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10주년 기념식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10주년 기념식 로스쿨 개원 10년을 맞아 전국 25개 로스쿨의 협의체인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이형규)가 5월 10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형규 이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2008년 5월 법학전문대학원의 예비인가를 받은 전국 25개 법과대학장들이 법학전문대학원 상호간의 협력과 정보교류 등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고 소개하고, "앞으로도 법학전문대학원이 국민의 신뢰를 받는 법조인 양성기관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전문법률과목의 이수제 등 교육과정의 내실화와 '출입국 ‧ 외국인청' '출입국 ‧ 외국인사무소'로 '출입국 ‧ 외국인청' '출입국 ‧ 외국인사무소'로 출입국 업무를 담당하는 법무부 소속 19개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명칭이 60년 만에 '출입국 ‧ 외국인청' '출입국 ‧ 외국인사무소'로 변경된다.법무부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비교적 기관 규모가 크고 업무량이 많은 인천공항 ‧ 서울 ‧ 부산 ‧ 인천 ‧ 수원 ‧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등 6개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출입국ㆍ외국인청으로, 서울남부 ‧ 김해 ‧ 대구 ‧ 대전 ‧ 여수 ‧ 양주 ‧ 울산 ‧ 김포 ‧ 광주 ‧ 창원 ‧ 전주 ‧ 춘천 ‧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 등 13개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출입국ㆍ외국인사무소로 헌법재판소, 스페인 헌재와 MOU 헌법재판소, 스페인 헌재와 MOU 헌법재판소 김헌정 사무처장이 5월 3일(현지기준) 스페인에서 안드레스 하비에르 구띠에레스 힐(Andrés Javier Gutiérrez Gil) 스페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과 양 기관 간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헌법재판 관련 경험 및 정보 교류, 세미나 개최, 재판관 상호 방문 등 다양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김헌정 사무처장은 MOU 체결에 앞서 후안 호세 곤살레스 리바스(Juan José González Rivas) 스페인 헌법재판소장을 예방,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신임 검사 임관 신임 검사 임관 박상기 법무부 장관(앞줄 왼쪽 네번째)이 4월 3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검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로펌공익네트워크, 장애인권 라운드테이블 개최 로펌공익네트워크, 장애인권 라운드테이블 개최 로펌공익네트워크는 4월 24일 김앤장 법률사무소 회의실에서 장애인 관련 공익활동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로펌공익네트워크는 로펌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6년에 결성되어 현재 법무법인 광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대륙아주, 동인, 로고스, 바른, 세종, 원, 율촌, 지평, 태평양, 화우 등 12개 로펌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라운드테이블의 주제는 '장애인권'. 장애인 관련 법률가 단체인 장애인법연구회가 준비에 공동으로 참여했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함 해법학회 차기 회장에 조성극 변호사 선출 해법학회 차기 회장에 조성극 변호사 선출 한국해법학회가 4월 20일 고려대 CJ법학관에서 2018년 정기총회 및 봄철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법률사무소 지현의 조성극 변호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손점열 부사장(테크 마린)은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권성원 변호사가(법률사무소 여산)가 우수논문상을 받았으며, 전임 회장인 김인현 회장에게는 해법학회 이름으로 공로패를 전달했다.이어진 학술발표회에서는, 석광현 서울대 교수가 해사재판관할 제정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박성원 변호사(법무법인 세경)와 문광명 변호사(법무법인 선율)가 허베이 스피리트 유류오염사고에서 제기된 다양한 법무관 출신 신임 검사 18명 임관 법무관 출신 신임 검사 18명 임관 법무관으로 군복무를 마친 사법연수원 44기 출신 18명이 4월 2일 검사로 임용됐다.