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 대한법무사협회장에 선출된 신학용 의원 "소통과 신뢰로 법무사 위상 강화" 새 대한법무사협회장에 선출된 신학용 의원 "소통과 신뢰로 법무사 위상 강화" "소통과 신뢰가 중요합니다. 진정성을 갖고 임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제18대 대한법무사협회장으로 당선된 신학용 의원(57 · 민주당 · 인천 계양 갑)은 앞으로의 협회 운영방침을 묻는 질문에 '소통과 신뢰'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 선거에서도 '사심 없이 법무사협회 전체를 위해 일 할 사람'이라는 신뢰를 주었기에 이길 수 있었다고 나름대로의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전국 법무사 6000명사실 전국에서 활동하는 약 6000명의 법무사를 상대로 직선제로 치러지는 법무사협회장 선거는 간단한 선거가 법무사들, 의원 출신 신학용 후보 선택 대한법무사협회는 당초 6월30일로 예정된 협회장 선거 개표를 1주일 앞당겨 지난 6월23일 실시했다. 그 결과 현직 국회의원인 신학용 법무사가 제18대 대한법무사협회장에 당선됐다.신 후보가 2088표를 얻어 1157표를 얻은 김재업 법무사를 931표의 큰 차이로 이겼다. 기세운 법무사는 672표를 득표했다. 최종 투표율은 68.9%. 총 유권자 5859명 중 4039명이 투표했다. 부협회장에는 이기걸 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장과 최인수 전 수원지방법무사회장, 권영하 전 대구지방법무사회 부회장이 당선됐다.2위와 931표 차이6월30일 롯데 제18대 대한법무사협회장에 현역 의원인 신학용 법무사 당선 제18대 대한법무사협회장에 현역 의원인 신학용 법무사 당선 현직 국회의원인 신학용 법무사(57)가 제18대 대한법무사협회장에 당선됐다.6월23일 서울 논현동 대한법무사협회에서 실시된 개표 결과 신 후보가 2088표를 얻어 1157표를 얻은 김재업 법무사를 931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기세운 법무사는 672표를 득표했다. 최종 투표율은 68.9%. 총 유권자 5859명 중 4039명이 투표했다.민주당 의원인 신학용 후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제9회 법원행시에 합격, 대구지법, 인천지법, 대법원 등에서 근무했다. 법무사로 활동하며, 17,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연거푸 당선된 2선 의원 솔로몬의 지혜 짜내는 박준서 전 대법관 "떼 쓰면 곤란…상식 통하게 할 것" 솔로몬의 지혜 짜내는 박준서 전 대법관 "떼 쓰면 곤란…상식 통하게 할 것" "미국엔 사설 조정센터, 사설 법원까지 있을 정도예요. 서울법원조정센터 출범을 계기로 우리도 조정이 적극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일류 로펌의 고문변호사직을 그만두고, 서울법원조정센터의 장을 맡은 박준서 전 대법관은 고희(古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의욕이 넘쳐 보였다.그는 "서울조정센터를 성공시켜 조정을 문화적으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며, "국민 1인당 소송건수가 세계 최고라는데, 그 많은 사건을 조정으로 해결하지 않고 대법원까지 가져간다고 생각해 보라"고 거듭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일본보다 6배 많은 민사소송 김재업, 신학용, 기세운 후보 3파전 대한법무사협회장 선거 열기 뜨겁다 김재업, 신학용, 기세운 후보 3파전 대한법무사협회장 선거 열기 뜨겁다 5월1일 인천회 투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제18대 대한법무사협회장 선거열기가 뜨겁다. 후보들이 선거팸플릿을 돌리고, 회원들의 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전국을 무대로 뜨거운 득표 경쟁을 벌이고 있다.법무사협회장 선거는 특히 회원들의 직접선거로 치러지는 게 특징이다. 전국의 법무사 58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법무사회를 순회하며 지방회별로 투표를 실시해 6월30일 서울 잠실의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리는 협회 정기총회에서 개표를 실시, 당선자를 가린다.선거는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호 순서대로 김재업, 신학용, 기세운 후보 변호사연수원 운영 맡은 신영무 변호사 "기업법무 연수 등 강화할 터" 변호사연수원 운영 맡은 신영무 변호사 "기업법무 연수 등 강화할 터" "변호사 연수, 변호사 재교육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어요. 변호사들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합니다."법무법인 세종의 신영무 대표변호사가 지난 3월 대한변협의 변호사연수원장이 됐다. 그는 국내 굴지의 로펌인 법무법인 세종의 설립자로, 국내 로펌업계를 개척한 주인공 중 한 사람으로 더 유명한 변호사다. 2년여 전 후배인 김두식 변호사에게 경영대표(managing partner) 자리를 넘기고 세종의 공동대표로 활약하고 있다.서울 순화동의 세종 사무실에서 만난 신 원장은 "변호사들이 전문성을 갖추지 못하면, 업무 수행 자체가 어려운 상 이 대통령 사상 첫 '법의 날' 기념식 참석 이 대통령 사상 첫 '법의 날' 기념식 참석 법무부와 대한변협은 4월 2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법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법의 날은 4월 25일이나 토요일이어 하루 앞당겨 기념식이 열렸다.이 날 기념식엔 특히 이 대통령이 법의 날 기념식 역사상 처음으로 참석, 의미를 더했다. 