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료] "의사가 환자 대면하지 않고 상담실장인 간호조무사가 채혈…의사 업무정지 1.5개월 적법" [의료] "의사가 환자 대면하지 않고 상담실장인 간호조무사가 채혈…의사 업무정지 1.5개월 적법" 부산지법 행정1부(재판장 금덕희 부장판사)는 2월 2일 환자를 직접 대면진료하지 않고 상담실장인 간호조무사에게 채혈을 시켰다가 1.5개월의 업무정지처분을 받은, 부산 부산진구에서 의원을 운영하는 A씨가 "업무정지처분을 취소하라"며 부산진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0구합25893)에서 "간호조무사의 채혈행위는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한다"며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2019. 8. 6. 새올전자민원창구 민원상담에 '2019. 3. 7. 17:40경 A씨의 의원에 갱년기검사를 받으려고 내원했으나 의사가 아닌 부원장이라는 직원이 [헌법] "코로나19 확진자 변시 응시 금지 위헌" [헌법] "코로나19 확진자 변시 응시 금지 위헌" 법무부가 2021년 1월 5일부터 9일까지 치러진 제10회 변호사시험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응시를 금지하고 자가격리자와 고위험자를 의료기관에 이송토록 하여 응시를 제한한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월 23일 이 모씨 등 6명이 낸 헌법소원 사건(2020헌마1736)에서 '제10회 변호사시험 일시 · 장소 및 응시자준수사항 공고'와 '코로나19 관련 제10회 변호사시험 응시자 유의사항 등 알림' 중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응시를 금지한 부분과 자가격리자의 시험 응 [민사] "시공사 선정 무효여도 재개발 추진위가 시공사로부터 빌린 돈은 갚아야" [민사] "시공사 선정 무효여도 재개발 추진위가 시공사로부터 빌린 돈은 갚아야" 서울 관악구 일대 120,192.15㎡를 사업구역으로 한 A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설립 추진위원회는 2006년 7월 주민총회를 열어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두 달 뒤인 9월 26일 이 주택재개발사업에 관하여 공사도급(가)계약을 맺었다. 공사도급(가)계약의 일반조건에는 '현대건설은 A재개발 추진위의 요청에 따라 A재개발 추진위에 주택재개발사업의 시행을 위하여 소요되는 자금을 대여한다'는 소비대차약정이 포함되어 있다. B씨 등 사업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 12명은 또 공사도급(가)계약에 따른 A재개발 추진위의 채무를 연 헌재 재판관 후보 8명으로 압축 헌재 재판관 후보 8명으로 압축 3월과 4월 퇴임하는 이선애, 이석태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후임 재판관 후보가 사법연수원 기수 순으로 김용석(59 · 사법연수원 16기) 특허법원장, 김흥준(61 · 17기) 부산고법원장, 김인겸(59 · 18기) · 김형두(57 · 19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손봉기(57 · 22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하명호(54 · 22기)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노경필(58 · 23기) 수원고법 부장판사, 정정미(53 · 25기) 대전고법 판사 등 8명으로 좁혀졌다.헌재재판관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위원장)는 2월 28일 회의를 열어 [형사] "사람 얼굴에 개 합성한 유튜버, 모욕죄 무죄" [형사] "사람 얼굴에 개 합성한 유튜버, 모욕죄 무죄" A(51)씨는 2019년 2월 20일경부터 7월 8일경까지 모두 21차례에 걸쳐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B씨의 방송 영상을 게시하면서 B씨의 얼굴에 개 얼굴을 합성했다가 공연히 B씨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월 2일 그러나 "부정적인 감정을 다소 해학적으로 표현하려 한 것에 불과하다"며 무죄로 판결하고, 다른 피해자에 대한 모욕 혐의만 유죄를 인정해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2022도4719).대법원은 먼저 종전 대법원 판결(2017도2661)을 인용, " [형사] "백화점 공사장 점유 불법적으로 빼앗겼다고 용역 써서 다시 쫓아내면 건조물침입죄 유죄" [형사] "백화점 공사장 점유 불법적으로 빼앗겼다고 용역 써서 다시 쫓아내면 건조물침입죄 유죄" 불법적인 방법으로 건조물에 대한 점유나 업무를 개시한 경우라도 그 점유나 업무가 사실상 평온하게 이루어졌다면 건조물침입죄 및 업무방해죄의 보호대상이 될 수 있고, 위와 같은 경우 적법한 절차에 의하지 않고 폭력적인 수단으로 그 점유나 업무를 해제 내지 배제한 경우에는 건조물침입죄 및 업무방해죄로 처벌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 관악구에 지상 12층, 지하 7층 규모의 백화점을 신축하는 공사의 시행사에 800억원 상당의 PF대출을 한 금융기관이 신탁계약상 1순위 우선수익자 지위를 포함한 PF대출채권을 A사에 양도, A사는 [형사] "스터디카페는 '독서실' 아니야…등록 안 했다고 처벌 불가" [형사] "스터디카페는 '독서실' 아니야…등록 안 했다고 처벌 불가" 스터디카페는 학원법상 등록 대상인 '독서실'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따라서 교육감에게 등록하지 않고 스터디카페를 운영해도 처벌할 수 없다.