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 "법무사가 개인회생사건 포괄 처리…이후 법무사법 개정됐어도 변호사법 위반 유죄" [형사] "법무사가 개인회생사건 포괄 처리…이후 법무사법 개정됐어도 변호사법 위반 유죄" 사건 당 수임료를 받고 관련 서류를 작성해 법원에 제출하는 등 개인회생 · 파산 사건을 포괄적으로 수임 · 처리한 법무사에게 변호사법 위반 유죄가 확정됐다. 범행 이후 법무사법이 개정되어 개인회생 · 파산 사건의 신청대리가 법무사의 업무로 추가되었으나, 대법원은 형사법적 관점의 변화를 주된 근거로 하는 법령 변경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아 유죄를 선고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2월 23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기도 파주시에서 법무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법무사 A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4610)에서 이같이 "변호사에 대한 로톡 탈퇴 요구는 경쟁 제한행위" "변호사에 대한 로톡 탈퇴 요구는 경쟁 제한행위" 공정거래위원회가 2월 23일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구성사업자인 소속 변호사들에게 로톡 서비스 이용금지와 탈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제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대한변협에 10억원, 서울변호사회에 10억원 등 총 20억원의 과징금을 잠정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과징금 10억원은 공정거래법상 상한액이며, 이번 조치는 사업자단체가 구성사업자들에게 특정 플랫폼의 이용 금지와 탈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제한한 행위를 제재한 최초의 사례다.변협은 소속 변호사들의 법률플랫폼 서비스 이용을 규제하기 위해 2021년 5 [형사] 동별 대표 후보자 홍보물에 '미국 로펌 국제변호사' 기재한 법무사, 변호사법 위반 무죄 [형사] 동별 대표 후보자 홍보물에 '미국 로펌 국제변호사' 기재한 법무사, 변호사법 위반 무죄 법무사인 A씨는 2016년 12월 서울 송파구에 있는 아파트의 동별 대표자로 입후보하면서 후보자등록 신청서의 사회경력과 이력란에 '2011년~2013년 US Law Firms(worked & called as an Intl. criminal Lawyer)'라고 기재한 서류를 제출했고, 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 명의의 동별 대표자 후보자 등록공고를 하면서 A씨에 대해 '2011년~2013년 미국 등 해외 로펌 국제변호사'라고 기재해 공고했다. A씨는 또 세 달 후인 2017년 2월 이 아파트의 입주자 [형사] 간판 · 명함에 '노동법률사무소' 명칭 쓴 공인노무사 무죄 [형사] 간판 · 명함에 '노동법률사무소' 명칭 쓴 공인노무사 무죄 전주지법 지윤섭 판사는 8월 17일 사무실 간판 등에 '노동법률사무소'라고 표시했다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공인노무사 A(3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2021고정481).A씨는 2019년 8월경부터 2021년 9월 11일경까지 자신의 공인노무사 사무실이 있는 건물 외벽과 출입문 간판, 명함에 '노동법률사무소'라는 표시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 판사는 "변호사법은 제112조 본문과 같은 조 제3호 전단에서 '변호사가 아니면서 변호사나 법률사무소를 표시 또는 기재한 자'를 처벌하도록 [헌법] "타인 수사기록도 법원이 허용하면 열람 · 등사 허용해야" [헌법] "타인 수사기록도 법원이 허용하면 열람 · 등사 허용해야" 피고인 자신의 형사사건 수사기록 아닌 타인 사건의 수사기록이라도 피고인 사건과 관련이 있고, 법원이 허용했다면 피고인에게 열람 · 등사를 허용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의왕시에서 백운호수 생태조성 공사의 주무부서 과장으로 근무하던 이씨는 다른 공무원과 공모해 위 공사의 데크 납품업체 선정과 관련해 관급자재 납품알선 브로커 한 모씨가 추천하는 업체가 선정되도록 하고 한씨로부터 뇌물을 수수했다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위반(뇌물) 혐의로 2018년 4월 기소되어 같은 해 8월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되자 항소 '로톡 서비스', 검 · 경 · 공정위도 무혐의 '로톡 서비스', 검 · 경 · 공정위도 무혐의 법률플랫폼 '로톡' 서비스는 검찰과 경찰에서도 무혐의 판단을 받은 바 있다.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강범구 부장검사)는 5월 11일 로톡의 변호사법 위반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고발 사건을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변호사들 모임인 직역수호변호사단이 2020년 11월 로톡이 플랫폼에 광고료를 낸 변호사들만 검색목록 상단에 노출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소개 · 알선 · 유인하고, 변호사가 아님에도 돈을 받고 'AI 형량 예측 서비스' 등 법률사무를 취급해 변호사법을 어겼다며 검찰에 고발했으나, 검찰은 "로톡 홈페 [형사] 보험금 청구 대리하고 수수료 받은 손해사정사, 변호사법 위반 유죄 [형사] 보험금 청구 대리하고 수수료 받은 손해사정사, 변호사법 위반 유죄 보험금 청구 업무를 대리하고 수수료를 받은 손해사정사에게 변호사법 위반 유죄가 인정됐다. 