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세] "소유권이전등기 접수 다음날 취득세 납부했다면 가산세 징수대상" [조세] "소유권이전등기 접수 다음날 취득세 납부했다면 가산세 징수대상"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서를 접수한 다음 날 취득세를 납부했다면 가산세 징수대상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0월 15일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A사가 "취득세관련 일반무신고가산세 84,400,000원 등을 취소하라"며 흥덕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7두47403)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지명이 1심부터 A사를 대리했다.A사는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있는 토지 25,404㎡와 건물 9,927.72 [조세] "부동산 명의수탁자가 재산세 납부했어도 명의신탁자에게 반환청구 불가" [조세] "부동산 명의수탁자가 재산세 납부했어도 명의신탁자에게 반환청구 불가" 부동산 명의수탁자가 해당 부동산에 대해 납부한 재산세는 명의신탁자 측으로부터 돌려받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명의신탁자는 여전히 해당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 납부의무를 부담하므로 명의신탁자가 이익을 얻었다고 볼 수 없다는 취지다.인천 남구 주안동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최 모씨는 1989년경부터 2004년 2월까지 인천 남구 주안동에 있는 대지 697.5㎡와 783.7㎡ 중 일부인 4개 필지(주안 4개 필지)에 관하여는 최씨와 최씨 동생과의 계약명의신탁약정에 따라, 나머지 토지 부분에 관하여는 최씨와 동생, 각 매도인들 사이의 [형사] 월세 올려주지 않는다고 임차인 식당 찾아가 행패…80대 건물주에 징역 10월 [형사] 월세 올려주지 않는다고 임차인 식당 찾아가 행패…80대 건물주에 징역 10월 월세를 올려주지 않는다고 임차인의 식당에 찾아가 행패를 부리고 영업을 방해한 80대 건물주에게 징역 10월의 실형이 선고됐다.조 모(85)씨는, 서울 강북구에 있는 자신의 건물 1층을 임차해 A(당시 49세)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2019년 5월 27일 오전 9시 50분쯤 '수도 밸브를 설치하였는지 여부를 확인하겠다'는 이유로 식당 주방에 들어가다가 A씨로부터 가로막히자 오른손으로 A씨의 멱살을 잡아 흔들고 얼굴과 상체를 수회 때려 폭행하고, 같은 날 오후 2시 40분쯤 수도 계량기를 보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가 나 [형사] 美에 페이퍼컴퍼니 대학 세운 후 한국서 학위장사…징역 5년 확정 [형사] 美에 페이퍼컴퍼니 대학 세운 후 한국서 학위장사…징역 5년 확정 대법원 제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5월 14일 미국에 실체가 없는 페이퍼컴퍼니 대학을 설립한 후 한국에서 학위장사를 하여 13억 6300여만원을 가로챈 템플턴대 총장 김 모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3481)에서 김씨의 상고를 기각, 사기와 고등교육법 위반 혐의를 인정해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김씨는 박 모씨와 공모하여 2015년 1월경 직접 '템플턴 대학(Templeton University)'이라는 상호를 작명하고 미국 법무사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CA)주에 학교가 아닌 'Templeton 법무사협회, 코로나19 극복 '덕분에 챌린지' 동참 법무사협회, 코로나19 극복 '덕분에 챌린지' 동참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최영승)가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해 최근 전 사회적으로 진행 중인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영승 회장과 임원 11명은 5월 25일 오전 서울 논현동 법무사회관 앞에서 '존경합니다'라는 뜻의 '덕분에 챌린지' 수어 동작을 취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리에 고생하는 공무원들 그리고 방역 지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 중인 국민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응원 인사를 전했다.대한법무사협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행정] "법무사 사무원 채용승인취소는 행정소송 대상" [행정] "법무사 사무원 채용승인취소는 행정소송 대상" 법무사 사무원에 대한 지방법무사회의 채용승인취소는 민사소송이 아닌 행정소송을 통해 다투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4월 9일 법무사 사무원인 장 모씨가 "채용승인 취소처분은 무효임을 확인하라"며 부산지방법무사회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5다34444)에서 이같이 판시, 행정소송으로 다시 심리하라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법무사 사무원 채용승인을 받아 2013년 12월 5일부터 A법무사 사무소의 사무원으로 채용되어 근무하던 장씨는, 이에 앞서 2013년 10월 15일부터 29 '코로나19'…'화상공증 제도' 이용하세요! '코로나19'…'화상공증 제도' 이용하세요! 거동이 불편하여 주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A는 자신이 직접 만든 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A는 자신의 제품을 구매하려는 거래상대방 B와 온라인으로 판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이를 증거로 보존하려고 한다. 