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임검사 16명 임관식 신임검사 16명 임관식 8월 1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제9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법무관 출신 신임검사 16명에 대한 임관식이 열렸다.가족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법복 입혀주기, 임명장 전수, 검사 선서,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알고, 그 일을 잘 설명할 수 있고, 나라를 사랑하고, 부패하지 않는 사람'을 훌륭한 공직자라고 한 페리클레스의 말을 인용하고, "국민을 위해 무엇이 옳은 결정인지를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정의와 상식에 맞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리걸타임즈 김덕성 기 김앤장 '나눔 걷기 챌린지' 5,700만보 달성 김앤장 '나눔 걷기 챌린지' 5,700만보 달성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김앤장 구성원을 비롯하여 가족, 친척 등이 함께 참여한 '나눔 걷기 챌린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6월 3일부터 17일까지 총 15일 동안 10만 걸음 이상을 달성하면 기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570명. 누적 5,700만보를 달성했다.행사 마지막 날인 6월 17일 토요일엔 220명이 넘는 참가자가 약 7km에 달하는 인왕산 둘레길 코스를 함께 걸어 이날 하루에만 190만보가 넘는 걸음수가 달성되기도 했다.주최 측은 김앤장 동천, 14기 장학생 36명 선발…장학금 8,640만원 지급 동천, 14기 장학생 36명 선발…장학금 8,640만원 지급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이 제14기 장학생 36명을 선발하여 장학증서와 기념선물을 6월 초 추천단체를 통해 전달했다고 6월 15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태평양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조성된 총 8,640만원의 장학금이 월 20만원씩 1년간 지급될 예정이다.동천은 태평양 임직원들이 조성한 장학금을 2010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14년간 지급해왔으며, 코로나19 이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지 않고, 추천단체를 통해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또 태평양 지식재산권팀에서 활동했던 고(故) 황보영 변호사를 기리는 장학금을 [로펌 In] 율촌,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로펌 In] 율촌,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법무법인 율촌과 사단법인 온율이 지난 4월 개최한 '율촌 · 온율 공익 페스타' 바자회의 수익금에 율촌 출연 기금을 더한 900만원을 5월 25일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을 통해 멘토링, 경제지원, 교육, 여가지원 등 수용자(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자) 자녀 지원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강석훈 대표변호사는 "아동복지실천회 세움과 수용자 자녀 지원을 위한 해외 사례 리서치 및 법제 개선 작업을 진행해 수용자 자녀 권익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라며 "공익감수성을 높일 수 청주여자교도소 김영희 교감, 교정대상 수상 청주여자교도소 김영희 교감, 교정대상 수상 법무부가 5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41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상을 받은 청주여자교도소 김영희 교감 등 교정공무원 6명과 안석봉 경북북부제2교도소 교정위원 등 교정참여인사 12명이 이날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김영희 교감은 31년 3개월간 교정공무원으로 장기근속하면서 수용자의 맞춤형 상담을 위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여 수용자 심신안정과 교정교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 교감은 또 부모와 연락이 두절 법무부장관, IAKL 회장단 면담 법무부장관, IAKL 회장단 면담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4월 17일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김권회 세계한인법률가회(IAKL) 회장 등 임원진과 면담을 진행했다. 법무부는 "법무부장관과 세계한인법률가회 회장이 청년 법조인의 해외 진출과 출입국 · 이민 분야 법률서비스의 선진화를 위한 법무부와 세계한인법률가회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김석우 법무실장과 김태형 국제법무과장이 배석하고, IAKL에선 김권회 회장과 함께 조영희, 홍탁균 부회장이 참석했다.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로펌 In] 율촌, '오피스 빌런' 웨비나 인기 [로펌 In] 율촌, '오피스 빌런' 웨비나 인기 '오피스 빌런'(Office Villain)이란 막말 등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 성차별/성희롱으로 회사에 법적 문제를 발생시키거나, 평가와 인사에 관한 본인의 권한을 남용하거나, 뚜렷한 근거 없이 회사나 동료 임직원을 상대로 무차별 고소 · 고발 · 신고를 일삼는 등 극단적 문제 직원을 일컫는 말이다.지난해 10월, 오피스 빌런을 주제로 한 차례 웨비나를 개최한 적이 있는 법무법인 율촌이 3월 31일 '선넘는 사람들: 오피스 빌런 Ⅱ' 웨비나를 개최했다. 