부산지법 김유신 판사는 2월 9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손해사정사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추징금 3억 9,600여만원을 선고했다(2020고단3752, 2021고단2741).A씨는 한 보험회사의 보험상품에 가입한 B씨와 2020년 3월경 보험금 청구에 관련된 모든 법률적 업무를 대행해 주고, 그 대가로 보험회사로부터 지급되는 보험금액의 15% 상당을 수수료로 지급받기로 약정한 후 3월 10일 보험회사에 B씨를 대리하여 [노동] "공인노무사가 산재 사건 수사 법률상담, 의견서 작성하면 변호사법 위반" [노동] "공인노무사가 산재 사건 수사 법률상담, 의견서 작성하면 변호사법 위반" 공인노무사가 산업재해 사건을 의뢰받아 수사과정에서 진술할 내용을 알려주는 등 법률상담을 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의견서를 작성해주면 변호사법 위반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월 13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공인노무사 A씨에 대한 상고심(2015도6326)에서 이같이 판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2003년 6월까지 특별사법경찰관인 근로감독관으로 근무하다가 그 무렵부터 공인노무사로서 활동하던 중 2005년경부터는 서울 중구에 있는 B노무법인 [형사] "법무사가 사건 당 수임료 받고 개인회생사건 포괄 처리…변호사법 위반 유죄" [형사] "법무사가 사건 당 수임료 받고 개인회생사건 포괄 처리…변호사법 위반 유죄" 법무사가 사건 당 수임료를 받고 관련 서류를 작성해 법원에 제출하는 등 개인회생 · 파산 사건을 포괄적으로 처리했다면 변호사법 위반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단순한 서류의 작성대행 내지 제출대행으로 볼 수 없고, 변호사법에서 금지하는 '대리'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월 10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법무사 A씨에 대한 상고심(2018도17737)에서 이같이 판시,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2,000만원과 추징금 3억 2,3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 [형사] "공인노무사가 체불임금 법률상담 후 근로기준법 위반 고소장 작성 · 제출…변호사법 위반" [형사] "공인노무사가 체불임금 법률상담 후 근로기준법 위반 고소장 작성 · 제출…변호사법 위반" 공인노무사가 체불임금 등에 대하여 법률상담을 한 후 의뢰인의 회사 대표를 상대로 근로기준법 위반을 이유로 한 고소장을 작성해 제출한 것은 변호사법 위반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또 노동조합법 위반으로 고소당한 회사 대표 명의로 답변서를 작성해 제출한 것도 공인노무사의 직무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월 13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공인노무사 A씨에 대한 상고심(2015도6329)에서 이같이 판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되 [리걸타임즈 칼럼] 2021년 법조 10대 뉴스 [리걸타임즈 칼럼] 2021년 법조 10대 뉴스 '포스트 코로나'가 아니라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되는 가운데 또 한 해를 마감한다. 매년 반복되는 느낌이지만 다른 어느 해보다도 크고 많은 뉴스를 접한 2021년이다. 뉴스가 해마다 강도 높게 진화하고 있다.1월 2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공식 출범했다. 3월 초 전격 사퇴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내년 3월에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야당 후보로 뛰고 있다. 6월 1일 김오수 검찰총장이 취임했고, 대법원에선 6월 천대엽 대법관에 이어 오경미 대법관이 9월 취임, 여성대법관이 4명으로 늘어 로톡, 변호사법 위반 혐의 3번째 무혐의 로톡, 변호사법 위반 혐의 3번째 무혐의 법률 플랫폼 '로톡(LawTalk)' 서비스의 변호사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고발사건을 수사해온 서울경찰청이 12월 31일 모든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이라 결론 짓고, 수사를 종결한다는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가 밝혔다. 지난해 11월 변호사들 모임인 직역수호변호사단이 로톡을 고발한지 13개월 만의 결론이다. 이로써 로톡은 2015,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무혐의 판정을 받은 결과가 되었다.로톡에 따르면, 고발인 측은 로톡이 변호사법 제34조가 금지한 [형사] '환경미화원 채용 미끼' 3,000만원 챙겨…변호사법 위반 유죄 [형사] '환경미화원 채용 미끼' 3,000만원 챙겨…변호사법 위반 유죄 자영업자인 A(42)씨는 2020년 5월경 나주에서 자신이 운용하는 세차장에서 B(여)씨부터 "아들이 2020년 (나주시청) 환경미화원 채용시험에 응시하였으니 최종 합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고, B씨에게 "나주시청 공무원 채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최종 합격할 수 있게 해주겠다. 채용 청탁 대가 명목으로 3,000만원을 달라"는 취지로 말해 3,000만원을 송금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광주지법 김용민 판사는 12월 1일 "피고인은 공무원이 취급하는 사무에 관하여 청탁을 한다는 명목으로 금품을 "노무사의 '노동법률사무소' 명칭 사용은 변호사법 위반" "노무사의 '노동법률사무소' 명칭 사용은 변호사법 위반" 노무사가 '노동법률사무소'라는 명칭을 사용했다면 변호사법 위반이라는 검찰의 결정(구약식)이 나왔다. 