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익제 독일변호사 등 발표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4월 12일 오후 2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GDPR의 실무와 EU 최신 규제 동향' 세미나를 연다.
디라이트 유럽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는 조익제 독일변호사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EU 진출 시 고려할 GDPR 이슈'에 대한 발표 등 여러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조원희 디라이트 대표변호사의 'EU의 규제 개요 및 국내기업의 대응', 황혜진 변호사의 'GDPR 실무 해설-GDPR 정보처리기록부, DPO, 본사/지사 정보공유 중심으로', 김동환 변호사의 'EU 인공지능법과 국내 인공지능 기업의 대응방안', 조선희 변호사의 'EU 공급망실사법의 주요 내용과 실사 대응 방법'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조원희 변호사는 "디라이트는 국내 기업들이 세계적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유럽을 비롯한 해외사무소에서 전문가들이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EU의 대표적인 규제법인 GDPR, 인공지능법, 공급망실사법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절한 대응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이벤터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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