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엘케이비앤파트너스-린 '연내 통합' MOU 체결 엘케이비앤파트너스-린 '연내 통합' MOU 체결 지난 1월 법무법인 클라스와 한결이 합병을 추진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데 이어 송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LKB & Partners, 대표변호사 장인종)와 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이 2월 22일 통합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린은 김앤장 출신의 임진석 변호사가 지휘를 맡아 기술방송통신(TMT), 지식재산권, M&A, 금융 등의 분야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발휘하는 신흥주자로, 두 법인은 클라스-한결의 합병 추진과 마찬가지로 송무와 자문의 시너지 제고를 겨냥하고 있다.이날 서초 [로펌 In] 바른, '토큰 증권 가이드라인 및 뉴비즈니스 법적 쟁점' 웨비나 [로펌 In] 바른, '토큰 증권 가이드라인 및 뉴비즈니스 법적 쟁점' 웨비나 법무법인 바른이 3월 2일 '토큰 증권 가이드라인 및 뉴비즈니스 법적 쟁점' 웨비나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는 토큰 증권(Security Token · STO)의 개념, 이를 도입하는 법률 개정 전과 개정 후, 어떤 방식의 사업이 가능할 것인가 등에 대한 소개와 새로운 사업영역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이에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5일 '토큰 증권 발행 ∙ 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을 발표하고 자본시장법 규율 내에서 STO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에는 조각투자 등 신종증권 사업 관련 [로펌 In] 디라이트, '가상자산 글로벌 규제 동향' 세미나 [로펌 In] 디라이트, '가상자산 글로벌 규제 동향' 세미나 최근 금융위원회가 STO(토큰 증권)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가운데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3월 7일 '가상자산에 대한 글로벌 규제 동향–싱가포르, 홍콩, UAE'란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디라이트는 가상자산 사업의 주된 대상지로 활용되어 온 싱가포르와 홍콩은 물론 두바이 등 아랍에미리트의 규제 동향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가 직접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선 제이 리(Jay Lee) 홍콩 케이앤엘 게이츠(K&L Gates)의 파트너변호사, 코킬라 알라그(Kokila Alagh) 캄 [로펌 In] 김앤장 국제중재팀, 'Chambers Global' 3년 연속 '톱 3' [로펌 In] 김앤장 국제중재팀, 'Chambers Global' 3년 연속 '톱 3' 윤병철 변호사가 이끄는 김앤장 국제중재팀이 최근 발표된 'Chambers Global 2023'에서 한국 로펌으로는 처음으로 국제중재 분야 '글로벌 톱 30'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Chambers Global 2023'은 체임버스앤드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가 발행하는 글로벌 법률시장 평가지다.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선정된 Global Market Leader 카테고리는 전 세계의 로펌과 국제중재팀의 역량을 평가하는 리서치로, 김앤장(국제중재팀)과 윤병철 변호사 [로펌 In] 법무법인 대륙아주, 민기호 대표변호사 취임 [로펌 In] 법무법인 대륙아주, 민기호 대표변호사 취임 검찰 출신인 민기호(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가 2월 20일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변호사로 취임했다. 민 대표는 같은 검찰 출신인 박영렬 대표변호사의 후임이며, 대륙아주는 기존의 김대희(사법연수원 18기), 오광수(18기), 이규철(22기), 이정란 대표변호사(37기)와 함께 5인 대표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민 신임 대표변호사는 2월 21일 "우리 법인이 다른 로펌보다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역동적인 조직이 되어야 한다"며 "새로운 분야를 발굴하고 기존 분야에 대해서는 더욱 전문성을 가져야 하는데, 그런 로펌을 만들기 위해 [노동] "타워크레인 기사 '월례비'는 사실상 임금" [노동] "타워크레인 기사 '월례비'는 사실상 임금" 타워크레인 운전기사들이 건설사로부터 받는 월례비가 '사실상 임금'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정부가 월례비 지급을 근절해야 할 '불법 관행'으로 보고 개선에 나선 상황이어 주목된다.광주고법 민사1-3부(재판장 박정훈 부장판사)는 2월 16일 전남 담양군에 있는 대양건설산업이 A씨 등 타워크레인 운전기사 16명을 상대로 "지급한 월례비 6억 5,400여만원을 돌려달라"며 낸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의 항소심(2021나22465)에서 이같이 판시, 1심과 마찬가지로 대양건설산업의 청구를 기각했다. 법무법인 여는이 [노동] "관리팀장이 버스기사에게 키 반납 요구하고 관리상무 대동해 '사표 쓰라' 반복…해고 해당" [노동] "관리팀장이 버스기사에게 키 반납 요구하고 관리상무 대동해 '사표 쓰라' 반복…해고 해당" 2020년 1월 9일 상시근로자 7명의 전세버스 회사인 B사에 버스 운전원으로 입사해 통근버스 운행을 담당한 A씨는, 입사 후 21일이 지난 1월 30일 오후 3시와 2월 11일 오후 3시 30분 통근버스를 운행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무단 결행했다. B사의 관리팀장은 2월 11일 오후 5시쯤 A씨의 무단 결행을 지적하며 A씨와 말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A씨에게 "사표를 쓰라"는 말을 수차례 반복했다. "해고하는 것이냐"는 A씨의 물음에도 "응"이라고 답하면서 "사표 쓰고 가라"는 말을 반복했다. A씨는 다음날부터 출근하지 않았다.