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 방향지시등 안 켜고 끼어들었다고 보복운전…특수상해 · 특수손괴 유죄 [교통] 방향지시등 안 켜고 끼어들었다고 보복운전…특수상해 · 특수손괴 유죄 부산지법 동부지원 심우승 판사는 2월 7일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쫓아가 추월한 후 갑자기 끼어드는 방법으로 보복운전을 해 사고를 유발한 A씨에게 특수상해와 특수손괴 유죄를 인정,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 준법운전강의 수강 40시간을 선고했다(2022고단1778). 위험한 물건인 차량을 이용해 상해, 손괴의 죄를 범했다는 것이다.A씨는 2021년 3월 10일 오후 4시 16분쯤 맥스크루즈 차량을 운전하여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 있는 터널 입구에서 1차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B(62)씨가 [형사] "법무사가 개인회생사건 포괄 처리…이후 법무사법 개정됐어도 변호사법 위반 유죄" [형사] "법무사가 개인회생사건 포괄 처리…이후 법무사법 개정됐어도 변호사법 위반 유죄" 사건 당 수임료를 받고 관련 서류를 작성해 법원에 제출하는 등 개인회생 · 파산 사건을 포괄적으로 수임 · 처리한 법무사에게 변호사법 위반 유죄가 확정됐다. 범행 이후 법무사법이 개정되어 개인회생 · 파산 사건의 신청대리가 법무사의 업무로 추가되었으나, 대법원은 형사법적 관점의 변화를 주된 근거로 하는 법령 변경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아 유죄를 선고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2월 23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기도 파주시에서 법무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법무사 A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4610)에서 이같이 [형사] "신분확인 요구받자 타인 주민등록증 사진 전송했어도 주민등록증부정사용죄 무죄" [형사] "신분확인 요구받자 타인 주민등록증 사진 전송했어도 주민등록증부정사용죄 무죄" 주민등록법 37조 8호는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을 부정하게 사용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신분확인을 요구받자 타인 명의의 주민등록증 사진(이미지파일)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한 행위도 여기서 말하는 타인의 주민등록증 부정사용에 해당할까?A(41)씨는 성매매 외국인 여성들이 범죄 피해를 당하더라도 신고하지 못하는 것을 이용하기로 마음먹고, 2022년 1월 28일 오후 6시쯤 손님으로 가장하여 오피스텔 형태의 성매매 업소 번호로 전화를 걸어 업주와 통화하면서 업주로부터 신분확 [형사] 초등생 아들 집에 혼자 두고 주말에만 온 아빠, 아동방임 유죄 [형사] 초등생 아들 집에 혼자 두고 주말에만 온 아빠, 아동방임 유죄 건설업을 하는 A(55)씨는 2021년 7월경부터 10월 말경까지 약 3개월간 울산 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 초등학생인 아들 B(12)군을 혼자 남겨두고 B군으로 하여금 혼자 생활하면서 학교에 다니게 했다가 아동복지법상 아동방임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평일에 일을 하러 포항에 가야한다는 이유로 주말에만 방문했다.울산지법 한윤옥 판사는 2월 22일 "피고인은 자신의 보호 · 감독을 받는 아동의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보호 · 양육 및 교육을 소홀히 하는 방임행위를 하였다"며 아동방임 유죄를 인정,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 [승소 한마디!] '아동청소년물 다운로드' 무죄 받아낸 황재선 변호사 [승소 한마디!] '아동청소년물 다운로드' 무죄 받아낸 황재선 변호사 2020년 6월 개정되어 현재 시행 중인 아동 ·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동 · 청소년성착취물을 소지 · 시청한 경우 1년 이상의 징역, 배포한 경우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게 되어 있다. 소지만 해도 징역형으로 처벌하게 되어 있는데, 최근 황재선 변호사가 아청성착취물인지 몰랐다고 변호해 무죄판결을 받아냈다."최근에 있었던 법 개정으로, 아동 · 청소년성착취물에 대한 처벌이 매우 강화되었습니다. 