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3년 변호사 1명당 4억 벌었다 2013년 변호사 1명당 4억 벌었다 2013년 변호사의 개인별 평균수입은 잠정치 기준 4억 900만원으로 5억 5900만원을 번 변리사에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2억 9600만원을 번 관세사가 차지했으며, 이어 회계사(2억 8500만원), 세무사(2억 5400만원), 법무사(1억 4700만원)의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변리사는 2005년 이후 9년간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직 소득순위에서 한 번도 1위를 내준 적이 없으며, 9년 평균수입도 5억 87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9년간 변호사의 개인별 연평균 수입은 3억 8800만원.그러나 1인당 헌재 지역상담 폭발적 인기 헌재 지역상담 폭발적 인기 "경찰공무원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였으나, 벌금형을 받은 전력 때문에 최종 불합격 처리되었다. 단지 벌금형을 받은 전력 때문에 경찰공무원으로 채용될 수 없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헌법소원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는 지 궁금하다."헌법재판소가 지난 3월부터 광주와 부산에서 시작한 헌법재판 지역상담이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헌재에 따르면, 지난 3~6월 한 달에 한 번 2박3일씩 운영된 헌재 지역상담실 상담건수가 1일 평균 9.42건, 총 220여건에 이른다. 헌법재판 상담시간이 건당 최소 30분에서 1~ 신영무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아 신영무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아 6월 27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제51회 '법의 날' 유공자에 대한 훈 · 포장 등 정부포상 전수식이 열렸다. 당초 제51회 법의 날인 4월 25일 기념식이 거행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로 기념식이 취소된 후 2달여 지나 전수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된 것이다.이날 전수식에서 43년 간 법조윤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공익활동에 이바지한 신영무 변호사 전 대한변협 회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법무법인 세종의 설립자인 신 변호사는 변협 회장으로 재직 때 '변호사공익대상'을 신설하여 변호사의 공익활동을 장려하 [가사] "부부가 함께 거주하는 아파트 강제집행 저지 위해 남편이 빌린 돈 부인도 책임" 부부가 함께 거주하는 아파트에 대한 강제집행을 저지하기 위하여 부부 중 일방이 돈을 빌린 행위는 일상가사대리행위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따라서 이 경우 부부 중 나머지 일방도 이 대여금채무를 변제할 책임이 있다.서울동부지법 김지혜 판사는 5월 22일 A씨가 B씨 부부를 상대로 낸 대여금 청구소송(2012가단46966)에서 "B씨 부인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판시, "피고들은 연대하여 원고에게 537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부인 명의로 경기도 광명시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B씨 부부는 다른 채권자 C씨로부터 대여금 조선시대에도 변호사 있었다 조선시대에도 변호사 있었다 인조 18년(1640년) 강진 관아.해남 윤씨 집안의 거두 고산 윤선도와 조씨 집안 사이에 노비 70명이 걸린 재판이 벌어졌다. 재판의 쟁점은 노비들의 조상에 해당되는 칠비와 칠덕의 원 소유주가 누구냐는 것. 동헌 뜰의 오른쪽에 서 있는 윤씨 집안의 대노(代奴, 주인을 대신해서 소송을 제기하는 노비) 원봉과 춘입은 "칠비와 칠덕은 주인 어르신의 조부인 영광공이 사마시에 합격해서 생원이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장인인 송홍 어르신이 선물로 준 것"이라며, 윤선도가 직접 쓴 소지(所志)의 내용을 반복해서 주장했다.조씨 집안을 대신해서 2월 시행 주요 법령 2월 시행 주요 법령 법제처에 따르면, 2월에 총 97개의 법령이 시행된다.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운전 중 DMB 시청하면 범칙금 6만원이 부과되며, 가맹점사업자에 대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부당한 요구도 금지된다. 또 금산분리제도(金産分離制度)가 다시 강화되어 산업자본이 은행지주회사나 은행의 의결권 있는 주식을 보유할 수 있는 한도가 9%에서 4%로 축소된다. 2월 중 새로 시행되는 주요 법령을 소개한다.