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 BTS 스태프 시켜준다고 속여 7억원 편취…징역 4년 실형 [형사] BTS 스태프 시켜준다고 속여 7억원 편취…징역 4년 실형 A는 2021년 7월 2일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 "BTS 관계자 티켓 사 가실 분 찾습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이 글을 팔로우한 B에게 연락해 "(내가) BTS 소속사인 하이브와 계약해 영상 등을 제작하는 외주제작업체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속였다. 이어 "2021년 8월 말경 내지 9월 초순경 제주도에서 BTS 콘텐츠 촬영이 있다. 스태프로 참여하려면 왕복항공료 50만원, 숙박비 서울 35만원, 제주 20만원 등 경비를 입금하라"고 말해 B로부터 스태프 참여비 명목으로 총 3차례에 걸쳐 합계 345만원을 송금받은 것을 [형사] "강도미수 전과자를 '절도 누범' 가중처벌…다시 재판하라" [형사] "강도미수 전과자를 '절도 누범' 가중처벌…다시 재판하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5조의4 5항 1호는 "형법 329조부터 331조까지의 죄(절도, 야간주거침입정도, 특수절도) 또는 그 미수죄로 세 번 이상 징역형을 받은 사람이 다시 이들 죄를 범하여 누범으로 처벌하는 경우에는 2년 이상 2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가중처벌하고 있다. 강도미수죄로 처벌받고 누범 기간(형 집행이 끝난 지 3년 내) 중 절도죄를 범한 피고인에게 이 조항을 적용한 하급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파기됐다. 이 경우에는 특가법상 누범 가중처벌 조항이 아닌 일반 형법의 누범 조항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형사] "1심 판결문에 판사 서명날인 없는데도 항소 기각…재판 다시 하라" [형사] "1심 판결문에 판사 서명날인 없는데도 항소 기각…재판 다시 하라" 1심 판사가 판결문에 서명날인을 하지 않았는데도 항소심이 이를 간과한 채 항소 기각 판결을 선고했다가 상고심에서 파기되었다. A는 2022년 4월 15일 오전 1시 41분쯤 울산 남구에 있는 가게의 화장실 방범창을 절단해 손괴하고 위 가게로 들어간 뒤 그곳에 있는 현금 28만원과 시가 합계 150만원 상당의 담배 약 330갑을 훔쳤다. 이어 같은 날 오전 1시 56분쯤부터 오전 4시 49분쯤까지 사이에 인근에 있는 또 다른 가게의 유리창을 깨트려 들어간 뒤 현금 10만원과 시가 합계 200만원 상당의 담배 수백갑을 절취, 절도죄 등 [손배] 항소심 변론하며 변론요지서 제출 안 한 로펌에 위자료 배상 판결 [손배] 항소심 변론하며 변론요지서 제출 안 한 로펌에 위자료 배상 판결 사기 형사사건의 항소심 변호를 위임받은 로펌이 실수로 변론요지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담당변호사와 함께 의뢰인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서울중앙지법 민사2-3부(재판장 안승호 부장판사)는 6월 27일 의뢰인 A씨가 "변론요지서 미제출로 방어권 침해 등의 피해를 입었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B법무법인과 담당변호사였던 C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항소심(2022나73644)에서 "피고들은 연대하여 A씨에게 위자료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1심 재판부는 이에 앞서 위자료 액수를 [형사] 성매매하려 전자발찌 차고 주거지 무단 이탈…징역 10개월 실형 [형사] 성매매하려 전자발찌 차고 주거지 무단 이탈…징역 10개월 실형 A(44)씨는 2018년 8월 준강제추행죄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은 데 이어 2022년 1월에도 준강제추행죄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 후 출소했다. A씨는 형 집행 종료 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과 함께 주거지역 제한과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의 알코올 섭취를 금하는 등의 준수사항을 부과받았다. A씨는 울산보호관찰소에서 전자장치를 수령하면서 울산 남구 삼산동에 있는 법무보호복지공단을 주거지로 기재했다.