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을변호사 6주년, '무변촌 제로' 달성 마을변호사 6주년, '무변촌 제로' 달성 변호사들이 변호사를 만나기 어려운 지방소도시 읍 ‧ 면 ‧ 동 마을 주민에게 재능기부 방식으로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마을변호사 제도가 6주년을 맞았다. 법무부는 12월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원 라벤더홀에서 '마을변호사 6주년 기념식'을 열고, 김지영(사법연수원 43기, 강원 고성군 토성면), 곽영수(사법연수원 41기, 전북 김제시 백산면), 이준철(변시 2회, 경기 광주시 남종면), 홍민호(변시 2회, 전북 완주군 고산면), 어미정(사법연수원 40기, 경기 수원시 구운동) 변호사 등 모범 마을변호사 5명과 경기 광주시 변호사 등록 3만명 돌파 변호사 등록 3만명 돌파 1906년 대한변협에 제1호 변호사가 등록한 이후 3만 번째 등록번호를 받은 변호사가 탄생했다. 3만 번째 등록의 주인공은 한양대 로스쿨을 나와 제8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이정민 변호사.대한변협은 12월 16일 오전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을 비롯한 변협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민 변호사에게 변호사 배지를 전달하는 수여식을 진행했다.변협에 따르면, 1906년 변호사 등록이 시작된 이후 100년 만인 지난 2006년 변호사 등록자가 1만 번을 돌파했고, 2014년 2만 번째, 이번에 3만 번째 등록자가 나왔다.변협 관계자는 "변호사 "공익신탁 활성화하자!" "공익신탁 활성화하자!" 법무부가 12월 6일 학계 · 민간 · 정부 전문가를 「공익신탁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공익신탁이란 장학, 구호 등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신탁제도로, 2015년 3월 도입됐다. 2015년 7월 최초 5건이 설정된 것을 시작으로 , 현재 26건(누적모집금액 약 915억원)으로 확대되었으며, 구체적으로는, 각 공익신탁들은 어린이(아동학대 피해 · 난치성 질환 어린이 지원), 범죄피해자, 청소년(초 · 중 · 고교 학생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급식비 · 수학여행비 지원), 장애인(발달장애인 취업지원, 장애 베트남 법관들 로펌 광장 방문 베트남 법관들 로펌 광장 방문 법무법인 광장이 11월 15일 서울 남대문로에 있는 광장 신관 18층 회의실에서 '베트남 법관 및 법원공무원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매년 사법연수원 국제사법협력센터가 베트남 법관을 초청해 3개월간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의 하나로, 베트남 법관들에게 한국 로펌의 현황 등에 관해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뷔 티 껌 튀(Bui Thi Cam Thuy) 베트남 껀터시 인민법원 부부장판사, 하 홍 선(Ha Hong Son) 베트남 최고인민법원 심사관 등 총 12명의 베트남 현직 법관과 법원공무원들이 광장을 방문했다. 동천, 제5기 NPO법률지원단 변호사 17명 위촉 동천, 제5기 NPO법률지원단 변호사 17명 위촉 재단법인 동천이 설립한 NPO법센터(센터장 유욱)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가 11월 2일 17명의 프로보노 변호사를 제5기 NPO법률지원단으로 위촉, 2017년부터 지금까지 5회에 걸쳐 위촉된 NPO법률지원단 변호사가 총 110명으로 늘어났다. NPO법률지원단으로 위촉되면 동천NPO법센터와 서울지방변호사회 프로보노지원센터의 주선으로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의 NPO와 1대 1로 연결되어 동천NPO법센터의 지원을 받으며 최소 2년간 자신과 매칭된 NPO가 필요로 하는 법률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또 NPO에게는 언제든 편하게 법률적 '제74주년 교정의 날'…김향선 교정위원 국민훈장 동백장 받아 '제74주년 교정의 날'…김향선 교정위원 국민훈장 동백장 받아 10월 2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제74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이 열려 대전교도소 김향선 교정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법무연수원 이경식 교정연수부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인천구치소 연광 · 서울구치소 안현수 · 목포교도소 김정래 교정위원이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등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한 총 106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또 모범수형자 700여명이 가석방됐다.김향선 교정위원은 교정시설 최초의 보컬찬양팀인 "하늘소리" 창설에 기여했으며, 출소수용자와 민간인 합동 봉사단체인 딤낫세라 교정선교회를 "아동 중심 안전한 사회환경 만들자!" "아동 중심 안전한 사회환경 만들자!" 법무법인 율촌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10월 23일 아동 중심의 건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서로 협력해 진행하기로 했다. 