하는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 고등학교에 12학년으로 재학 중이던 2020년 9월 8일 정학 2일의 징계를 받자 징계가 무효임을 확인하라며 YBMJIS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코로나19로 이 고등학교가 2020년 2월부터 8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함에 따라 위 기간 동안 서울 종로구에 있는 집에 머물고 있었던 A군은, 8월 15일 어머니와 함께 택시를 타고 집에서 1㎞ 가량 거리인 종로구 소재 인도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다시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당시 위 식당으로부터 300m 가량 "변호사에 대한 로톡 탈퇴 요구는 경쟁 제한행위" "변호사에 대한 로톡 탈퇴 요구는 경쟁 제한행위" 공정거래위원회가 2월 23일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구성사업자인 소속 변호사들에게 로톡 서비스 이용금지와 탈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제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대한변협에 10억원, 서울변호사회에 10억원 등 총 20억원의 과징금을 잠정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과징금 10억원은 공정거래법상 상한액이며, 이번 조치는 사업자단체가 구성사업자들에게 특정 플랫폼의 이용 금지와 탈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제한한 행위를 제재한 최초의 사례다.변협은 소속 변호사들의 법률플랫폼 서비스 이용을 규제하기 위해 2021년 5 [노동] "4명 이하 사업장도 '해고제한' 인사규정 위반한 해고 무효" [노동] "4명 이하 사업장도 '해고제한' 인사규정 위반한 해고 무효"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는 상시근로자 4명 이하의 사업장이라도 인사규정에 '해고제한' 규정을 두었다면 이러한 제한에 위반한 해고는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17년 2월 B협동조합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관리부 부장으로 근무했으나, B조합이 2020년 7월 '2018년 조합 직원의 업무상 횡령 사건과 2020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각종 체육대회 중단으로 인하여 조합 수입이 전혀 없고, 단기간 내 해결하기 어려워 2020. 8. 31.자로 A를 부득이 해고(권고사직)한다'고 통지하자, 해고는 무효 김영훈 차기 변협 회장의 주목되는 공약 내용 김영훈 차기 변협 회장의 주목되는 공약 내용 제52대 대한변협 회장에 김영훈 변호사가 당선되면서 그가 선거과정에서 내건 공약들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김 당선자가 이끌 제52대 변협 집행부에서 공약의 상당 부분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 당선자의 공약 중 가장 주목을 끄는 부분은 로톡 등 법률플랫폼에 대한 강경한 입장이다. 변협이 운영하는 '나의 변호사' 플랫폼 운영위원장이기도 한 김 변호사는 선거과정에서 "사설 플랫폼이 법률시장을 잠탈하지 않도록 사설 플랫폼을 제한하는 변호사법 개정 및 사설 플랫폼 이용 변호사들에 대한 징계를 관철하고, [노동] "징계해임 재심 기각 뒤 이의 없이 퇴직금 수령…1년 6개월 지나 해임 무효소 부적법" [노동] "징계해임 재심 기각 뒤 이의 없이 퇴직금 수령…1년 6개월 지나 해임 무효소 부적법" 대구시설공단이 경영하는 승마장에서 공무직 마필관리원으로 근무하다가 징계해임된 근로자가 인사내규에 따른 재심을 청구했으나 기각된 뒤 별다른 이의 없이 퇴직금을 수령하고 부당해고 구제신청 등 추가적인 불복절차를 진행하지 않다가 약 1년 6개월이 지나 해임 무효확인 소송(2021가합212324)을 냈다. 대구지법 민사14부(재판장 서범준 부장판사)는 12월 8일 "해임 무효확인 청구는 실효의 원칙에 따라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시, 전 마필관리원 A씨가 대구시설공단을 상대로 낸 청구를 각하했다. 허노목 변호사가 대구시설공단을 대리했다.대구 [공정거래] 기업의 공정거래법 위반과 이사의 책임 [공정거래] 기업의 공정거래법 위반과 이사의 책임 최근 대법원은 기업의 공정거래법 위반과 관련하여 이사가 위법행위를 지시하거나 관여하였다고 인정되지 않는 경우에도, 임직원의 위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합리적인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거나 그 시스템을 구축하고도 이를 이용하여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한 감시 · 감독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이사의 감시의무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될 수 있다고 하면서, 대표이사뿐만 아니라 사외이사를 포함한 전체 이사에 대해 감시의무 해태를 인정하는 취지로 