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심당 학술상 수상자에 김호철 부이사관 선정
제17회 심당 학술상 수상자에 김호철 부이사관 선정
  • 기사출고 2024.03.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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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디지털 전환, 통상협상 新의제 검토"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 소장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심당(心堂) 국제거래 학술상 제17회 수상자로 통상법률 제158호에 "산업의 디지털 전환, 글로벌 지정학과 통상협상 新의제 검토" 논문을 게재한 산업통상자원부 김호철 부이사관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3월 22일 광화문 변호사회관 10층 광화문홀에서 개최될 예정인 국제거래법학회 정기총회와 2024년 신년학술대회장에서 진행된다.

◇3월 22일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국제거래법학회 정기총회 및 2024년 신년학술대회, 제17회 심당 학술상 시상식이 열린다.
◇3월 22일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국제거래법학회 정기총회 및 2024년 신년학술대회, 제17회 심당 학술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학술대회에선 사법정책연구원의 김효정 연구위원이 "CISG상 손해경감의무: 손실경감을 위한 조치의 '합리성(resonableness)' 판단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며,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윤석준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가한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