그러나 A씨는 2022년 10월 15일 오후 7시 11분쯤 성매매를 하기 위해 울산 남구를 무단으로 벗어 [손배] 형사 항소심에서 실수로 '변론요지서' 미제출한 로펌, 의뢰인에 3천만원 배상 판결 [손배] 형사 항소심에서 실수로 '변론요지서' 미제출한 로펌, 의뢰인에 3천만원 배상 판결 사기 형사사건의 항소심 변호를 위임받은 로펌이 실수로 변론요지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가 담당변호사와 함께 의뢰인에게 손해배상을 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서영효 판사는 11월 7일 의뢰인 A씨가 "변론요지서 미제출로 인해 방어권을 침해받았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B(유한)법무법인과 담당변호사였던 C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22가단3101)에서 "피고들은 연대하여 A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B법무법인 입장에선 수임료 전액 반환에 이어 3,000만원의 손해배상을 물게 된 것이다.A씨는 누범기간 중에 [형사] '아들 자동차 회사 취업' 미끼 1억 2,000만원 편취, 징역 2년 6개월 실형 [형사] '아들 자동차 회사 취업' 미끼 1억 2,000만원 편취, 징역 2년 6개월 실형 울산지법 노서영 판사는 5월 26일 아들을 자동차회사에 취직시켜 주겠다고 속여 1억 2,000만원을 가로챈 A(60)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2022고단689).A씨는 2019년 10월 초순경 울산 중구에 있는 중국집에서 B씨에게 "내가 C자동차 비서실에서 일하였는데, 1인당 6,000만원을 주면 너의 아들 2명을 C자동차에 취업시켜줄 수 있다"고 거짓말하여, 이에 속은 B씨로부터 2019년 10월 11일경부터 11월 20일경까지 3차례에 걸쳐 1억 2,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그러나 사실 A씨는 C자동차 비서실 [행정] "뺑소니 전력 있다고 국립묘지 안장 불허 위법" [행정] "뺑소니 전력 있다고 국립묘지 안장 불허 위법" 육군 소위로 6.25에 참전하고 준장으로 진급해 베트남전에도 참전한 예비역 장성이 전역 후 특가법상 도주차량죄 즉, 뺑소니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더라도 국립묘지 안장 대상이라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7부(재판장 김국현 부장판사)는 6월 24일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생전에 결정해달라고 국립서울현충원장에게 신청했다가 안장 비대상 결정을 받은 예비역 장성 A씨가 국립서울현충원장을 상대로 낸 국립묘지 안장 비대상 결정 취소청구소송(2021구합55982)에서 "안장 비대상 결정을 취소한다"고 원고 승소 [형사] 투자금 3억 횡령한 자갈마당 재개발 시행사 회장, 징역 8월 실형 [형사] 투자금 3억 횡령한 자갈마당 재개발 시행사 회장, 징역 8월 실형 대구 중구에 있는 성매매 집결지인 자갈마당 재개발 사업의 시행사인 (주)B개발 회장인 A(57)씨는, 2019년 3월 21일경 투자자인 C씨와 'B개발에 자갈마당 재개발사업 관련 투자금으로 5억원을 투자하면 2019년 5월 31일까지 6억원을 지급한다'는 취지의 투자협약서를 작성하고 C씨로부터 5억원을 교부받아 이를 자신의 아들의 대구은행 계좌에 입금하여 보관했다. 그러나 2019년 4월 1일경 1억 6,500만원을 인출하여 아들의 대구시 중구 소재 아파트 구입비로 지출하고, 5월 9일에는 3,000만원을 아들의 차량 [형사] "음주운전 신고하려는 아파트 보안요원 BMW로 들이받아…특수폭행 유죄" [형사] "음주운전 신고하려는 아파트 보안요원 BMW로 들이받아…특수폭행 유죄" A(45)씨는 2019년 11월 14일 오전 1시 10분쯤 부산시 동래구에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의심한 아파트 보안요원 B(28)씨가 A씨의 BMW 승용차를 가로막은 채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자, BMW 앞 범퍼 부분으로 B씨의 다리 부위를 들이받은 혐의(특수폭행)로 기소됐다.A씨는 2019년 8월 7일 오전 3시 40분쯤에도 이 아파트 내 