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월 2일 학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수원시 장안구에서 24시간 무인으로 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A씨에 대한 상고심(2021도16198)에서 이같이 판시,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검찰은 내부규모 75평에 좌석 95석을 설치해놓고 이용자에게 월 정기이용료 12만원씩 [디지털금융] '토큰 증권 가이드라인'의 내용과 의미 [디지털금융] '토큰 증권 가이드라인'의 내용과 의미 그동안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자산 등 디지털자산의 규율을 위한 법률의 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계속되어 왔고 관련 법안들이 발의되어 왔다. 그러나 자금세탁행위와 공중협박자금조달행위를 규제하는 특정금융정보법에 가상자산 관련 규정이 신설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다만, 최근에 '디지털자산의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안심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법률안'이 제안되는 등 관련 법률 제정이 적극 추진되고 있어 업법권 수준에는 이르지 못하지만 디지털자산 시장의 거래질서 조성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입법이 조만간 이 [Construction] SCL Korea, '해외건설 최신 판례' 웨비나 인기 [Construction] SCL Korea, '해외건설 최신 판례' 웨비나 인기 SCL Korea에서 2월 21일 '해외건설 최신 판례' 웨비나를 개최해 건설사 관계자 등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SCL Korea 는 해외건설 현장에 통용되는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세계적인 학회인 The Society of Construction Law('SCL')의 한국법인(회장 박기정)으로, 건설법 관련 교육, 연구, 정보 제공 및 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해외건설 최신 판례 웨비나는 SCL Korea의 연간 행사로 학술위원회(위원장 윤덕근 · 한민오)의 주도로 추진되었으며, 이번 [社告] Legal Times 2023년 3월호가 나왔습니다! [社告] Legal Times 2023년 3월호가 나왔습니다! 리걸타임즈 3월호(통권 제173호)가 나왔습니다. 정기구독자 여러분께 배송 중입니다.많은 불확실성과 함께 시작된 2023년에 로펌들은 어떠한 계획과 처방으로 성과를 내려 할까. 올해 주목되는 국내외 로펌 6곳을 추려 'Law Firms to Watch 2023'이란 타이틀로 그들의 전략과 포석을 짚어보았습니다. 표지를 장식한 2022년 매출 신장률 1위의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최단기간에 메이저 로펌의 자리를 꿰찬 법무법인 율촌, 한국 로펌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로펌'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법무법인 피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며' 맞은 DLA Piper 서울사무소 10주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며' 맞은 DLA Piper 서울사무소 10주년 2월을 하루 남긴 2월 27일 저녁. 서울 광화문의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 주요 로펌의 변호사와 기업체 변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눈길을 끄는 행사가 열렸다. 글로벌 로펌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의 서울사무소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이날 행사엔 전 세계 사무소에서 날아온 DLA Piper의 주요 파트너 변호사들과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국대사, Gareth Weir 주한영국부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 권오곤 전 유고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 문무일 전 검찰총장 등도 [인사] 법제처 *2023. 2. 27.자▲국무총리비서실 장지혜▲대변인실 남수진▲법제정책국 법제정책총괄과 이유진▲경제법제국 박원종▲법제지원국 법제지원총괄과 오정애 [인사] 법제처 *2023. 2. 24.자▲법제조정정책관실 법제조정총괄법제관 최성희▲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방미경▲법령해석국 경제법령해석2과장 김연신 [로펌 In] 율촌,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법률서비스 제공 [로펌 In] 율촌,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법률서비스 제공 법무법인 율촌이 2월 23일,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유승민 IOC위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성공을 위한 관련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직위는 대회 개최와 관련한 잠재적 법률적 리스크의 사전 예방과 공적자금 활용에 따른 각종 법적 의무 준수에 대한 율촌 변호사들의 자문을 받게 된다.조직위 유승민 위원장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필수적인 법률서비스 분야에 신뢰할 수 있는 법무법인 율촌이 후원해주어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탁구 100주년을 기념하는 2024 행정처분 집행정지 '재결일로부터 30일까지'로 기간 연장 행정처분 집행정지 '재결일로부터 30일까지'로 기간 연장 앞으로는 행정심판에서 집행정지 결정 후 본안에서 '기각' 재결을 받았더라도 집행정지 효력이 바로 종료되지 않고 재결일로부터 30일까지 연장된다. 또 피청구인(행정청)이 10일 이내에 행정심판위원회에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피청구인의 사건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통보하도록 시스템이 개선된다.