법무부는 "이 대통령의 법의 날 기념식 참석은 법치주의 확립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선진일류국가로의 도약을 일관되게 강조해 온 정부의 의지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기념식엔 또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김경한 법무부장관, 임 변협 회장,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중간 점검 정책, 인물 놓고 후보 선택 저울질 변협 회장,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중간 점검 정책, 인물 놓고 후보 선택 저울질 "변호사 업계가 어려운 만큼 불황을 타개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대한 공약을 중점적으로 살피겠다."(단독개업, 30대)"변호사들 다수의 입장을 사실대로 대변할 수 있는 후보를 뽑겠다. 의사협회처럼 회원들을 단단하게 결속시킬 수 있는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대기업 법무팀, 30대)한 달 앞으로 다가온 투표일2월 2일로 예정된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차기 회장 및 변협 회장 후보 선거가 약 1달 앞으로 다가왔다.변협 회장 후보엔 사시 8회의 김평우 변호사(기호 1번)와 사시 22회의 이준범 변호사(기호 2번)가 출마해 청장( 법조봉사대상에 추동천 법무사 법조봉사대상에 추동천 법무사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의 추동천 법무사가 법조협회(회장 이용훈 대법원장)가 시상하는 제7회 법조봉사대상을 받았다.또 오윤덕 변호사와 서울고검 이상대 검사, 홍성교도소 윤성로 보건의료과장이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은 부산고법 추연광 총무과장, 원주교도소 정병태 교위가 받았다.대상을 받은 추 법무사는 1998년 음악을 사랑하는 아버지들을 모아 합창단을 창설,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자선음악회 등을 통해 모금된 돈으로 소년 · 소녀가장과 무의탁 노인 등을 오랫동안 지원하고 있다.또 합창단원들과 함께 시각장애인들을 맨투맨으로 인도하며, "로스쿨 도입, 법조선진화 계기삼자" "로스쿨 도입, 법조선진화 계기삼자" 변협 부회장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율촌의 소순무 변호사는 지난 6월 1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북경을 다녀왔다. 북경에서 열린 변협과 중국 율사협회와의 제13차 정례교류회에 참가하고 돌아온 것이다. 중국 율사협회는 대한변협 처럼 중국의 변호사들로 이루어진 중국의 변호사단체다. 소 부회장은 한국의 공정거래법과 중국의 반독점법 시행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져 교류회가 더욱 의미있었다고 참가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보다 사흘 앞선 6월 9일. 소 부회장은 대법원 404호실에서 열린 대법원과 변협과의 정례간담회에 참여해 변호사들 만화로 보는 민법 사례집 만화로 보는 민법 사례집 만화로 보는 민법 해설집이 나왔다. '만화로 보는 민법사례집'. 학원가의 스타강사인 민경호 교수와 만화영화 '달려라 하니'의 이진주 화백이 손을 잡고 펴냈다.무엇보다도 복잡한 민사문제를 만화로 간결하게 그려낸 게 특징. 만화에 이어 판례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수험서답게 연습문제를 실었다. ▲민법총칙 ▲물권법 총칙 ▲물권법 각칙 ▲계약법 ▲민사특별법 등 5편으로 구성돼 있다. 총 442쪽.저자는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을 위한 교재이지만, 법무사, 법원서기보, 감정평가사, 변리사, 주택관리사 등의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도 자 변호사 1사업자당 지난해 3억9200만원 벌었다 변호사 1사업자당 지난해 3억9200만원 벌었다 변호사들이 2007년 한 해 동안 1사업자당 3억9200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변리사는 1사업자당 6억5600만원의 수입을 올려 변호사의 2배 수준에 육박했다. 그러나 법무사는 1억 3400만원의 수입에 그쳐 경기가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신학용 의원(통합민주당, 인천 계양갑)은 이같은 내용의 전문직 사업자 소득내역을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6월5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관세사는 3억 3400만원, 회계사는 2억7900만원, 세무사는 2억3800만원, 감평사는 1억9백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의사들은 4억2400만 로스쿨 도입되면, "1~2년 실무수습 거쳐 변호사 해야" 로스쿨 도입되면, "1~2년 실무수습 거쳐 변호사 해야" 내년 3월에 개원하는 로스쿨 제도와 관련, 변호사 자격 취득 후 최소 1~2년 동안 실무수습을 거쳐야만 변호사로서 독자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변협 부회장인 법무법인 율촌의 소순무 변호사는 6월 5일 일본 중앙대학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경우에 따라서는 능력이 부족한 변호사가 대량으로 배출됨으로 인하여 사회적 혼란이 발생할 우려가 대단히 크다"며 이같이 주장했다.'로스쿨 제도의 바람직한 운영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그는 "미국의 경우 능력이 이재후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이재후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정부는 4월 25일 제45회 법의 날을 맞아 한국법학원장인 김&장 법률사무소의 이재후 변호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다.