처벌을 강화한 취지는 충분히 수긍할 만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음란물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당사자의 [노동] "노조 활동 이유 연식 오래된 택시 임시배차…노동조합법 위반 유죄" [노동] "노조 활동 이유 연식 오래된 택시 임시배차…노동조합법 위반 유죄"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상시 근로자 124명의 택시회사 대표인 A씨는, 이 회사 소속 택시기사 B씨가 2019년 6월 12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에 가입하고 적극적으로 노조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6월 15일 B씨에게 근로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이후 위 근로계약 해지를 철회한 후 6월 22일 B씨가 다시 회사에 출근하자, B씨에게 고정 배차를 하지 아니하고 기존에 B씨가 운행하던 택시보다 연식이 오래된 택시를 배차하여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한 혐으로 기소됐다. A씨는 또 2019년 6월 10일 B씨와 면담하는 과정에서 B씨에게 "민주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의사 출신' 이용환 변호사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의사 출신' 이용환 변호사 법무법인 고도의 이용환 변호사가 50대 여성 환자에게 어깨 통증주사를 놓았다가 이 환자가 황색포도상구균(MRSA)에 감염되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는 바람에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를 변호해 최근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받아냈다."교통사고로 상대 운전자가 사망하였다고 해서 무조건 가해 운전자에게 과실이 인정되는 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피해 운전자가 신호위반을 해 사고가 났다면 가해자가 된 운전자에게는 '과실'이 없어 처벌할 수 없겠죠. 의료사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악결과 발생에 대하여 의사인 피 [의료] "女치위생사가 무통마취기로 환자에 마취제 주입…의료법 위반 유죄" [의료] "女치위생사가 무통마취기로 환자에 마취제 주입…의료법 위반 유죄" 김해시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B씨는 치위생사인 A(여)씨에게 2018년 6월 21일경 치과를 방문한 환자 C(여)씨의 하악좌측 잇몸에 무통마취기를 이용하여 마취제인 리도카인을 주입하게 했다가 A씨와 함께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는 의료법 27조 1항을 위반했다는 것이다.피고인들은 1심부터 B가 치과의사로서 직접 마취주사를 놓았고, 치위생사인 A는 마취주사기를 잡고 있는 보조행위만 하였다고 다퉜다.그러나 1심에 이어 항 [형사] "사람 얼굴에 개 합성한 유튜버, 모욕죄 무죄" [형사] "사람 얼굴에 개 합성한 유튜버, 모욕죄 무죄" A(51)씨는 2019년 2월 20일경부터 7월 8일경까지 모두 21차례에 걸쳐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B씨의 방송 영상을 게시하면서 B씨의 얼굴에 개 얼굴을 합성했다가 공연히 B씨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월 2일 그러나 "부정적인 감정을 다소 해학적으로 표현하려 한 것에 불과하다"며 무죄로 판결하고, 다른 피해자에 대한 모욕 혐의만 유죄를 인정해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2022도4719).대법원은 먼저 종전 대법원 판결(2017도2661)을 인용, " [형사] "백화점 공사장 점유 불법적으로 빼앗겼다고 용역 써서 다시 쫓아내면 건조물침입죄 유죄" [형사] "백화점 공사장 점유 불법적으로 빼앗겼다고 용역 써서 다시 쫓아내면 건조물침입죄 유죄" 불법적인 방법으로 건조물에 대한 점유나 업무를 개시한 경우라도 그 점유나 업무가 사실상 평온하게 이루어졌다면 건조물침입죄 및 업무방해죄의 보호대상이 될 수 있고, 위와 같은 경우 적법한 절차에 의하지 않고 폭력적인 수단으로 그 점유나 업무를 해제 내지 배제한 경우에는 건조물침입죄 및 업무방해죄로 처벌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 관악구에 지상 12층, 지하 7층 규모의 백화점을 신축하는 공사의 시행사에 800억원 상당의 PF대출을 한 금융기관이 신탁계약상 1순위 우선수익자 지위를 포함한 PF대출채권을 A사에 양도, A사는 [형사] 민원인에 물어준 형사합의금 시공사에 떠넘긴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 청탁금지법 위반 유죄 [형사] 민원인에 물어준 형사합의금 시공사에 떠넘긴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 청탁금지법 위반 유죄 경남 창원시 상남동 복합 공영주차타워 개발사업의 현장 감독관으로 근무하던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 A씨는, 2019년 11월경 위 공사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 소음과 관련한 민원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제기하자, 복합 공영주차타워 공사를 도급받은 시공사인 B사에 민원 내용을 전달하면서 민원인의 개인 전화번호를 B사 담당 직원에게 알려주었다. 