중앙행정심판위원회(위원장 정승윤)가 2월 2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행정심판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지금까지 행정심판 본안에서 기각될 경우 이후 행정소송에서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을 받기 전까지 처분 효력이 되살아나 행정소송을 통 권익위 부위원장에 '판사 출신' 박종민 변호사 임명 권익위 부위원장에 '판사 출신' 박종민 변호사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2월 23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법무법인 케이씨엘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는 박종민 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를 임명했다.박 부위원장은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 각급 법원의 판사로 재직했으며,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끝으로 2006년부터 법무법인 케이씨엘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이에 앞서 사의를 표명한 안성욱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23일 이임식을 갖고 권익위를 떠났다.안 부위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정부에서 대통령이 나서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주도한 '공정사회 반부패 정책협의회 2022년 법률서비스 수입 · 지출 모두 감소 2022년 법률서비스 수입 · 지출 모두 감소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도 법률서비스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년간 한국 로펌들이 외국 기업 등으로부터 벌어들인 법률서비스 수입(收入)이 9억 5,77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2021년의 9억 6,740만 달러 대비 970만 달러가 줄었다.우리 기업 등이 2022년 외국 로펌에 지출한 법률서비스 비용도 2021년의 15억 2,980만 달러에서 3,530만 달러가 줄어든 14억 9,45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법률서비스 수지(수입-지출)도 2021년의 -5억 6,240만 달러에서 -5억 3,68 "변호사에 대한 로톡 탈퇴 요구는 경쟁 제한행위" "변호사에 대한 로톡 탈퇴 요구는 경쟁 제한행위" 공정거래위원회가 2월 23일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구성사업자인 소속 변호사들에게 로톡 서비스 이용금지와 탈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제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대한변협에 10억원, 서울변호사회에 10억원 등 총 20억원의 과징금을 잠정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과징금 10억원은 공정거래법상 상한액이며, 이번 조치는 사업자단체가 구성사업자들에게 특정 플랫폼의 이용 금지와 탈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제한한 행위를 제재한 최초의 사례다.변협은 소속 변호사들의 법률플랫폼 서비스 이용을 규제하기 위해 2021년 5 [임대차] "임차인 주선 새 임차인과 임대차계약 거절…임대차 종료 다음날부터 지연손해금도 물어야" [임대차] "임차인 주선 새 임차인과 임대차계약 거절…임대차 종료 다음날부터 지연손해금도 물어야" 상가건물 임대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임차인이 주선한 새 임차인과의 임대차계약 체결을 거절했다. 대법원은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권리금 회수기회 방해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고, 임대차계약 종료일 바로 다음날부터 계산한 지연손해금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A씨의 부모는 2014년 11월 서울 노원구에 있는 상가건물 중 1층 일부에 대해 건물주인 B씨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5년간 제과점을 운영했는데 건강상의 문제로 제과점 운영이 어려워지자 2019년 7월 1일경 자녀인 A씨에게 제과점 운영을 맡겼다. A씨는 2019년 7월 1일 이 상가 점포( [형사] 민원인에 물어준 형사합의금 시공사에 떠넘긴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 청탁금지법 위반 유죄 [형사] 민원인에 물어준 형사합의금 시공사에 떠넘긴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 청탁금지법 위반 유죄 경남 창원시 상남동 복합 공영주차타워 개발사업의 현장 감독관으로 근무하던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 A씨는, 2019년 11월경 위 공사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 소음과 관련한 민원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제기하자, 복합 공영주차타워 공사를 도급받은 시공사인 B사에 민원 내용을 전달하면서 민원인의 개인 전화번호를 B사 담당 직원에게 알려주었다. 이에 민원인이 자신의 연락처를 사전 동의 없이 시공사에 전달했다며 A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 A씨가 민원인에게 합의금으로 300만원을 지급했다.이후 A씨는 복합 공영주차타워 공사를 하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