판단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주주대표소송에서 책 [금융]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DLF 징계 취소소' 최종 승소 [금융]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DLF 징계 취소소' 최종 승소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 관련 징계에 불복해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2월 15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정채봉 전 우리은행 부행장이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낸 문책경고 등 취소청구소송의 상고심(2022두54047)에서 금융감독원장의 상고를 기각, "손 회장에게 한 문책경고 처분과 우리은행에 대하여 한 정 전 수석부행장에 관한 3월의 감봉요구 처분을 각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1, 2심은 김앤장과 법무법인 화우가, 상 '금융명가' 입지 다지는 화우 '금융명가' 입지 다지는 화우 주요 로펌마다 규제 등 금융 분야 업무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수년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전문팀이 법무법인 화우의 금융팀이다. 화우 금융팀은 라임, 옵티머스, 독일 헤리티지 펀드 등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른바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펀드를 판매한 은행과 증권사에 대한 자문, 민, 형사 및 행정소송 대리를 맡아 다른 어느 로펌보다도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했으며, 금감원의 시중은행 최고경영자에 대한 문책경고 등 징계처분 취소소송에서도 승소하는 등 '금융명가'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시중銀 CEO 징계 취소받아화 '교보생명 풋옵션' 안진 · 어피니티 형사 항소심 결심…내년 2월 선고 '교보생명 풋옵션' 안진 · 어피니티 형사 항소심 결심…내년 2월 선고 교보생명 지분 24%에 투자한 재무적투자자(FI)인 어피니티 컨소시엄(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IMM PE, 베어링PE, 싱가포르투자청)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사이의 풋옵션 분쟁은 국제상업회의소(ICC) 중재와 함께 어피니티 컴소시엄 측에 풋옵션 주식에 대한 가치평가를 제공한 안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와 어피니티 컨소시엄 관계자에 대한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 형사재판의 두 갈래로 진행되고 있다.ICC 중재 기각 · 1심 재판부 무죄 선고지금까지의 진행 경과는 '1승 1패'라고 할 수 있다. ICC 중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DLA Piper, 국제분쟁 · M&A · 특허소송 수행 활발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DLA Piper, 국제분쟁 · M&A · 특허소송 수행 활발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는 2021년 매출 기준으로 전 세계 로펌 중 3위를 차지한 초대형 로펌이다. 전체 변호사도 4,200명이 넘으며, 40개가 넘는 나라에 90개가 넘는 사무소를 운영한다. 한국에도 법률시장이 개방된 2012년 서울사무소 설립인가를 받아 이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 진출 주요 외국 로펌 중 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변호사 전원 사내변호사 출신한국 진출 10년이 흐른 2022년 현재 디엘에이 파이퍼 서울사무소엔 이원조 한국 총괄대표를 포함해 모두 6명의 변호사가 상주하고 있다. 특히 여섯 명의 서울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노사 양측에서 찾는 '노동법 부티크' 원조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노사 양측에서 찾는 '노동법 부티크' 원조 '노동법 부티크'의 원조인 법무법인 아이앤에스는 사용자 측을 많이 대리하지만 얼마 전부터는 노동계에서도 자주 자문을 맡기고 있다. 지난 9월 선고된, 대기발령을 받은 저성과자가 대기발령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하도록 보직을 다시 부여받지 못하는 경우 이른바 자동해고 조항에 따라 해고하는 경우에도 향후 개선 가능성 등을 따져 해고의 정당성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대표적인 사례로, 아이앤에스는 1, 2심에서 원고 패소판결을 받은 이 사건의 근로자를 상고심부터 대리해 승소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받아냈다.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