율촌은 어린이재단이 필요한 법률자문 등 각종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법무법인 율촌의 윤용섭 총괄 대표, 강석훈 대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복지사업 및 운영과 관련한 법률자문▲어린이재단의 '감사 편지쓰기 공모전 및 캠페인' 상호 협력▲율촌 임직원의 나눔가치 실현을 경력법관 80명 중 42명이 로펌에서 경험 쌓아 경력법관 80명 중 42명이 로펌에서 경험 쌓아 법무법인 등의 변호사, 국선전담변호사, 검사 등으로 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신임법관 80명이 10월 11일 김명수 대법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2018년부터 법관이 되려면 최소 5년 이상의 법조경력이 있어야 한다.이번에 임명된 80명은 이러한 법조일원화의 본격 전개에 따라 변호사 등으로 다양한 경력을 쌓은 주인공들인 점이 가장 주목할 점이다. 30세부터 45세까지인 80명은 남성이 42명, 여성이 38명이며, 사법연수원 출신 46명, 로스쿨 출신 34명이다. 출신 로스쿨은 서울대 로스쿨부터 제주대 로스쿨까지 17개 로스쿨에 분 "알기 쉬운 법률 만들자!" "알기 쉬운 법률 만들자!" 철도를 통한 제품의 원료 수송을 알아보던 중소기업 직원 모씨는 「철도안전법」에 나오는 '탁송(託送)'의 의미가 '운송을 맡긴다'는 의미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없었다. 시계에 대한 세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개별소비세법」을 읽어보던 판매업자 모씨는 시계 제조의 기준이 되는 '개장(改裝)'의 뜻이 '재포장'을 의미한다는 것을 사전을 찾아보고서야 알 수 있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 법제처(처장 김형연),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이 573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7일 오 공익변호사단체 두루 설립 5주년 공익변호사단체 두루 설립 5주년 2014년 법무법인 지평이 설립한 공익변호사단체인 사단법인 두루가 설립 5주년을 맞아 9월 26일 저녁 서울 중구 정동길의 한 카페에서 '두루의 5년 – 보다, 말하다, 듣다' 행사를 진행했다. 두루엔 현재 8명의 공익변호사가 상근하며 장애인권, 국제인권, 아동청소년인권,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두루는 지난 5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5년간 수행한 공익활동의 내용과 성과를 공유했다. 5년 동안 두루의 변호사들이 수행한 공익활동 시간은 총 24,986시간. 240건의 공익소송과 1 프론테오코리아, 군산대와 e디스커버리 업무협약 체결 프론테오코리아, 군산대와 e디스커버리 업무협약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리걸테크 전문기업인 프론테오코리아(FRONTEO Korea)가 9월 19일 군산대와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및 디지털 포렌식 분야의 법 ∙ 기술적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프론테오코리아와 군산대는 이디스커버리 및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교육 과정 및 현장 실습 등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 이디스커버리 및 디지털 포렌식 분야에 대한 법 ∙ 기술적 자문과 컨설팅을 상호 제공하기로 했다.군산대는 2012년 국내 최초로 법학과 컴퓨터공학의 융합 학과인 전자증권제도 본격 시행 전자증권제도 본격 시행 상장주식 · 사채 등 주요 증권이 전자증권으로 일괄 전환되어 발행과 유통, 권리행사가 실물 없이 이루어지는 전자증권제도가 9월 16일 본격 시행됐다.조국 법무부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서, "전자증권제도 시행은 우리 사회의 혁신과, 공정경제 구축을 위한 새로운 환경의 문을 여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전자증권제도가 혁신적 기업금융 서비스의 토대가 되어 우리 사회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또 "증권의 소유관계를 투명하게 하고 증권의 권리행사를 용이하게 하여, 기업지배구 자기변호노트 전국 경찰서로 확대 시행 자기변호노트 전국 경찰서로 확대 시행 경찰조사 시 피의자가 자신의 진술 · 조사 내용 등을 기록하는 자기변호노트가 전국으로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대한변협은 9월 9일 경찰청과 수사 과정에서 변호인의 참여를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지역 경찰서에서 시범실시한 자기변호노트 제도를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대한변협과 경찰청은 경찰조사 시 피의자가 자신의 진술 · 조사 내용 등을 기록할 수 있도록 지방경찰청을 통해 전국 255개 경찰서에 자기변호노트를 배부하고 자기변호노트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상호협력과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 