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변호사 입회 조정으로 분쟁 마무리 변호사 입회 조정으로 분쟁 마무리 법무법인 화우와 재단법인 화우공익재단이 9월 7일 아셈타워 34층에 '공익법률상담 및 분쟁조정센터'를 열고 사회적 · 경제적 약자를 위한 무료 법률상담과 분쟁조정에 나섰다. 특히 분쟁조정이 주목되는 내용으로 변호사 입회 하에 분쟁조정이 성립될 경우 민법상 화해계약의 효력이 발생해 나중에 다른 말을 못하게 된다. 화우공익재단의 조정으로 분쟁이 최종 마무리되는 것이다. 무료 법률상담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경제적 약자 ▲장애인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피해자 ▲한부모가정 뿐 아니라 그 밖에 ▲공익적 목적성에 부합해 법률상담이 "법이 사람 위해 존재" "법이 사람 위해 존재" "법정에서는 누구나 평등하고 하고 싶은 말을 다할 수 있으며 법관은 이를 경청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으로 재판을 하였습니다."이인복 대법관이 9월 1일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대법관 6년을 포함 법관으로 재직한 지 32년만이다. 항상 온화하고 소탈한 성격의 이 대법관은 법정에서 쌍방당사자의 의견을 경청하는 판사로 잘 알려져 있다. 당사자들의 속마음까지 들어주며 이해하려고 하는 등 허심탄회한 법정 분위기를 조성하여 당사자들로부터의 호응도 매우 높았다고 한다.그는 퇴임사에서도 "사람이 법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법이 사람을 "부가가치 6000억, 중재산업 활성화하자!" "부가가치 6000억, 중재산업 활성화하자!" 8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지난 6월 주무관청을 법무부로 변경한 대한상사중재원이 "중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미래비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세계 톱5 국제중재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내용의 3대 비전과 7대 전략과제도 발표했다. 세션의 주제는 "우수 중재인 육성을 통한 중재 활성화–해외 중재인 교육 사례"와 "국제중재 활성화–중재법원 도입사례 분석".이에 앞서 정부는 6월 15일 대한상사중재원의 주무 관청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법무부로 변경하였으며, 지난 8월 서울대팀, '모의행정심판 경연' 대상 서울대팀, '모의행정심판 경연' 대상 8월 10일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주최 '제1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에서 서울대 법전원 '어진동505' 팀이 대상을 받았다. 이어 서울대 법전원 '꽁세유데타' 팀, 성균관대 법전원 'LAW-EAR' 팀, 전북대 법전원 '역전심판' 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본선의 경연 과제는 법리 논쟁이 첨예한 '사업계획변경' 사건. 예선 과제는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국가유공자', '의사사상자', '노동조합설립' 사건들이다.본선의 경우, 학생들이 주어진 과제에 대해 청구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구제해 주는 '인용 두 번째 로스쿨 출신 법관 임명 두 번째 로스쿨 출신 법관 임명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26명이 법관으로 임용되어 8월 1일 임명식이 열렸다. 지난해 임용된 37명에 이은 두 번째 로스쿨 출신 법관 임명으로 법원 내 로스쿨 출신 법관이 53명으로 늘어났다. 26명 중 14명은 변시 2회 출신이며, 나머지 12명은 변시 1회 출신. 또 출신 로스쿨별로는 성균관대 로스쿨 출신이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화여대 · 인하대 로스쿨이 각각 3명씩 판사를 배출했다. 이번에 임명된 26명은 '법조경력 3년 이상 5년 미만 단기 법조경력자' 임용 케이스로, 이들은 변호사시험 합격 후 3년 이상의 법조 경 카메라에 담긴 대법원의 40년 발자취 카메라에 담긴 대법원의 40년 발자취 '사람은 떠나지만 사진은 남는다.' 1976년부터 40년간 대법원 전속 사진사로 대법원의 살아 있는 현장을 촬영해 온 우형근(60) 법원행정처 총무담당관실 사무관이 정년퇴임한다. 대법원은 그의 퇴임을 기념하는 뜻에서 6월 23일부터 7월 8일까지 대법원청사 1층 법원전시관 앞에서 '우형근 대법원 사진사무관 퇴임기념 사진전'을 열고 있다. 1995년 10월 서초동으로 이전하기 위해 옛 서소문청사에서 이삿짐을 실은 첫 차량 등 역사 속을 달려온 대법원의 모습이 우 사무관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관람객을 맞고 있다. 그가 40년 권오곤 전 ICTY 재판관 법복 기증 권오곤 전 구 유고 국제형사재판소(ICTY) 재판관이 재직 당시 착용했던 ICTY 재판관 법복을 6월 8일 법원도서관에 기증했다.이 법복은 권 재판관이 유고 연방의 1급 전범인 라도반 카라지치 재판 등 국제적으로 중요한 사건에 관한 재판을 진행할 당시 착용했던 것으로, 법원도서관은 이 법복을 법원사자료로 보존하고, 전시 · 교육 등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권 재판관은 1979년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임관한 이래 22년간 법관으로 봉직하다가 2001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ICTY 재판관으로 선출되었으며, 2008년부터 2011년까 서울구치소 이윤희 교위 34회 교정대상 받아 6월 3일 열린 제34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서울구치소 이윤휘(50) 교위가 교정대상을 받았다. 또 충주구치소 이동희(50) 교위가 면려상을 받는 등 교정공무원 6명, 교정참여인사 11명 등 총 17명이 수형자 교정교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모두 1계급 특진한다.