◇주택임대관리업 도입=고령화와 주택시장의 침체로 인하여 임대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종합적인 임대주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택임대 '막DB' 가공해 개인회생 사건 알선 콜센터 업자, 변호사, 법무사 기소 '막DB' 가공해 개인회생 사건 알선 콜센터 업자, 변호사, 법무사 기소 불법수집한 개인정보로 개인회생 신청인을 모집해 변호사나 법무사에게 소개하고 거액의 수수료를 챙긴 콜센터 업자와 콜센터 업자로부터 돈을 주고 개인회생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와 법무사 등 1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조재연 부장검사)는 1월 2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콜센터 운영자인 브로커 박 모(41)씨와 사건을 알선받은 변호사 사무장 왕 모(46)씨 등 6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로부터 개인회생사건을 알선받아 사건을 수임한 이 모(39) 변호사와 신 모(33) 법무사 등 관련자 6명은 법원에서 영장 [민사] "사무장이 토지구입 착수금 횡령…로펌도 70% 사용자책임 져라" 김 모(37)씨는 2012년 8월 초순경 지인을 통해 법무법인 W의 사무장으로 있던 정 모씨를 소개받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임야의 매입을 추진했다. 김씨는 2012년 8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법무법인 W의 사무실에서 정씨로부터 "토지를 구입하기 위해 착수금 1억원을 먼저 예치하면 책임지고 보관하고, 토지의 매매가 성사되지 않거나 반환을 요구하면 즉시 돌려주겠다"는 말을 듣고, 이 법무법인의 대표변호사인 박 모씨 명의로 된 하나은행 계좌로 1억원을 송금했다. 같은날 정씨로부터 토지 관련 비용으로 위 금액(1 최옥환 사무관 등 4명 법조봉사대상 받아 최옥환 사무관 등 4명 법조봉사대상 받아 최옥환 서울고등법원사무관, 이상무 춘천교도소 교감, 문진탁 변호사, 구숙경 법무사 등 4명이 12월 17일 법조협회(회장 양승태 대법원장)가 시상하는 제12회 법조봉사대상을 받았다.최옥환(56) 서울고법 사무관은 2002년부터 사회복지시설에서 중증환자 돌봄 등 노력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12년간 중증 환자 돌봄 666회,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720시간이다. 또 살레시오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의 자립지원 및 상담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이상무(56) 교감은 1996년부터 수용자 교정교화, 영치금 및 생활비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민사] "사실혼 관계에서 배우자 일방 빚 갚아주었으면 못받아" 결혼을 전제로 동거한 사실혼 관계에 있는 부부 일방이 상대방의 빚 2500만원을 대신 갚아줬다가 사실혼 관계가 종료된 후 돌려달라며 소송을 냈다. 법원은 그러나 돈을 빌려준 것으로 볼 수 없다며 패소 판결했다.대법원 민사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A(51 · 여) 씨가 사실혼 관계에 있던 B(52)씨를 상대로 낸 대여금 청구소송의 상고심(2013다66249)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재판부는 ▲원고와 피고 사이에 명시적인 소비대차약정이 체결되거나, 원고가 피고에게 차용증 등의 작성을 요구한 사실이 2012년 변호사시장 3조 5000억 규모 2012년 변호사시장 3조 5000억 규모 2012년 기준 변호사로 사업자등록을 한 변호사 개인사업자는 공동사업자를 포함 3725명이며, 1년간 평균 4억 2200만원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변호사 법인사업자는 538곳이며, 2012년 평균 35억 9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를 더하면 2012년 기준 변호사시장의 매출규모는 3조 5000억원이 넘는다. 법인 매출이 1조 9314억원, 개인사업자 매출이 1조 5719억원으로 법인 비중이 더 크다.법인사업자의 연 평균매출은 2011년 신고 34억 8100만원 대비 1억 900만원 늘어난 [행정] "미 쇠고기 반대집회 참가해 50만원 벌금형 받은 로스쿨생 법무사관후보생 제적 적법" 법무사관후보생으로 선발된 로스쿨 학생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집회에 참가해 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드러나 법무장교 임관이 무산됐다.부산지법 행정1부(재판장 김상국 부장판사)는 10월 10일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 법무사관후보생 병적에서 제적된 A(25)씨가 부산지방병무청장을 상대로 낸 제적처분 취소청구소송(2013구합20135)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2012년 3월 지방의 한 로스쿨에 입학한 후 법무사관후보생에 지원, 그 해 6월 법무사관후보생 병적에 편입되었으나 국군기무사령부의 장교 임용결격사유 조사결과 한국, 후견제도 이용 너무 낮다 전문가의 연구에 의하면, 후견제도의 이상적 활용율은 인구 100명 당 1명(1%)이 적정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후견제도 이용이 매우 부진하다. 2010년 1년 동안 전국 법원에 접수된 금치산 · 한정치산 사건은 1024건. 인구 수 대비 우리나라의 후견 필요인원은 50만명 이상이나 턱없이 적은 사람이 후견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독일은 인구 100명 당 1.58명, 일본은 0.15명이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7월 1일부터 개정 민법 시행으로 성년후견제가 본격 도입됨에 따라 후견제도 이용 7월부터 만 19세면 성년 7월부터 만 19세면 성년 7월 1일부터 성년 연령이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낮아지고, 미성년자 입양시에는 가정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금치산 · 한정치산제도가 폐지되고 성년후견제가 도입되며, 단독친권자인 부모 일방이 사망하면 생존부모의 친권이 자동부활하던 친권자동부활제가 폐지된다.