이에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 서울사무소 문 닫는다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 서울사무소 문 닫는다 2013년 서울사무소를 열고 한국에 진출한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Herbert Smith Freehills, HSF)가 서울사무소 개설 10년 만에 서울사무소 문을 닫고 철수한다. HSF는 2월 20일 서울사무소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확인했다.HSF는 서울에 진출한 약 30곳의 영미 로펌 중에서도 성공적으로 한국 관련 업무를 수행해온 성공 케이스 중 하나여서 HSF의 한국 철수 소식이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영국 로펌 허버트 스미스와 호주 로펌 프리힐즈가 합친 영-호 합병로펌인 HSF는 한국시장에서 국제중재와 IP 소송 등 제13회 모의국제상사중재 경연, 서울대 로스쿨팀 우승 제13회 모의국제상사중재 경연, 서울대 로스쿨팀 우승 2월 18일 열린 제13회 모의국제상사중재 경연대회(The 2023 Seoul Vis Pre-Moot)에서 서울대 로스쿨 1학년생들인 강노윤, 김동하, 김태영, 박서연, 이지현, 이휘준씨로 구성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팀이 우승, 연세대 IAA(국제중재학회)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또 연세대 IAA팀의 강혜린 학생이 결승 최우수변론상(Best Oralist)을 받았으며, 4강 우수변론상은 연세대 IAA팀의 이유정 학생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팀의 강노윤 학생이 받았다.우승팀과 준우승팀 등은 3월 19일~26일 홍콩에서 열리는 제20회 W "정답 정해지지 않은 법령해석의 영향력 실감" "정답 정해지지 않은 법령해석의 영향력 실감" "평소 막연하게 알고 있던 법제처와 법제업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법제 및 법령해석의 영향력과 공공부문에서 법조인의 역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주현수 학생)"학교에서 이미 정립된 법리와 판례를 학습하는 것과 달리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회색지대에서 법제와 법령해석을 해나가는 법제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그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습니다."(박재민 학생)법제처가 2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14명을 상대로 법제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27기 대한변협, 튀르키예 구호성금 5천만원 전달 대한변협, 튀르키예 구호성금 5천만원 전달 대한변협이 2월 13일 개최된 제101차 상임이사회에서 전례 없는 지진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돕기 위하여 긴급 구호성금 5,000만원을 즉각 전달하고, 전국 회원 및 법무법인을 대상으로 추가 모금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추가 구호성금 모금 활동은 3월 15일까지 진행된다.대한변협은 대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정부와 국민들이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고 재기하기를 기원하며,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조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제8회 조세법률문화상에 안경봉 교수 제8회 조세법률문화상에 안경봉 교수 안경봉 국민대 법대 교수가 2월 16일 열린 한국세법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8회 조세법률문화상을 받았다. 조세법률문화상은 한국세법학회가 조세 법률문화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후원한다.이번에 상을 받은 안경봉 교수는 서울대 법과대학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2001년부터 국민대 법대 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안 교수는 한국세법학회 회장,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장 등 각종 조세 학술단체의 회장과 조세심판원 비상임 심판관을 역임했으며, 조세법과 정책에 관한 [보험] "갑상선암 수술 후 요양병원 입원도 '암 치료' 해당…보험금 지급하라" [보험] "갑상선암 수술 후 요양병원 입원도 '암 치료' 해당…보험금 지급하라" 갑상선암 환자가 수술을 받은 뒤 요양병원에 입원한 경우에도 보험사가 요양병원 입원 기간에 대한 암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요양병원 입원도 '암의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하는 치료'에 해당한다는 판결로, 보험 가입자에 유리한 판결이다.1999년 위암이 발병되어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위 절제술을 받은 A씨는, 그후 갑상선암이 추가로 발견되자 2018년 1월 같은 병원에서 갑상선 전절제술과 림프절 절제술을 받았다. A씨는 위 절제술을 받은 후 수술 전에는 44~47㎏ 정도 나가던 체중이 37~38㎏에 불과하게 [로펌 In] 세종-딜로이트 안진, '중동 투자 세미나' 개최 [로펌 In] 세종-딜로이트 안진, '중동 투자 세미나' 개최 최근 중동지역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필두로 '제2의 중동붐'이라 불릴 정도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다수의 기업들이 중동지역에서의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이 2월 23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과 공동으로 '중동지역 투자 진출 세미나(Doing Business in Middle East)'를 개최한다. 