이에 민원인이 자신의 연락처를 사전 동의 없이 시공사에 전달했다며 A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 A씨가 민원인에게 합의금으로 300만원을 지급했다.이후 A씨는 복합 공영주차타워 공사를 하 [교통] 한밤중 자동차전용도로 갓길에 술 취한 승객 내려줬다가 사망…업무상 과실치사 유죄 [교통] 한밤중 자동차전용도로 갓길에 술 취한 승객 내려줬다가 사망…업무상 과실치사 유죄 소나타 택시를 운전하는 택시기사 A(69)씨는 2019년 4월 19일 오전 0시쯤 울주군 청량읍에 있는 자동차전용도로 갓길 부근에 이르러 술에 취한 손님 B(27)씨가 하차를 요구하면서 달리는 택시의 차량 문을 잡아당기는 등의 행동을 하자 갓길에 택시를 세워 B씨를 내려주고 B씨에 대한 동태를 관찰하지 않은 채 그대로 가버려, B씨가 약 30분간 방향감각을 잃고 자동차전용도로를 헤매다가 같은 날 오전 0시 30분쯤 하차지점으로부터 약 600m 떨어진 자동차전용도로 2차로를 따라 걸어가다가 스포티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부산고법 울산 [형사] "애완견 자동수급기 봉 · 손거울도 위험한 물건" [형사] "애완견 자동수급기 봉 · 손거울도 위험한 물건" A(여)는 2021년 12월 1일 오후 10시 40분쯤 부산 연제구에 있는 집에서 연인 사이로 동거중인 B(40)의 여자관계를 추궁하던 중 손바닥으로 B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리고, 주먹으로 B의 양쪽 눈 부위를 여러 차례 때린 다음 그곳에 있던 손거울을 B의 몸쪽으로 던져 바닥에 떨어지면서 생긴 거울 파편이 B의 왼쪽 엄지발가락에 맞게 했다. 이어 길이 13cm의 플라스틱 재질의 깨진 애완견 자동수급기 봉으로 B의 머리를 1차례 때려 B에게 전치 약 6주 이상의 오른쪽 안와골절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 [교통]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신호 빨간불로 바뀐 직후 초등학생 자전거 들이받아…유죄 [교통]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신호 빨간불로 바뀐 직후 초등학생 자전거 들이받아…유죄 택시 운전기사인 A(65)씨는 2022년 5월 26일 오후 2시 53분쯤 경남 양산시에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편도 2차로 도로 중 2차로에서 택시를 운전하던 중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를 위해 정차했다. A씨는 횡단보도의 보행신호가 적색신호로 바뀐 직후 출발했다가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B(12)군을 치어 전치 약 2주의 아래다리 근육 긴장상 등을 입힌 혐의(특가법상 어린이 보호구역 치상)로 기소됐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5조의13에 따르면, 자동차의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에게 업무상 과 [형사] '유령법인' 만들어 대포통장 판매…공전자기록 불실기재 · 행사 유죄 [형사] '유령법인' 만들어 대포통장 판매…공전자기록 불실기재 · 행사 유죄 속칭 '유령법인'을 설립해 법인 명의 계좌를 개설한 후 그 계좌와 연결된 접근매체를 유통시킬 목적으로 주금을 가장납입하고 법인설립등기를 마친 경우 자본금 사항에 관한 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죄가 성립한다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15년 4월 17일 법인 자본금을 납입하고, 법인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실제 법인 대표이사가 되어 법인을 설립, 운영할 의사가 없음에도 마치 진정하게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것처럼 허위의 법인설립등기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인천지법 등기국 공무원에게 법인 설립 등기 신청을 했다. 