청소년법제관 법령토론대회, 서울삼육중 우승 청소년법제관 법령토론대회, 서울삼육중 우승 9월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청소년법제관 법령 토론대회에서 서울삼육중이 우승을 차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준우승을 차지한 동의중, 대전탄방중과 영남삼육중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청소년법제관 법령 토론대회는 청소년법제관들이 법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토론하고 합의하여 만들어지는 법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이번 대회엔 2019년 청소년법제관 운영학교로 선정된 고창여자중, 기장중, 대전탄방중, 대창중, 동의중, 성환중, 서울삼육중, 영남삼육중, 죽변중, 청심국제중 등 전국 배우 김원희씨, 명예보호관찰관 위촉 배우 김원희씨, 명예보호관찰관 위촉 배우 김원희씨가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위촉되어 8월 14일 법무부에서 위촉장을 받았다. 김원희씨는 이날 위촉장을 받고 "앞으로 명예보호관찰관으로서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재범방지와 그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대구지법 모의재판, 경명여중 · 포항제철고 팀 최우수상 대구지법 모의재판, 경명여중 · 포항제철고 팀 최우수상 8월 7일 대구지방법원이 주최한 중고교생 대상 제7회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중등부는 경명여중의 '景SOL' 팀(형사)이, 고등부는 포항제철고의 '예지야 귀사하자' 팀(민사)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중등부는 성광중의 '성광 디케' 팀이 우수상을, 유가중의 '소리' 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고등부는 성광고의 '법정카타르시스' 팀이 우수상을, 영광여고의 'YCJ' 팀이 장려상을 받았다.대구지법이 매년 개최하는 모의재판 경연은 민 ‧ 형사 모의재판 제5회 변시 법무관 출신 23명 검사 임용 제5회 변시 법무관 출신 23명 검사 임용 8월 1일 제5회 변호사시험 법무관 출신 23명이 검사로 신규 임용되었다.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신임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다국적기업의 이전가격 과세위험 줄이는 방안은? 다국적기업의 이전가격 과세위험 줄이는 방안은? 법무법인 화우에 따르면, 현재 관세청과 국세청은 각각 서로 다른 과세목표를 가지고, 다국적기업들의 동일한 이전가격을 부인하여 관세와 법인세를 부과하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와 같은 입장 차이로 인해 다국적기업들은 적정한 이전가격을 마련해도 관세청과 국세청 일방 또는 쌍방으로부터 이전가격 관련 과세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라는 것.법무법인 화우와 관세법인 화우가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해 7월 12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내 화우연수원에서 '다국적기업의 이전가격 과세위험에 대한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첫 번째 세 한국기업법무협회, '중국 기업법제' 세미나 개최 한국기업법무협회, '중국 기업법제' 세미나 개최 한국기업법무협회(회장 남영찬)가 한중법학회(회장 최승환),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 정점식 의원과 함께 7월 10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홀에서 '중국기업법제의 혁신과 우리기업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세미나에선 특히 미중무역 분쟁에서 가장 첨예하게 쟁점이 되고 있는 이슈들이 선정되어 다루어졌으며, 지난 4개월간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발제문이 작성되었다는 후문. '중국 지식재산권법의 개정전망과 시사점', '미중 통상분쟁의 안보예외와 관 행정법학계, 행정기본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ㆍ지지 표명 행정법학계, 행정기본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ㆍ지지 표명 법제처(처장 김형연)와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이 7월 3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과 행정법"을 주제로, 8개 행정법 학회와 행정법 실무가가 참석하는 관학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행정기본법제 마련에 대한 행정법 학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진행된 '행정기본법의 제정 필요성과 입법 방향'에 대한 특별 세션에서 서울대 홍준형 교수는 행정법 판례의 규범화, 입법 공백의 해소, 행정법 일반원칙의 반영, 사회변화에 맞는 시민과 행정의 새로운 관계 구현을 위한 행정기본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