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임관식에서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신임 검사 1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IPO와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WIPO와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3월 29일 스위스 제네바 소재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본부에서 프랜시스 거리(Francis Gurry) WIPO 사무총장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국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식재산권 보호 및 역량 강화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법무부와 WIPO는 협약 체결을 통해 향후 아태 지역에서 공동으로 ▲지식재산권 침해의 신속 · 효율적 구제를 위하여 특화된 대체적 분쟁해결 제도(중재 · 조정 등)의 활성화 ▲한국의 선진 법제를 반영한 아 · 태 지역내 지식재산 침해 대응 관련 모델 지침 변협, 올해 첫 우수변호사 선정 변협, 올해 첫 우수변호사 선정 강은혜(사법연수원 41기), 강호석(연수원 40기), 권용석(연수원 21기), 김선영(연수원 45기), 김은효(군법무 6기), 남민준(연수원 42기), 이광수(변시 4회), 장상현(연수원 40기), 최형주(연수원 42기), 추연우(연수원 43기) 변호사 등 10명이 우수변호사로 선정되어 3월 19일 대한변협으로부터 상장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 입구에 부착할 문패를 받았다. 대한변협이 우수변호사 선정 때 중점적으로 보는 대목은 ▲정의 · 인권 ▲변호사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개선과 문화향상 ▲공익활동 등으로, 변협은 변호 김정연 교수, '서울대 법학지 논문상' 수상 김정연 교수, '서울대 법학지 논문상' 수상 인천대 글로벌법정경대학 법학과의 김정연 교수가 '서울대학교 법학지 논문상'의 제4회 수상자로 선정되어 3월 13일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김 교수의 논문은 법학지 제58권 제1호(2017.3)에 실린 "금융상품자문법리 정립을 위한 시론". 김 교수는 13일 오후 서울대 법학대학원 서암홀에서 진행된 시상식 후 같은 주제로 기념강연을 했다.'서울대학교 법학지 논문상'은 매년 '서울대학교 법학'에 게재된 논문 중 해당년도 기준 만 50세 미만 또는 부교수 이하인 투고자의 글을 대상으 급변하는 국제통상환경,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급변하는 국제통상환경,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원장 박태호)이 3월 9일 오후 한국무역협회 51층 대회의실에서 개원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급변하는 국제통상환경,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국제통상 전문가들을 비롯해 학계 및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200여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는 후문. 이번 세미나는 세계무역기구(WTO) 중심의 다자시스템이 표류하고 특히 '미국우선주의(America-First)'를 표방하며 출범한 트럼프 행정부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국제통상환경을 점검하고 최근 이슈가 제4회 모의헌재 경연에 52개팀 참가 제4회 모의헌재 경연에 52개팀 참가 2월 2일 최종변론이 진행된 헌법재판연구원 주최 '제4회 모의헌법재판 경연대회'에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그럼에도' 팀이 1등을 차지해 헌법재판소장상을 받았다. 이어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의 '뜨거운 사이다' 팀이 금상, 은상은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지향',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코스모스' 팀이 함께 수상했다. 우수변론상은 '뜨거운 사이다' 팀의 김은열씨가 받았다.모의헌법재판 경연은 헌법재판실무 능력 배양을 통해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기여하는 우수한 전문법률가를 양성하는데 이바지하고자 2015년부터 실 연세대 로스쿨 '미라클워커스'팀, 공익인권활동 대상 받아 연세대 로스쿨 '미라클워커스'팀, 공익인권활동 대상 받아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이 2월 23일 로스쿨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수행한 공익활동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표하는 '제7회 공익 · 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최종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 동천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활동팀이 참가한 이번 보고대회에서 "장애인 고등교육권 보장과 자기옹호를 위한 법률교육 프로젝트: 장애대학 나래" 프로그램을 진행한 연세대 로스쿨의 '미라클워커스'팀이 가장 뛰어난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와 함께 대상을 받았다. 이어 "대학생을 위한 주택임대차 관련 생활법률 매뉴얼 배포 및 교육: 서기석 재판관, 상파울루 로스쿨서 강연 서기석 재판관, 상파울루 로스쿨서 강연 서기석 헌법재판관이 2월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명문인 상파울루대 로스쿨을 찾아 상파울루 로스쿨 교수와 학생, 현지 법조인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헌법재판의 역사와 제도, 그리고 주요 결정들"을 주제로 특별강연했다. 