지난 10월의 웨비나 영상은 율촌 노동팀 공식 "정답 정해지지 않은 법령해석의 영향력 실감" "정답 정해지지 않은 법령해석의 영향력 실감" "평소 막연하게 알고 있던 법제처와 법제업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법제 및 법령해석의 영향력과 공공부문에서 법조인의 역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주현수 학생)"학교에서 이미 정립된 법리와 판례를 학습하는 것과 달리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회색지대에서 법제와 법령해석을 해나가는 법제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그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습니다."(박재민 학생)법제처가 2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14명을 상대로 법제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27기 제9회 모의헌법재판 경연대회 열려 제9회 모의헌법재판 경연대회 열려 전국의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참여하는 제9회 모의헌법재판 경연대회가 2월 3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헌드레드(hundred)팀이 대상인 헌법재판소장상을 받았다.이어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인의예지팀이 금상을 받았으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업!(UP!)팀과 우리모허니팀은 은상을 받았다. 또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현명한 대리인'팀,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의 트라타(TRATAR)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의 비룡승운(飛龍承雲)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삼각편대팀 등 4개 팀이 동상을 수상했 양학선 선수, 법무부 홍보대사 위촉 양학선 선수, 법무부 홍보대사 위촉 법무부가 1월 17일 2012년 런던 올림픽 체조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 선수를 법무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양학선 선수는 앞으로 청소년 범죄예방, 법질서 지키기 실천 운동,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등 법무부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온 · 오프라인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이날 위촉장을 받은 양학선 선수는 "법무부의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스럽지만, 책임감도 느낀다. 앞으로 법무부와 청소년 범죄예방, 법질서 지키기 실천운동 등을 함께하며, 저부터 주변의 작은 질서들을 잘 지키고 있는지 돌아보고, 국민 여러분들도 법질서의 소중함을 '상법 특별위원회' 위원 11명 위촉 '상법 특별위원회' 위원 11명 위촉 법무부가 주주의 권리를 보호하고 IT 기술 발전에 발맞추는 방향의 상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5일 상사법 제 ‧ 개정 및 연구를 위한 자문기구인 '상법 특별위원회' 위원 11명을 위촉했다. 심영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제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전자주주총회 도입, 물적분할시 주주보호 강화방안 등 향후 상사법 개정 방향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한동훈 장관은 위촉식에서 "민상사 기본법제는 자유시장경제 법질서 인프라의 핵심으로, 상법 특별위원회의 활발한 '제8회 광장 M&A 포럼' 열려 '제8회 광장 M&A 포럼' 열려 올해로 8번째를 맞은 '제8회 광장 M&A 포럼'이 11월 8일 기업 관계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2층 라일락룸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넘게 이어진 포럼에서 법무법인 광장 문호준, 박지형 변호사는 'M&A 실무에 영향을 미친 최근 판례들'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홍성찬, 이주영 변호사가 '적대적 주주 간 공격과 방어-주주총회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광장 기업자문그룹을 맡고 있는 김현태 대표변호사는 "광장 M&A 포럼은 국내 M&A '오피스 빌런' 대응방법은? '오피스 빌런' 대응방법은? 법무법인 율촌이 10월 7일 '오피스 빌런, 알고 대응하기-심리 & 법' 웨비나를 개최했다. '오피스 빌런'이란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등 회사에 법적 문제를 발생시키거나, 뚜렷한 근거 없이 회사나 동료 임직원을 상대로 지나친 문제 제기, 무차별 고소 · 고발 · 신고를 일삼고 인사 운영에 특별한 부담을 주는 극단적 문제 직원을 일컫는 신조어를 말한다. 