코로나19로 공증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떤 방법이 있을까. 방법은 화상공증 제도다. 거래상대방 B가 전자공증시스템에 접속하여 계약서 파일에 자신의 전자서명을 부여해 A에게 전송하면 A가 전자서명을 부여한 후 지정공증인에게 화상공증을 신청한다. A와 B가 각각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공증인이 개설한 화상대화방에 접속해 '법무부 양성평등정책위원회' 발족 '법무부 양성평등정책위원회' 발족 법무부가 4월 27일 법무부의 양성평등 실현 및 성인지 정책 등의 자문을 위해 '법무부 양성평등정책위원회'를 발족하고, 김엘림 위원장(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교수)등 관계 전문가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양성평등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요소로 정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므로, 객관적이고 엄정한 시선으로 법무부 내 양성평등 및 성인지적 업무의 개선을 위해 많은 자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발족식에 이어 이날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 양성평등정책 추진성과, 향후 양성평등정책위 [형사] "잔금받고 오피스텔 현관문 비밀번호 알려준 후 번호 키에 나사못 박아…권리행사방해 유죄" [형사] "잔금받고 오피스텔 현관문 비밀번호 알려준 후 번호 키에 나사못 박아…권리행사방해 유죄" 법무사 사무원인 A(37)씨는 2019년 7월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자신의 오피스텔을 B(계약 체결 당시 25세 · 여)씨에게 보증금 1억 6000만원, 임대차기간 2년으로 전세를 놓고 잔금까지 받아 7월 31일 오피스텔의 인도에 갈음하여 현관 출입문의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 그러나 B씨 측 공인중개사가 이미 작성이 완료된 전세계약서에 시설물 철거에 관한 비용부담 등에 관한 내용을 임의로 기재한 다음 이를 사진촬영하여 보내오자 이에 대해 B씨에게 항의하면서 계약을 보류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B씨가 이에 응하지 않자 이 오피스텔 출 '소송 관련 법률적 조언' 1순위는 변호사-인터넷 순 '소송 관련 법률적 조언' 1순위는 변호사-인터넷 순 국민 10명 중 약 6명은 '재판은 외부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들이 생각하는 '재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사법행정권/법원 내 상급자'가 72.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이 2019년 9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34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국민법의식 조사' 내용을 분석한 결과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3441명 중 58.6%인 2016명이 '법관의 재판은 외부의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 신년사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 신년사 회원 여러분께 희망을 선물하겠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돌이켜보면 지난 2019년은 국가와 법조계 모두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말하기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편이 아니면 무조건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하면서 편가르기가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 변호사회 내부도 정치성향에 따라 양분되어 변협 집행부가 나설 수가 없었습니다. 부치지 못한 편지처럼 발표하지 못한 성명서가 수북하게 쌓였습니다.개혁의 시대라고 외치지만 막상 내면을 들여다보면 원칙도, 융통성도 없는 완전 박종우 서울변호사회장 새해 인사말 박종우 서울변호사회장 새해 인사말 존경하는 회원 변호사 여러분!새로운 십 년을 시작하는, 희망찬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2019년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우리 변호사업계도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이 20,000명을 돌파하였고, 전국 변호사 수는 30,000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급격한 변호사 수의 증가에 따라 송무시장은 급기야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이에 따라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주 수입원인 경유회비도 정체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또한, 법무사, 세무사 등 유사법조직역의 끊임없는 변호사 직역 침탈 시도로 인하여 유사법조직역 관련 법률 석길영 교감, 은성기 법무사, 법조봉사대상 수상 석길영 교감, 은성기 법무사, 법조봉사대상 수상 제18회 법조봉사대상 시상식이 12월 20일 대법원에서 열려 석길영 화성직업훈련교도소 교감, 은성기 법무사, 대전지방법원의 봉사단체인 '사랑나눔회', 대구지방변호사회의 봉사단체인 '저스티스 봉사단'이 각각 봉사상을 받았다.법조협회는 법원, 법무부, 검찰, 대한변호사협회, 대한법무사협회 소속 회원들로 구성되며, 법조협회는 2002년부터 매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법조계 종사자들에게 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석길영 교감은 1993년부터 봉사동아리 '등대회'를 결성 [리걸타임즈 파워인터뷰] 박종우 서울변호사회장의 '존경받는 변호사' 되기 [리걸타임즈 파워인터뷰] 박종우 서울변호사회장의 '존경받는 변호사' 되기 "로이어 퍼스트! '변호사를 위한 변호사회'를 만들겠습니다."