대상을 받은 이 교위는 우울증 수용자, 수용생활 부적응 수용자 등에게 지속적인 상담과 행정적 조치를 하여 자살 예방 등 교정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그는 1991년부터 사형확정자를 정기적으로 상담하고, 2014년에는 사형확정자에 대한 법제처 역대 처 ㆍ 차장 간담회 법제처 역대 처 ㆍ 차장 간담회 법제처가 5월 27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역대 법제처 처 ㆍ 차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2016년도 법제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역대 처ㆍ차장들의 조언을 듣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엔 김영균 전 처장 등 역대 처 ㆍ 차장 21명이 참석했다.1981년 3월부터 86년 1월까지 법제처를 이끈 김영균 전 처장은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재추진이 필요한 법령을 선정하는 등 수정입법계획을 제대로 작성하여 국민생활과 기업활동에 유익한 법령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법제처 직원들이 합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 법원도서관-인천변호사회 MOU 법원도서관-인천변호사회 MOU 법원도서관(관장 김기정)과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최재호)가 5월 9일 MOU를 체결하고, 법률정보 교류 등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오후 인천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체결된 상호협정에 따르면, 법원도서관에서는 「대법원판례집」, 「대법원판례해설」 등과 같은 각종 법원도서관 간행물, 법고을 LX USB 등을 인천변호사회에 제공하고, 각종 판결/판례, 문헌 등의 DB 자료를 실시간 제공하며, 특히 법고을 LX USB 단체 구매 시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기로 했다. 인천지방변호사회에서는 소장하고 있는 각종 논문, 판례평석 등 간행물 '신흥 유망시장 대응 전략' 세미나 '신흥 유망시장 대응 전략' 세미나 국내 기업이 이란, 아프리카, 미얀마, 라오스 등 신흥 유망시장 진출 시 예상되는 법적 위험에 대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법무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4월 20일 '2016 신흥 유망시장 법률 리스크 대응 전략 및 국제무역 규칙'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서울 남대문의 대한상의 빌딩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대(對) 이란 비즈니스 법률 리스크 사례와 대응전략 ▲'성장속도가 빠른 젊은 대륙' 아프리카 관련 법률 리스크 ▲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 등 법률지원 서비스 활용법 ▲'메콩강 경제권' 미얀마 · 라오 "힘 없고 소외된 이 돌보는 검사 되라" "힘 없고 소외된 이 돌보는 검사 되라" 법무부가 4월 1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신임 검사 37명에 대한 임관식을 열었다. 신임 검사들은 2013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42기 출신으로 군법무관 또는 공익법무관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김현웅 법무부장관은 임관식에서 "여러분들은 이제 국가의 법질서를 확립하고 국민과 국가의 안위를 지켜야 하는 소중한 소임을 부여받았다"며 "힘 없고 소외된 이들을 돌보는 따뜻한 검사,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간직하고 꾸준히 실천해나간다면 어떠한 난관이든 충분히 극복해나갈 수 있다"고 격려했다.법무부는 앞서 지난 한-인니 헌법재판소 협력약정 체결 한-인니 헌법재판소 협력약정 체결 헌법재판소가 3월 17일 서울 북촌로에 있는 헌재 청사에서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와 헌법재판 분야의 협력약정을 체결했다.양국 헌법재판소는 협력약정을 통해 헌법재판 분야의 정보와 경험을 교환하고 각종 문서와 연구 인력의 교환 · 교류, 법률적 현안에 관한 공동회의 · 세미나 개최, 발간자료 교환 등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재연합은 2010년 7월 창설된 아시아 지역 최초의 헌법재판관련 지역협의체로, 양국 헌재가 아재연합의 출범 때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우리 헌법재 2016 개정 세법 내용 등 소개 2016 개정 세법 내용 등 소개 법무법인 광장이 3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기업의 세무 및 법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 개정 세법 및 조세 관련 주요 판례 해설 세미나를 열어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국내 및 외국계 기업의 조세 업무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했다는 후문. 광장 관계자는 "BEPS 이외에도 FATCA, 역외소득 자진신고 제도 등 새로운 조세분야 이슈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각 기업들이 변경되는 제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법무법인 광장 조세그룹의 변호사와 회계사, 정부부처 세제 담당자들이 연사로 나서 2016년도 김앤장, 아동 ∙ 청소년 지원활동 늘려 김앤장, 아동 ∙ 청소년 지원활동 늘려 김앤장이 서울시 성북구에 이어 종로구 관내의 아동 ∙ 청소년들을 지원한다.