중동지역 투자 ∙ 법무 ∙ 세무 ∙ 분쟁해결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할 예정인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와 해외 [로펌 In] 법무법인 원, 두이에스지와 ESG 경영 확산 업무협약 체결 [로펌 In] 법무법인 원, 두이에스지와 ESG 경영 확산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강금실, 윤기원)과 전자신문(대표 강병준), 두이에스지(대표 이숙진)가 2월 14일 ESG 경영 전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미디어, 법률, 빅데이터 등 각사 주력사업을 융복합해 ESG(환경 · 사회 · 지배구조) 분야에서 상호 혁신과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의 ESG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법무법인 원, 두이에스지와 전자신문은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 정부를 대상으로 ▲ESG 콘텐츠 기획 ▲ESG 교육프로그램 ▲ESG 전문가 · 실무자 네크워크 구 [로펌 In] 화우, 외교 · 언론 · 금융 전문가 영입 [로펌 In] 화우, 외교 · 언론 · 금융 전문가 영입 정진수 변호사가 이끄는 법무법인 화우가 정부, 감독기관,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 국제 · 홍보 등 컨설팅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2월 16일 화우에 따르면, 최종문 전 외교부 차관, 박재현 전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 김용태 전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 국장, 전일구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이 고문 또는 전문위원으로 최근 합류했다. 최종문 고문은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장과 스리랑카 · 프랑스 대사를 역임했으며, 공급망 이슈 등 다자간 현안과 경제안보 분야에 폭넓은 경험을 갖고 있다. 화우는 "최 고문이 화우의 기업자문 [행정] "제주 녹지국제병원 '내국인 진료 제한' 적법" [행정] "제주 녹지국제병원 '내국인 진료 제한' 적법"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도의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내국인 진료 제한' 즉, 외국인만 진료대상으로 하는 허가조건은 적법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1심 판결을 뒤집은 것이어 상고심의 판단이 주목된다.로펌 광장 vs 태평양 광주고법 제주제1행정부(재판장 이경훈 부장판사)는 2월 15일 중국 녹지그룹이 설립한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 유한회사가 "외국의료기관 개설허가처분 중 '허가조건: 진료대상자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함(내국인 진료 제한)' 부분을 취소하라"며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낸 [로펌 In] 세종, 'ESG 핵심 이슈와 전망' 웨비나 개최 [로펌 In] 세종, 'ESG 핵심 이슈와 전망' 웨비나 개최 법무법인 세종이 2월 15일 '2023 ESG 핵심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법무법인 세종과 지속가능발전소, 대신경제연구소, 얼라이언스 어드바이저스(Alliance Advisors), 트러스톤자산운용 등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 가운데 500여명이 참석을 신청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은 발표에서 주주행동주의는 기업의 적이 아님을 강조하고, 기관투자자와의 협력이 기업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세종의 박효민 변호사는 지난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 김필헌 한국지방세학회장 취임 김필헌 한국지방세학회장 취임 한국지방세학회가 2월 1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14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 한국지방세연구원의 김필헌 지방세연구실장(선임연구위원)이 제8대 한국지방세학회장으로 추대되어 취임했다.또 이날 총회에서 김행선 교수(제주대)가 지방재정 분야에서, 남지윤 변호사(한국지방세연구원)가 지방세법 분야에서 각각 제4회 청년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의 "지역상생발전기금 중 재정지원계정의 재정 형평화에 관한 연구" 논문과 남 변호사의 "과점주주 간주취득세의 과점주주 판단기준에 관한 판례 법리의 분석과 전망" 논문이 [부동산] "현금청산대상자 청구로 재개발조합이 수용재결 신청…'협의 결여' 이유 각하재결 위법" [부동산] "현금청산대상자 청구로 재개발조합이 수용재결 신청…'협의 결여' 이유 각하재결 위법" 울산 중구 일대 329,600㎡를 사업구역으로 하는 A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2019년 1월 24일 조합원들에게 분양신청기간을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하여 분양신청 공고를 냈으나, 사업구역 내 토지등소유자들 중 위 분양신청기간 내 분양신청을 하지 않아 현금청산대상자가 된 315명이 A조합과 청산금에 관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A조합에 토지수용재결 신청을 청구했다.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상 주택재개발사업에 있어서 분양신청을 하지 아니하여 현금청산대상자가 된 토지등소유자는 현금청산기간에 현금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