주차금지 장소에 BMW 승용차를 주차하여 차량 유리에 주차경고장이 부착된 것을 보고 화가 나 아파트 보안사무실로 찾아갔으나 업무 휴게시간으로 출입문이 열리지 않자 아파트 출입문을 발로 [손배] "20억∼30억 재력가 소개한다고 했는데 사실은 빚쟁이…결혼정보업체, 위자료 물라" [손배] "20억∼30억 재력가 소개한다고 했는데 사실은 빚쟁이…결혼정보업체, 위자료 물라" 재산 20억∼30억원의 재력이 있는 남자를 소개하겠다고 해놓고 빚이 있는 남자를 여성 회원에게 소개시켜 결혼까지 하게 한 결혼정보업체가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2018년 7월 가입비 100만원에 성혼사례금 500만원을 주기로 하고 결혼정보업체인 B사의 회원으로 가입한 이혼녀 A(여)씨는 회원가입 무렵 B사의 직원에게 성격,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분을 원하고, 자신의 재산이 10억 정도로 커피아카데미, 커피숍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남자가 여자의 재산을 노리고 소개받는 경우도 있어서 걱정이라는 취지의 말을 하였고, 이에 B사의 직원은 [형사] 층간소음에 위층 현관문 걷어차고 협박…징역 8월 실형 [형사] 층간소음에 위층 현관문 걷어차고 협박…징역 8월 실형 평소 위층에서 발생하는 층간 소음으로 인하여 위층의 거주자에 대하여 감정이 좋지 않았던 A(27)씨는 2021년 2월 14일 오후 10시쯤 경남 양산시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배우자,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술을 마시다가 흉기로 오른 손바닥을 그어 자해한 뒤 위층에서 층간 소음이 들리자 화를 참지 못하고 위층으로 올라갔다. 이어 위층 거주자의 집 앞에서 윗옷을 벗어 문신을 보이고 오른손에 피를 흘리는 상태로 "야 XX XXX야 나와!"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주먹과 발로 현관문을 수회 걷어차고, 손으로 현관문의 손잡이를 잡아 흔들 [형사] 2시간 동안 4차례 여성 혐오 '묻지마 범죄'…징역 5년 실형 [형사] 2시간 동안 4차례 여성 혐오 '묻지마 범죄'…징역 5년 실형 창원지법 김민상 판사는 1월 19일 여성을 혐오해 2시간 동안 4차례에 걸쳐 일면식도 없는 여성들을 차로 들이받거나 때리고 주거침입을 시도한 A(47)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2020고단3492).A씨는 2020년 10월 18일 오전 1시 10분쯤 김해시에 있는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앞쪽에서 걷고 있던 20대 여성 2명을 발견하자 특별한 이유 없이 여성에 대한 혐오증으로 화가 나 승용차로 들이받아 도로에 넘어뜨렸다. 이어 그들에게 다가가 "괜찮냐, 병원에 갑시다"고 말하며 차에 태우려 했으나 거절당하자 주먹질을 [형사] 마스크 착용하라는 역무팀장 민 노숙자, 철도안전법 위반 유죄 [형사] 마스크 착용하라는 역무팀장 민 노숙자, 철도안전법 위반 유죄 대구역 대합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노숙 생활을 하던 A(59)씨는, 2020년 7월 19일 오후 8시 25분쯤 한국철도공사 대구역 역무팀장(51)이 마스크를 착용하여 달라고 요구하고, 이를 거부하는 A씨를 대합실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 하자 화가 나, 역무팀장에게 "XX XXX"라고 욕설을 하며 왼손을 들어 때릴 듯이 위협하고, 양손으로 목 부위를 1회 민 혐의(철도안전법 위반)로 기소됐다.대구지법 홍은아 판사는 1월 7일 "피고인은 폭행 · 협박으로 철도종사자의 역내 안전관리 등에 관한 직무집행을 방해하였다"고 판시하고 [형사] 누범기간 중 절도에 무조건 '징역 2년 이상' 특가법 조항 위헌심판 제청 누범기간에 절도죄를 저지르는 경우 그 내용의 경중을 묻지 않고, 무조건 징역 2년 이상의 실형에 처하도록 되어 있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4 제5항 제1호 중 2년 이상에 처하도록 한 법정형 부분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위헌법률심판이 제청됐다. 