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민법 160여 개정 조문이 이날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성년 연령 19세로 하향=청소년 조숙화 현상 및 국내외 입법 동향을 반영하여 경제거래 등 사법(私法) 활동의 기준이 되는 민법의 성년을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낮췄다. 이진강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아 이진강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아 대한변협 회장을 역임한 이진강 변호사가 4월 25일 제50회 '법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이 변호사는 1971년 검사로 임용된 이래, 1994년 성남지청장을 끝으로 23년간 검사로 재직한 원로 법조인이다. 박종철군 고문치사 은폐 의혹사건의 진상 규명, 보호관찰제도와 치료감호제도 도입, 주택임대차보호법 제정과 민법 개정 등에 참여했다. 또 서울지방변호사회장으로 재직하며 무료법률상담 체계를 확대했으며, 대한변협의 위상을 제고하고 젊은 변호사들을 해외 법률양성 기관에 파견하는 등 국격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평가받 [형사] "법원 직원 교제비 명목으로 3300만원 챙긴 법무사 사무소 사무원에 집행유예" 대전지법 형사12부(재판장 안병욱 부장판사)는 3월 15일 "법원에 아는 직원에게 부탁해 승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민사사건 당사자로부터 교제비 명목으로 3380만원을 받아 챙긴 법무사 사무실 사무원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380만원과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2012고합483)대전의 한 법무사 사무실 사무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10년 6월 대전지법 정문 옆에 있는 정자에서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린 B씨로부터 "서산지원의 소유권말소등기 사건은 담당 재판부에 상대방과 친분이 있는 법원 직원이 있어서 변호사 평균 연봉 세전 8735만원 변호사 평균 연봉 세전 8735만원 한국 변호사의 평균 연봉이 세금과 상여금 등을 포함해 8735만원으로, 6번째로 소득이 높은 직업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이 732개 직업에 걸쳐 2011년 재직자 2만 374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평균 연봉 1억 1634만원의 도선사로 집계됐다. 이어 국회의원(1억 1280만원), 기업고위임원(1억 219만원), 성형외과의사(1억 114만원), 항공기조종사(8939만원)의 순서로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치과의사(8530만원), 외과의사(8386만원), 대학교 총장 및 대학 학장( 변화 선택한 재야법조계'보통변호사 시대' 열었다 변화 선택한 재야법조계'보통변호사 시대' 열었다 변호사들은 변화를 원했다. 첫 직선제로 치러진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서 지방 출신의 위철환 변호사(54)를 회장으로 뽑고, 전국 변호사의 70% 이상이 활동하고 있는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에선 변호사 경력 5년의 나승철 변호사(35)를 선택했다.두 사람 모두 판, 검사를 역임하지 않은 순수 변호사 출신이며, 서울대 출신이 아니라는 점도 똑같다. 위철환 변호사는 야간고를 다녀 서울교대에 입학,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으며, 교사로 근무하며 성균관대 야간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고려대 법대를 나와 변호사가 된 나승철 변호사는 [금융] "근저당권 설정비용 채무자에 돌려주라" 첫 판결 신용협동조합에서 돈을 빌리며 설정한 근저당권 설정비용, 담보목적물의 감정평가수수료는 신협이 부담해야 하므로 대출 채무자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첫 판결이 나왔다. 이 판결은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때 부담해야 하는 근저당권 설정비용을 돌려달라며 제기된 수만 건의 소송 중 첫 판결이어 앞으로도 같은 판결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금융권에선 이번 판결에 대해 "고객이 설정비 부담시에도 금리상 차이가 없었던 예외적 사례"라고 선을 긋고 있다.인천지법 부천지원 이창경 판사는 9월 14일 이 모(85)씨가 "대출때 부담한 근저당권 설정 변호사 10명 중 1명 월매출 '100만원 이하' 변호사 10명 중 한 명 이상이 월평균 매출 100만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변호사업계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반증으로 풀이된다. 10월 9일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사업자등록을 한 변호사(법인 제외) 3548명 중 427명(12.0%)이 2011년 연 매출액을 1200만원 이하(월평균 100만원 이하)로 신고했다. 특히 연 매출액을 1200만원 이하로 신고한 변호사가 2008년 348명(전체의 10.0%)에서 2009년 357명(10.4%), 2010년 411명(11.8%)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