오피스 빌런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방법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웨비나에 2천명이 넘는 인원이 사전 신청을 하는 등 뜨거운 관심 대한변협-대한상사중재원, '중재 활성화' 손잡았다 대한변협-대한상사중재원, '중재 활성화' 손잡았다 대한변협(협회장 이종엽)과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이 8월 31일 오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중재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법조계 내 ADR(소송외 분쟁해결수단) 및 중재 이용 활성화, 인식 저변 확대 등을 위한 기관 간 상호 협력관계 조성 ▲변호사의 ADR 및 중재 분야 진입, 전문적 역량확보 등 지원을 위한 교육 협력 ▲양 기관 추진사업에 대한 소개 · 홍보, 관련 자료 · 정보의 교류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중재제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한동훈 장관 취임 후 첫 변협 방문 한동훈 장관 취임 후 첫 변협 방문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7월 29일 오후 취임 후 처음으로 서울 역삼동에 소재한 대한변호사협회를 방문하여, 이종엽 대한변협 회장 등 변협 임원진과 1시간 가량 면담을 가졌다.한 장관은 "대한변협 창립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건네고, 사법제도 전반에 있어 국민들이 편리하고 쉽게 권리를 제대로 구제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법무부-대한변협 간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면담엔 법무부에서 한 장관과 권순정 기획조정실장, 신동원 대변인, 최재아 법무과장이 참석했다. 변협에선 이종엽 회장과 김관기 · 서울변호사회-한국법조인협회 신입변호사 멘토링 진행 서울변호사회-한국법조인협회 신입변호사 멘토링 진행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한국법조인협회가 7월 15일 '신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신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은 선배변호사들의 풍부한 연륜과 노하우를 신입변호사들에게 전수하여, 신입변호사들로 하여금 변호사로서의 활로를 개척하고 법조인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행사로,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사엔 개업변호사, 사내변호사, 공공기관 변호사, 법관, 경찰관, 도의원, 창업, 리걸테크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멘토 변호사 16명과, 제 'NEVER · THE · LESS, TOGETHER 그럼에도, 함께' 'NEVER · THE · LESS, TOGETHER 그럼에도, 함께' (재)화우공익재단(이사장 이인복)이 주관하고 국내 난민 지원 단체들의 연대체인 난민인권네트워크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가 공동주최한 제7회 난민영화제가 6월 18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난민영화제는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매년 6월 20일)을 기념해 2015년부터 꾸준히 개최해 온 비영리 인권 영화제로, 난민인권네트워크에 소속된 난민 지원 단체들이 돌아가며 영화제를 주관한다. 올해는 이주민 · 난민 · 홈리스 · 발달장애인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우공익재단이 주관을 맡았다.지난 18일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로펌 바른, 中 차하얼학회와 협력 강화 업무협약 로펌 바른, 中 차하얼학회와 협력 강화 업무협약 중국의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차하얼학회 한팡밍(韓方明) 회장이 6월 15일 법무법인 바른을 방문해 '한-중 양국 기업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한팡밍 회장은 이날 바른의 박재필 대표변호사 등을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양국의 발전을 위한 법률 및 제도 연구를 위해 노력하자며 업무협약을 맺었는데,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제부터 양 기관간 인적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협력하자"고 말했다. 바른과 차하얼학회는 지난해 2월 양국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율촌,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바자회 열어 율촌,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바자회 열어 법무법인 율촌과 사단법인 온율이 5월 26일 전체 구성원이 참여하는 '함께 꿈, 함께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1천만원의 수익금 전부를 월드비전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 바자회에서는 생활용품, 서적, 의류, 주류 등 율촌 구성원이 기증한 450여점의 물품이 판매되었으며, 일부 고가 품목은 경매를 통해 고액으로 팔리며 수익금 달성에 일조했다. 바자회와 함께 장애인재활 사회적기업이 참여한 플리마켓도 열렸는데, '소울 베이커리', '아지오', '다소니', 제8회 법령경연 대학원부 최우수상에 홍가연 · 함형준 팀 제8회 법령경연 대학원부 최우수상에 홍가연 · 함형준 팀 법무부가 「제8회 법령경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5월 9일 오후 법무부 3층 브리핑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법령경연 학술대회는 법무부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법무부 소관 법령에 대한 제 · 개정안을 공모하여, 법무 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하여 마련한 행사로, 올 대회의 경우 법무부 소관 6개 대통령령에 대한 개정안을 공모했으며, 대학원부에서 12팀(총 42명), 학부에서 142팀(총 531명)이 참가했다.이번에 공모 대상으로 제시된 법령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상가건물임대차보호 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