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는 3월 9일 서울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와 아동 ∙ 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한 공익사업 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동 ∙ 청소년의 행복과 권리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운영 및 관리 등의 공익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 김앤장은 구성원들의 봉사모임인 'K&C 프렌즈'와 함께 지식과 경험을 전달해 성장을 돕는 멘토링,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영어공부방 운영, 예 '믿음의 법치' 법령경연, 서울대 연합팀 우승 '믿음의 법치' 법령경연, 서울대 연합팀 우승 법무부가 2월 24일 주최한 '믿음의 법치' 법령경연 학술대회에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 서울대 경제학부 연합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서울대 연합팀의 발표법안은 '자율주행자동차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 제정안은 자율주행자동차 개념을 자동화의 정도에 따라 세분하고, 자율주행시스템 관리자에게 자율주행자동차의 사고에 대한 책임이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또 운전자의 개인정보 보호 대책을 마련해 포함시켰는데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을 위해서는 운행정보 등 개인 정보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우수상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안'을 선보인 광장,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에 후원금 전달 법무법인 광장 공익활동위원회가 2월 2일 탈북청소년 대상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교장 임향자)에 후원금 5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광장 공익활동위가 2014년, 2015년 연말 진행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광장은 2012년 하늘꿈학교와 법률교육, 법률상담 제공 등의 협약을 맺었다.하늘꿈학교는 2003년 새터민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된 대안학교로 처음 6명의 학생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13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교육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 모의헌재경연 대상 원광대팀 수상 모의헌재경연 대상 원광대팀 수상 1월 22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제2회 모의헌법재판 경연대회에서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재동백송'팀이 헌법재판소장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재동백송'팀의 김팽찬씨는 개인상도 받았다.이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경청'팀이 금상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충전'팀과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헌드림'팀이 은상을 받았다. 동상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3인의 보충의견'팀,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생각건대'팀, 부산대법학전문대학원 '헌법주문'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헌재진행형'팀 등 4개팀이 수상하는 등 본선 태평양, 두바이 사무소 개소식 태평양, 두바이 사무소 개소식 지난해 4월 두바이에 사무소를 열어 변호사를 상주시키고 있는 법무법인 태평양이 1월 11일 두바이 콘래드호텔에서 정식으로 두바이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하루 뒤인 12일엔 아부다비 인터콘티넨탈 호텔로 옮겨 '해외건설계약 관련 분쟁의 주요 쟁점'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태평양의 두바이 사무소는 두바이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센터(Duba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er)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훈석 외국변호사(미네소타주/워싱턴 D.C.)와 LG전자 중동 · 아프리카 지역본부 초대 법무팀장 출신의 김현종 변호사( "분쟁, 1심재판에서 한 번에 해소해야" "분쟁, 1심재판에서 한 번에 해소해야" 친애하는 전국의 법원 가족 여러분!2016년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법원 가족 여러분이 각자 소망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의 가정에도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먼저, 끊임없이 밀려오는 사건의 홍수 속에서도, 늘 자신의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법원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 유수의 국제기구가 우리 형사 재판절차의 효율성과 신속성, 그리고 상사 분쟁 해결 능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