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T 벤처 팔고 호주로 간 박창민 대표 IT 벤처 팔고 호주로 간 박창민 대표 호주 로펌인 법무법인 Park & Co의 박창민 대표는 한국에서 IT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호주로 이민가서 변호사가 된 드문 경력의 주인공이다. 혹시 사업에 실패해서 이민을 간 것은 아닐까 하고 추측할 수 있는데, 박 대표의 경우는 그 반대다. 1997년 KAIST 전산학과를 졸업한 박 대표는 정보 보안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로 활동하며 벤처를 창업, 2003년 이 벤처를 코스닥 상장사에 상당한 값을 받고 팔았다. 그리고 좀 여유 있게, 쉬고 싶어서 2004년 떠난 호주 이주가 변호사로 성공하는 새로운 계기가 됐다.호주로 이민가기 서울변호사회 창립 108주년 "우리 사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공직자윤리법 개정 및 전관비리 근절을 위한 개혁입법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김한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서울지방변호사회가 9월 23일 창립 108주년을 맞아 임영득(83) 변호사에게 명덕상을 수여하는 등 회원 변호사들을 포상했다. 40년 동안 변호사로 활동한 임 변호사는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크게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바둑동호회 회장으로 회원들 간의 친선과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 임 변호사는 한국조세연구소 소장, 제10대 ∙ 제12대 국회의원, 제1 9월 13일은 제1회 '법원의 날' 대법원이 오는 13일 제1회 '법원의 날'을 맞아 김용철 · 윤관 전 대법원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고, 민법학자로 이름을 날린 고(故) 김증한 전 동아대 부총장에게도 같은 훈장을 추서(追敍)하기로 했다.1948년 9월 13일은 우리나라가 일제에 사법주권을 빼앗겼다가 미군정으로부터 사법권을 이양 받아 사법주권을 회복한 날로, 대법원은 올해부터 매년 9월 13일을 '대한민국 법원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기로 했다.김장수 법무사에게는 국민훈장 모란장이 수여되며, 소년보호 재판을 통한 청소년 문제 해결에 기여한 천종호 부장 [국감자료] 법조비리 하루 7건 이상 발생 사건 브로커 등 법조비리 범죄가 하루 7건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2011~2014년) 발생한 법조비리 범죄가 1만 725건으로 한해 평균 2680건, 하루 7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민 · 형사사건 브로커'가 5353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경매브로커' 3662건, '변호사 명의대여' 172건, '법무사 명의대여' 108건 등 다양하다. 공무원의 금품수수 범죄도 606건에 달했다.연도별로 무협지 좋아하다 중국전문가 된 김종길 변호사의 '중국에서의 15년' 무협지 좋아하다 중국전문가 된 김종길 변호사의 '중국에서의 15년' 나는 지난 6월 서울로 돌아와 법무법인 동인에 둥지를 틀었다.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북경대학으로 연수를 떠났을 때부터 계산해 보면 꼭 15년간 중국에서 한국변호사로 활동하다가 고국으로 돌아온 셈이다. 15년을 나눠보면, 북경대 연수 2년, 법무법인 태평양 북경사무소에서 10년, 중국 환구(環球, Global) 로펌에서 한국팀장으로서의 3년이다. 동인에서도 내가 맡고 있는 업무는 중국 관련 일이다.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에 관련된 자문이나 이미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중국 내 송사나 법적인 고민의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동인이 "브로커 끼고 개인회생 악용, 계좌내역서 등 위변조도 불사" "브로커 끼고 개인회생 악용, 계좌내역서 등 위변조도 불사" A변호사는 2014년 10월 16일경부터 한 달간 법무법인 甲, 법무법인 乙, 변호사 A 명의로 여러 건의 개인회생사건을 수임하고, 신청대리인으로서 각 법무법인과 변호사 A 명의의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A변호사가 브로커에게 변호사 명의를 대여한 것으로 판단, 수사의뢰를 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관계자는 "A변호사는 2013년 7월과 2014년 9월경 유사한 사안으로 변호사법 위반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에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명의를 계속 대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B변호사 또는 B변호사 소속의 로스쿨 출신 공익법무관 147명 임용 법무부는 7월 23일 공익법무관 147명을 신규 임용하는 정기 인사를 8월 1일자로 실시했다. 이번에 신규 임용하는 공익법무관은 모두 법학전문대학원을 수료한 제4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로, 법학전문대학원 제도 도입에 따른 법무사관후보 자원의 증가로 공익법무관 총원이 작년 동기 대비 51명 순증되어 모두 581명으로 늘어났다.