이러한 사정을 모르는 등 [민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일본 관음사 소유" [민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일본 관음사 소유" 일본 쓰시마(대마도)에 있는 관음사에서 도난된 뒤 국내로 들어온 고려시대 금동관음보살좌상(불상)의 소유권이 일본 관음사에 있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충남 서산 부석사에 소유권을 인정한 1심 판결을 뒤집은 것이어 상고심의 판단이 주목된다.대전고법 민사1부(재판장 박선준 부장판사)는 2월 1일 대한불교조계종 부석사가 "금동관음보살좌상을 인도하라"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17나10570)에서 이같이 판시, 부석사의 청구를 기각했다. 일본 종교법인 관음사가 피고보조참가했다.해당 불상은 한국 국적의 절도범 수 명이 관음사에 [형사] 무인 매장 돌며 현금 등 훔쳤어도 주거침입 무죄…절도만 유죄 [형사] 무인 매장 돌며 현금 등 훔쳤어도 주거침입 무죄…절도만 유죄 남매 사이인 A와 B씨는 생활비가 부족하자 2021년 10월 7일 00:48쯤 서울 성북구에 있는 아이스크림 무인 매장에서, B는 매장 밖에서 차를 타고 대기하고, A는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들어가 미리 준비한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무인계산기 앞판을 분리하여 현금을 가지고 나오려 했으나, 계산기 앞판이 분리되지 않아 미수에 그쳤다. A와 B는 약 1시간 후인 01:46경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다른 무인 매장에서, A가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들어가 미리 준비한 일자 드라이버와 빠루를 이용해 무인계산기를 강제로 열고 그 안 [형사] 곽상도, 대장동 뇌물 · 알선수재 무죄 이유는? [형사] 곽상도, 대장동 뇌물 · 알선수재 무죄 이유는? 대장동 일당에 조력한 대가로 아들을 통해 약 50억원(세금 공제 후 25억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 · 뇌물)로 기소된 곽상도 전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는 2월 8일 곽 전 의원에게 특가법상 알선수재와 뇌물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다만, 곽 전 의원이 2016년 3월 총선 출마 예비후보자의 지위에서 남욱 변호사로부터 받은 5,000만원에 대해서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 벌금 800만원과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곽 전 의원에게 25억원의 [노동] "4명 이하 사업장도 '해고제한' 인사규정 위반한 해고 무효" [노동] "4명 이하 사업장도 '해고제한' 인사규정 위반한 해고 무효"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는 상시근로자 4명 이하의 사업장이라도 인사규정에 '해고제한' 규정을 두었다면 이러한 제한에 위반한 해고는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17년 2월 B협동조합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관리부 부장으로 근무했으나, B조합이 2020년 7월 '2018년 조합 직원의 업무상 횡령 사건과 2020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각종 체육대회 중단으로 인하여 조합 수입이 전혀 없고, 단기간 내 해결하기 어려워 2020. 8. 31.자로 A를 부득이 해고(권고사직)한다'고 통지하자, 해고는 무효 [형사] "담배제조업 허가 안 받고 가맹점주에 담배 재료 · 제조기계 제공했어도 무죄" [형사] "담배제조업 허가 안 받고 가맹점주에 담배 재료 · 제조기계 제공했어도 무죄" A(51)씨는 2017년 1월 초순경 남양주시에 있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품 유통업체 사무실에서, 담배제조업 허가와 담배소매인 지정을 받지 않은 B씨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후, 2017년 1월 14일경부터 1월 25일경까지 B씨에게 시가 합계 5,594,000원 상당의 연초 잎, 담배종이, 담배 필터, 담뱃갑과 담배제조기계 6대를 공급했다. A씨도 담배제조업 허가와 담배소매인 지정을 받지 않았다.B씨는 A씨의 설명에 따라 위 기간 동안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업소를 방문한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에게 연초 잎, 담배종이, 담배 필터, 담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