강연에선 특히 질의토론자로 2016년 8월 당시 브라질 연방최고법원장으로서 호세프 전 브라질 대통령의 탄핵절차를 진행하고 선고한 레반도브스키(Lewandowski) 현 브라질 연방최고법원 재판관이 참석하여 양국 탄핵제도의 공통점과 차이점 및 한국과 브라질에서 실제로 진행된 탄핵과정 등에 대해 진지한 질의 법무부 성희롱 · 성범죄 대책위 발족 법무부 성희롱 · 성범죄 대책위 발족 법무부가 2월 13일 법무부 성희롱 · 성범죄 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법무부의 성희롱 · 성범죄 실태를 점검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이 위원장을 맡았다.외부위원 11명으로 출범한 위원회에선 법무부 내 성희롱과 성범죄 피해에 노출될 위험이 많은 하위직 여직원들 위주로 각 직렬별 내부위원을 추가 선정하여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박상기 법무부장관은 "객관적이고 엄정한 시선으로 법무부 내 성희롱 · 성범죄 실태를 살펴보고 재발방지를 위한 획기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달라" "유산 기부문화 활성화 기대" "유산 기부문화 활성화 기대" 대한변협(회장 김현)이 1월 2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와 유산 기부문화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97명의 재능기부 변호사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변협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산기부자에 대한 법률상담을 위한 변호사 인력풀 제공 ▲유언 공증 시 변호사 증인 참석 ▲양 기관 사업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간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변협은 "유산기부 운용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에 대해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서로 협력함으로써 유니세프가 추구하는 지구촌 어린이의 권리증 가인 법정변론, 서울대, 충북대 팀 우승 언론사 기자가 시중에 떠도는 소문을 듣고 진위에 대한 확인 없이 "알려졌다", "~고 한다"는 형식으로 보도하였는데, 보도 후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진 경우 언론사 및 그 기자가 사실과 다른 허위 보도를 이유로 명예훼손 불법행위 책임을 부담해야 할까.지난 1월 3일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진행된 제9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 결선 민사부문 문제다.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가 해를 거듭하면서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가장 도전하고 싶어 하는 변론 경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대회의 경우 민사 63개 팀, 형사 52개 팀 평창 올림픽 성화봉송하는 김인섭 변호사 평창 올림픽 성화봉송하는 김인섭 변호사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법률자문사인 법무법인 태평양의 김인섭 명예대표변호사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1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구간의 200m를 달렸다.서울지역 성화봉송 셋째 날인 이날 12번째 주자로 나선 김 변호사는 200m에 걸쳐 성화를 봉송했고, 태평양의 변호사와 직원들도 함께 참가하여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김인섭 명예대표변호사는 "전 세계가 함께 할 평화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에 직접 참여하게 된 것은 태평양을 창립한 저 개인은 물론 태평양과 대한민국 법조계를 아우르 헌재, 2017 모범 국선대리인 표창 헌재, 2017 모범 국선대리인 표창 헌법재판소가 손창열, 채정원, 권오용 변호사를 2017년 모범 국선대리인으로 선정, 12월 29일 표창장을 수여했다.손창열(사법시험 24회, 서울변호사회) 변호사는 청구인이 특정인을 처벌받게 할 목적으로 교통사고 허위신고를 하였다는 무고 혐의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2016헌마471' 사건에서, 청구인과의 면담을 바탕으로 교통사고 진술서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무고에 대한 혐의가 없다는 사실에 대한 여러 자료를 적시하고 신고 경위가 접촉사고에 대한 시비가 붙자 이를 확인하기 위함이었다는 점을 입증하면서, 설령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9명 시상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9명 시상 대한변협이 강청현(사법연수원 38기), 손보인(변시 1회), 우혜정(변시 2회), 이상희(연수원 28기), 이수정(연수원 43기), 이인철(연수원 34기), 주창훈(연수원 40기), 최수진(연수원 34기), 최승수(연수원 25기) 등 9명을 우수변호사로 선정, 12월 26일 변협 18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변협은 변호사와 국민으로부터 ▲정의 · 인권 ▲변호사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개선과 문화향상 ▲공익활동 등의 추천사유를 기재한 추천서를 받아, 변협 우수변호사선정특별위원회, 상임이사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