법무부는 최근 국가를 상대로 한 국가 · 행정소송이 복잡 · 다양해지고, 청구금액 또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대검 및 일선 고 · 지검, 교육부, 외교부 등 일선 소송수행청에 공익법무관 62명을 배치하여 국 인가까지 3개월…간이회생절차 시행 인가까지 3개월…간이회생절차 시행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총 채무액이 30억원 이하인 개인과 법인을 모두 포함한 소액영업소득자에 대하여 비용 및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는 간이회생절차가 시행됐다. 이에 따라 채무액이 크지 아니한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이 보다 빠르고 쉽게 재기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간이회생절차에서는 기존의 조사위원 대신 간이조사위원을 선임하여 간이한 방법으로 조사하고, 예납금 등 절차 비용을 대폭 감소시킴으로써 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 등이 적은 비용으로 회생절차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법조협회, 사회봉사 우수단체 시상 A군은 부모의 이혼으로 편부슬하에서 어렵게 자랐는데, 아버지의 교통사고와 계모와의 불화를 이기지 못하고 가출한 후, 생계비 마련을 위해 비행을 저질러 소년원에 들어왔다. 입원 초기 가족과 세상에 대한 원망으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소년원 생활에 무기력했으나, 서울소년원이의 '고봉문화예술 봉사단'에 가입해 마술을 배우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매사에 성실한 사람이 되었다. 퇴원 후에는 동아인재대 마술학과에 진학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창원지법 '누리사랑 봉사회'(대표 : 박민수 수석부장판사), 대전고법 '대전고등법원 자원봉사회' 권광중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아 권광중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아 4월 24일 제52회 법의날을 맞아 사법연수원장과 법조윤리협의회 위원장을 역임한 권광중 변호사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권 변호사는 법조 윤리의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헌법재판소 모범 국선대리인 선임, 아름다운재단 유언컨설팅위원회 위원 활동 등 공익활동에 헌신하여 존경받은 법조인의 귀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부는 또 법률구조사업에 공헌한 주명식 법무사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검찰에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법무행정, 후진양성에 공헌한 김경수 대구고검장, 민법개정안에 기여하는 등 민사법 분야 법률문화 진흥에 대한 공적이 있는 [社告]LegalTimes 2015년 4월호가 나왔습니다! LegalTimes 2015년 4월호(통권 81호)가 나왔습니다. 정기구독자 여러분께 배송 중입니다.최근 입법예고된 법률시장 3단계 개방안의 주요 내용을 Q&A 형태로 상세히 소개합니다. 아울러 이에 앞서 열린 공청회에서 발표된 3단계 개방안에 대한 국내외 로펌, 개인변호사들의 의견을 요약, 특집으로 꾸몄습니다.커버스토리에선 렉스먼디 아태 부의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법무법인 충정의 최우영 대표를 만나 로펌 연합을 통해 크로스보더 업무를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충정의 전략을 들어보았습니다.가장 많은 상담실적을 올려 법무부장관 표창을 법무 · 세무 · 변호사 20년 이상 장기사업자 많다 법무 · 세무 · 변호사 20년 이상 장기사업자 많다 2월 말 현재 전국의 등록변호사 수가 2만명이 넘고, 휴업 등의 경우를 제외한 개업변호사수도 1만 6000여명에 이른다. 그러나 사업자 등록 기준으로 계산하면 변호사 사무실은 2013년 현재 4739개로 조사됐다. 이 중 법인이 1226개, 개인사업자는 3513명이다. 3월 18일 국세청이 발표한 2013년의 전문 · 의료 · 교육 서비스업 사업자 현황에 따르면, 전문직 사업자는 세무사(9797개), 건축사(6619개), 법무사(5847개) 순으로 많고, 변호사는 서초구, 변리사는 강남구에 집중되어 있다. 2008년에 비해 전문직 한국의 변호사 1명당 인구수 2769명 한국의 변호사 1명당 인구수 2769명 적정 변호사 수에 관한 논의가 제기될 때마다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이슈가 있다. 바로 변호사 1인당 인구수다.최승재 변호사는 12월 15일 열린 '적정 변호사 수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변호사 1인당 인구수를 주요 선진국의 사례와 비교해 상세하게 소개했다.최 변호사에 따르면, 2014년 한국 인구수는 5000여만명이고, 10월 말 현재 변호사 수가 1만 8209명이어 변호사 1인당 인구수가 2769명이 된다. 미국, 영국, 독일의 변호사 1인당 인구수는 순서대로 249명, 449명, 496명, 한국보다 훨씬 적다. 일본은 [민사] "임대사업 위해 등기 맡겼으나 등기 불발됐어도 예상 영업이익 배상 안 해도 돼" 윤 모씨는 원룸을 건축하여 임대사업을 하기 위해 자신이 지분 일부를 소유한 토지의 나머지 지분을 매수한 후 법무사 사무실 직원인 신 모씨에게 소유권이전등기 업무를 의뢰하고, 등기신청비용 600여만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신씨는 법무사에게 등기업무 위임사실을 알리지 않고 지급받은 등기신청비용을 임의로 소비했다. 