또 권재진 대검차장과 김홍일 사법연수원 부원장에게 황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무궁화장을 받은 이재후 변호사는 대한변협 섭외이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제1, 제2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참다운 변호사상 구현에 앞장서 법조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또 한국법학원장으로 있으면서 국민생활의 편의 도모와 법률문화 향상을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한 공로도 인정받고 있다. 이 변호사는 공정거래위원회 위원, 사단법인 4월회 회장 등도 [형사] "법무사로 소개돼 호칭되는데도 부인하지 않고 법무사 행세…법무사법 위반" 법무사 사무실에서 해임된 전 법무사 사무실 사무원이 상대방에게 법무사로 소개돼 호칭되는데도 이를 부인하지 않고 법무사 행세를 하면서 등기 신청에 필요한 근저당권설정계약서를 작성했다면, 법무사법 위반죄가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양승태 대법관)는 2월 28일 법무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법무사 사무실 사무원 최 모(65)씨에 대한 상고심(2007도9354)에서 검사의 상고를 받아들여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서부지법으로 되돌려 보냈다.최씨는 1996년 12월 26일경부터 박 모 법 [로펌 본격 탐방]I & S 법률사무소 [로펌 본격 탐방]I & S 법률사무소 벤처붐이 일었던 2000년을 전후해 기업법무의 통합적인 해법(Solution)을 지향하는 법률사무소가 속속 생겨났다. 대형 로펌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변호사들이 전문성과 함께 대형 로펌에선 쉽지 않은 신속성과 기동성을 앞세워 기업의 또 다른 니즈(needs)를 찾아 나선 것이다.2000년 10월 조영길 변호사가 주축이 돼 문을 연 'I&S 법률사무소'가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법률사무소 이름에서부터 통합성(Integration)을 강조하고 나섰다. 'I'는 'Integration'을, 'S'는 'Solutio 법조봉사대상에 김선일 법무사 법조봉사대상에 김선일 법무사 경남지방법무사회의 김선일(93) 법무사가 법조협회가 시상하는 제6회 법조봉사대상을 받았다.또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 이종태(83) 법무사와 대전고법 김용현(55) 사무국장이 각각 본상을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청주지법 이종석(55) 사무국장, 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의 유전희(38) 보호주사, 서울구치소 이윤휘(42) 교위가 받았다.대상을 받은 김 법무사는 1982년부터 결손가정에 매년 200만원을 지원하는 등 2007년말까지 4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재단법인 '화전장학회'를 설립해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현재까지 2억 160 '채권추심공정화법' 반대 '채권추심공정화법' 반대 2007년 8월 29일 불법추심행위로부터 채무자를 보호한다는 취지로 '채권추심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이하 법률안)이 발의되어 국회에서 심의 중에 있다. 이 법률안은 미국의 연방 공정채권추심법을 모방하면서 미국과 우리나라가 법체제나 금융현실이 다르다는 점을 도외시하고 있다. 미국의 법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 없이 어설프게 베끼기를 시도하고 있어 교각살우(矯角殺牛)의 우(愚)를 범할 우려가 크다. 신용정보회사에 대하여는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심업무 수행 시 금지사항을 규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 전문직 소득탈루 의사 · 법무사 順 전문직 중 소득이 가장 많은 직종은 변호사이며, 소득탈루가 가장 많은 직종은 의사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양승조(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이 전문직의 건보료와 세금을 통해 건강보험공단이 조사(2006년 기준)한결과에 따르면 변호사가 월 1057만원의 소득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2005년 1487만원보다 29% 줄어든 금액. 2위는 월 804만원의소득을 기록한 변리사이며, 3위는 의사로 월 765만원의 소득을올렸다. 소득이 가장 적은 전문직종은 월평균 소득액이 168만원인 수의사가 차지했다. 반면 소득 3위의 로스쿨 총정원 '첫 해 1500명' 결정 로스쿨 총정원 '첫 해 1500명'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성용 이윤영 기자=교육인적자원부는 17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총 입학정원을 2009년 3월 개원시 1천500명으로 한다는 정부안을 국회에 보고했다. 교육부는 2009학년도 개원시 로스쿨 총정원 1천500명을 시작으로 매년 순차적으로 증원, 2013학년도에는 2천명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에 대해 총정원 최소 3천명 이상을 요구해 오던 대학들은 로스쿨 신청 집단 보이콧 가능성까지 거론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 개회 직전인 이날 오전 9시 30분 정부종합청사 16층 대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