서울지방변호사회 홈페이지 맨 앞에 나오는 박종우 회장의 인사말은 이렇게 시작한다. 그만큼 변호사들이 처한 현실이 녹록치 않고, 변호사들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는 변호사단체 장(長)으로서의 굳은 의지가 담긴 표현이다.112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개업회원만 1만 6000명이 넘는 한국 최고(最古), 최대의 변호사단체를 이끌고 있는 박 회장이 구상하고, 추진하는 변호사의 위상을 업(up) 시키기 위한 복안은 무엇일까.개업회원만 16,000명적지 않은 분량의 ' [국감자료] 개인사업자 변호사 월평균 보수 1,705만원 [국감자료] 개인사업자 변호사 월평균 보수 1,705만원 10월 15일 인재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사, 변호사, 세무사 등 개인사업자로 신고한 고소득전문직의 수가 올 8월 현재 86,487명에 달하고, 월평균 보수액은 약 1,301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직종별 월평균보수 현황은 '안과 의사'가 약 4,17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산부인과 의사' 약 2,672만원, '일반과 의사' 약 2,477만원, '성형외과' 약 2,083만원, ' '사후자기결정권' 국제심포지엄 열린다 '사후자기결정권' 국제심포지엄 열린다 고립된 삶과 죽음을 겪는 이들이 자신의 뜻대로 죽음 이후를 준비할 수 있을까? 생전에 자신의 장례 방식 등에 대하여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하는 '사후자기결정권'을 주제로 한 국제심포지엄이 처음으로 열린다.재단법인 화우공익재단(이사장 박영립)이 법무법인 화우의 후원을 받아 오는 9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34층 화우연수원에서 '사후자기결정권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화우공익재단 설립 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선 한국과 일본, 대만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형사] 주택재개발 반대 안 하는 조건으로 자기 아파트 비싸게 판 비대위원장에 징역 1년 6월 실형 시공사선정 총회결의 무효확인소송, 관리처분계획취소소송 제기 등 주택재개발사업 추진에 여러 문제를 제기했던 주택재개발조합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소송을 취하하고 비대위를 해산하는 조건으로 정비사업 관리업체 운영자에게 자기 소유의 아파트를 비싸게 팔았다가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11부(재판장 박주영 부장판사)는 5월 24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울산 중구에 있는 주택재개발조합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A(57)씨에게 징역 1년 6월과 추징금 2억 5000만원을 선고했다. 배임증재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정비사업관리업체 운 후견제도 먼저 도입한 일본의 교훈은… 후견제도 먼저 도입한 일본의 교훈은… 법무법인 율촌 · 사단법인 온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후견협회가 후원하는 '제7회 온율 성년후견세미나'가 7월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8층 법무법인 율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선 특히 성년후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일본성년후견법학회 아라이 마코토 이사장(일본 주오대 법학부 교수)과 타카하시 히로시 상임이사(사법서사)를 초빙해 일본의 선례를 들어보는 기회가 마련되어 한층 주목을 끌었다. 일본이 우리보다 먼저 후견제도를 도입했으며, 아라이 이사장은 성년후견과 신탁분야의 전문가로 세계성년후견 소년범 53.7%, "소년교도소 입소 전보다 건강 나빠져" 소년범 53.7%, "소년교도소 입소 전보다 건강 나빠져"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최영승)가 5월 17일 한국소년정책학회(학회장 오영근)와 공동으로 "소년 구금시설 의료처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소년정책학회는 청소년비행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연구와 비행소년의 교육 및 처우와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는 학술단체다.대한법무사협회 연수원 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서 법무부 소년보호과의 김용운 과장이 '소년원시설 현대화 추진'에 관해 브리핑을 하고 이어 권수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우리나라 소년교도소의 의료처우 현황과 공학도 출신 '듀오 박'의 코워크가 park & co 발전의 원동력 공학도 출신 '듀오 박'의 코워크가 park & co 발전의 원동력 박원석, 박창민 두 대표변호사는 호주 로스쿨을 나와 변호사로 성공한 과정이 비슷한 박앤코의 '듀오 박'이다. 두 사람 다 호주로 건너가 기술이민으로 정착했으며, 이후 다시 법대에 들어가 변호사가 되었다.박원석 변호사는 호주 그리피스대 정보기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 일본의 통신회사와 정보기술회사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하다가 본드대에서 JD를 받고 뉴사우스웨일즈주의 변호사가 되었다. 주요 자문분야는 기업법과 투자자문, 민사소송, 부동산 개발 등. 그는 세계한인무역협회 브리즈번 지회장도 맡고 있다.이에 비해 박창민 변호사는 한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