신씨는 등기신청서류를 반환하고 등기신청비용과 원룸 건축을 위하여 지출한 설계비용 300만원을 배상했다. 윤씨는 그러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의 개정으로 2013년 6월부터 원룸 건축시 주차장 설치기준이 60㎡당 1대에서 김용직 변호사 법조봉사대상 받아 김용직 변호사 법조봉사대상 받아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의 설립을 주도하고, 자폐아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 헌신해 온 김용직(59) 변호사가 2014년 제13회 법조봉사대상을 받았다.법조협회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1980년대 후반 사회복지법인 계명복지회 설립과 운영에 기여하였으며, 밀알학교 운영위원장, 평창 스페셜올림픽 한국선수단장, '세계자폐의 날' 성공적 개최 등의 활동에 헌신했다. 또 소화 장학재단 상임이사로서 장학금을 모아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재단의 운영에도 기여했다.김 변호사는 서울동부지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200 [행정] "법무사의 공제사업 가입사실 몰랐어도 2년 지나면 공제금 청구권 시효 소멸" 법무사의 잘못으로 손해를 입은 경우 피해자는 법무사가 가입한 대한법무사협회가 운영하는 공제제도로부터 피해를 구제받는 길이 있다. 그러나 이 공제금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2년이어 그 기간 내에 청구해야 하며, 법무사의 공제회 가입 여부를 몰랐더라도 2년이 지나면 소멸시효가 완성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오규희 판사는 11월 26일 김 모씨가 "법무사의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 6000만원을 공제금으로 지급하라"며 대한법무사협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2014가단72140)에서 "공제금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지났다"고 판 현금영수증 미발급 적발 변호사-법무사 순 9월 24일 새누리당 박맹우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문직 중 현금영수증 미발급 적발건수가 가장 많은 직종은 변호사, 다음으로 법무사, 세무 · 회계사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직의 현금영수증 발급의무화 시행 이후인 2010~2013년까지 변호사는 총 282건, 법무사는 총 150건, 세무 · 회계사는 총 12건이 적발되었으며, 변호사는 특히 현금영수증 미발급 적발건수가 2010년 17건에서 2013년 142건으로 7.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박 의원이 지적했다.또 변호사는 현금영수증 가맹점 가맹률이 201 통대환 통해 추가대출 받은 후 회생 신청전문의 자격자가 생산직 취업해 회생 신청 통대환 통해 추가대출 받은 후 회생 신청전문의 자격자가 생산직 취업해 회생 신청 금융기관에 근무하는 A씨는 3억원의 부채를 갚지 못해 고민하던 중, 대출중개업체로부터 '대부업체 등에 대한 A씨의 기존 채무 3억원을 대신 갚아 신용등급을 높인 후 은행 등으로부터 4억원을 빌린 다음 대신 갚아 준 3억원을 회수하는 일명 통대환의 방법으로 1억원 정도를 더 빌릴 수 있게 해주겠다'는 말을 듣고, 대출중개업체에 많은 수수료까지 지급하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기존 채무액보다 1억원을 더 빌려 주식투자 등에 사용한 후 몇 개월 뒤 개인회생을 신청했다.증권회사 영업직 직원인 B씨는 영업실적에 따라 3개월마다 급여를 재산정 "전문직 10% 월 수입 200만원 이하" 9월 17일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건축사, 변리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의료업 등 9개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업자 10만 1050명 중 월 200만원도 못버는 전문직 종사자가 1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2%인 1만 337명이 월 수입이 200만원이 안 된다고 신고했다. 이는 2012년 2400만원 이하로 신고한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9095명(9.1%)에 비해 1242명 증가한 결과로, 전문직 종사자들 사이의 경쟁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으로 [손배] "기부채납 비과세 여부 검토 놓친 대형 로펌 납부세액의 20% 배상하라" 대형 로펌에서 택지개발지구내 토지의 소유권이전등기 등에 관한 용역을 맡아 자문하면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는 부분에 대한 비과세 여부를 검토하지 않아 자문료의 3배가 넘는 손해배상을 물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이정호 부장판사)는 8월 21일 화성동탄지구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복합단지에 관한 PF사업 시행을 위해 설립된 M사가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취득세 등을 낼 의무가 없는데 이에 대한 검토를 적절하게 하지 않아 6억 7000여만원의 손해를 입었다"며 법무법인(유) D를 상대로 낸 손해배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