전주지검은 노무사 A씨가 2019년 8월경부터 2020년 7월경까지 '노동법률사무소'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변호사법 제112조 제3호를 위반했다고 대한변협이 고발한 사건에서 9월 30일 구약식 결정하고, 이를 대한변협에 통지하였다고 대한변협이 밝혔다.이번 결정에 따라 행정사 등 유사직역 종사자들이 법률상 근거없이 'OO노동법률사무소', 'XX행정법률사무소' 등 법률사무소라는 명칭 [형사] "미국변호사가 블로그 · 인스타그램에 '#변호사' 해시태그 달았어도 변호사법 위반 무죄" [형사] "미국변호사가 블로그 · 인스타그램에 '#변호사' 해시태그 달았어도 변호사법 위반 무죄" 미국변호사 자격만 있는 사람이 국내 법무법인에서 활동하며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변호사'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어도 변호사법 위반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이 법률사무와 직접 관련된 내용이 아니라고 보았기 때문이다.국내의 법무법인에 근무하면서 영문 계약서 검토, 해외 고객과의 교섭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미국변호사 A씨는 2019년 2월 9일경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한 포럼에 참석한 것과 관련된 글을 게시하면서 글 말미에 자신의 영어 이름인 'B' 법무부, "로톡 등 변호사 광고형 플랫폼, 변호사법 위반 아니다" 법무부, "로톡 등 변호사 광고형 플랫폼, 변호사법 위반 아니다" 변호사로 하여금 로톡 등 법률플랫폼에의 광고나 참여를 금지하는 내용의 개정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이 8월 4일부터 시행되고 대한변협이 법률플랫폼 가입 변호사들에 대한 징계를 위한 관련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법무부가 8월 24일 변호사 중개형 플랫폼의 경우 변호사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으나, 변호사 광고형 플랫폼은 변호사법에 위반된다고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법무부는 이날 배포한 "온라인 법률플랫폼에 관한 쟁점" 설명자료에서, 법률플랫폼을 플랫폼 업체가 변호사와 이용자간 계약 체결에 관여하지 않고, 변호사로부터 [형사] 한전 취업 미끼로 3,000만원 챙긴 한전 지사 과장…변호사법 위반 유죄 [형사] 한전 취업 미끼로 3,000만원 챙긴 한전 지사 과장…변호사법 위반 유죄 A(57)씨는 한국전력공사 지사에서 과장으로 재직하던 2014년 8월경 고향친구인 B씨로부터 "C씨의 형이 지방대 법대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한전에 취업시켜줄 수 있느냐"는 이야기를 듣고 B에게 "한전에 취업을 시키기 위해서는 로비 자금 명목 3,000만원이 우선 필요하고, 이후 채용이 되면 추가로 1억원 정도가 더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이에 B는 C에게 "형을 한전에 취업시키기 위해서는 로비 자금 명목 3,000만원이 우선 필요하고, 이후 추가로 1억원 정도가 더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이후 A는 2014 변협, '변호사' 명칭 사용해 한국법 강연한 외국변호사 조사위 회부 변협, '변호사' 명칭 사용해 한국법 강연한 외국변호사 조사위 회부 대한변협(협회장 이종엽)이 외국변호사의 '변호사' 명칭 사용, 한국법 관련 활동에 대해 조사위원회 회부를 결정하는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6월 18일 변협에 따르면, 국내의 한 법무법인에 소속된 뉴욕주 변호사 A씨는 공공기관 등에서 개최하는 각종 교육, 강연, 토론회, 심포지엄에서 '변호사' 직명을 사용하여 한국법에 대해 강연하거나 자문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는데, 그는 물론 한국변호사 자격이 없고, 외국법자문사(FLC)로 등록하지도 않았다. 이에 변협이 6월 7일 열린 제17차 상임이사회에서 A씨와 '법률 플랫폼', 변호사법 위반인가 아닌가 '법률 플랫폼', 변호사법 위반인가 아닌가 IT 기술의 발달과 함께 플랫폼 비즈니스가 확산되며 변호사시장에도 변호사 소개 플랫폼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 의뢰인과 변호사가 실시간으로 법률상담을 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로톡(Law Talk)은 12월 현재 가입변호사 3,844명, 누적상담수 40만 6,930건의 대표적인 법률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로톡의 상담변호사로 활동하는 변호사들 중엔 로톡을 통해 상당한 사건을 수임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지난 3월 출시된 네이버의 지식iN 엑스퍼트(eXpert) 법률 코너에도 많은 변호사가 참 로톡, 이번엔 '불공정거래행위' 공정위 신고당해 로톡, 이번엔 '불공정거래행위' 공정위 신고당해 직역수호변호사단(상임대표 김정욱)이 법률상담 플랫폼인 '로톡'과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의 김본환 대표를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데 이어 11월 20일 로앤컴퍼니의 부당한 표시 · 광고와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신고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직역수호변호사단 상임대표인 김정욱 변호사는 "로톡은 광고 매체를 이용하여 변호사를 광고해줄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변호사법에 따라 변호사 자신의 명의와 책임으로 변호사업무를 광고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로톡이 법률사무를 취급하는 것처럼 로톡 명의로 광고를 하고 12345678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