해당 조항이 위헌의 소지가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울산지법 이상엽 판사는 10월 6일 누범기간 중 다시 재물을 훔쳐 기소된 김 모(39)씨에 대한 사건을 심리 중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4 제5항 제1호는 그 입법 목적상 범죄자 교화나 그를 통한 재범 방지 [형사] 약 먹이고 내기 스크린골프 쳐 2,400만원 편취…징역 3년 [형사] 약 먹이고 내기 스크린골프 쳐 2,400만원 편취…징역 3년 울산지법 이상엽 판사는 9월 16일 상대방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먹이고 내기 스크린골프를 쳐 2,400만원을 가로챈 A(60)씨에게 사기와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를 적용, 징역 3년을 선고했다(2020고단2581).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공범 B(58)씨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A와 B씨는 3월 28일 오후 6시쯤 양산시에 있는 스크린골프장에서 C씨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넣은 차를 마시게 한 후 마치 서로 동등한 조건에서 내기골프를 하는 것처럼 C씨를 속여 판단과 운동능력이 저하된 [교통] 무면허 음주운전 단속에 쌍둥이 동생 면허증 내민 형…공문서부정행사 등 유죄 [교통] 무면허 음주운전 단속에 쌍둥이 동생 면허증 내민 형…공문서부정행사 등 유죄 울산지법 김정환 판사는 4월 14일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자 쌍둥이 동생 행세를 한 최 모(49)씨에게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 무면허운전)과 공문서부정행사 등의 혐의를 인정,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2019고단4867).운전면허가 없는 최씨는 2019년 8월 14일 오전 0시 34분쯤 김해시 삼계동에 있는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34%의 상태로 포터 화물차를 약 200m 운전했다가 음주 단속에 적발되어 경찰로부터 신분증 제시를 요구받자, 소지하고 있던 쌍둥이 동생의 자동차운전면허증을 마치 자신의 신분증인 [형사] "약식명령 사건, 다른 사건과 병합해도 징역형 불가" [형사] "약식명령 사건, 다른 사건과 병합해도 징역형 불가"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한 사건과 다른 사건을 병합해 재판한 후 두 사건에 대하여 하나의 징역형을 선고한다면 형종 상향 금지의 원칙을 위반하여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형사소송법 457조의2 1항은 "피고인이 정식재판을 청구한 사건에 대하여는 약식명령의 형보다 중한 종류의 형을 선고하지 못한다"라고 규정, 정식재판청구 사건에서의 형종 상향 금지의 원칙을 정하고 있다.대법원 제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3월 26일 사기와 상해, 폭행, 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355)에서 이같이 판시, [형사] '살인났다' 112, 119에 3차례 허위 신고…징역 2년 실형 [형사] '살인났다' 112, 119에 3차례 허위 신고…징역 2년 실형 수원지법 김명수 판사는 3월 5일 112, 119 신고센터에 3차례에 걸쳐 허위 신고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A(70)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2019고단8094, 2020고단395).A씨는 2019년 11월 8일 오후 5시 54분쯤 수원시에 있는 시장에서, 사실은 살인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없음에도 휴대전화를 이용해 112 신고센터에 전화하여 담당 경찰관에게 "살인났다, 과일가게 보인다"는 내용의 허위 신고를 하고 이를 실제 상황으로 믿은 경찰관 8명과 순찰차 4대 등이 현장에 출동하게 하는 등 같은 날 오후 9시 35분쯤까 [형사] 편의점서 담배 피우며 여점원에 "가슴 크다" 희롱…징역 6개월 실형 울산지법 김정석 판사는 12월 6일 술에 취해 편의점에서 담배를 피우고 여성 점원을 희롱한 A(55)씨에게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2019고단2320, 2509).A씨는 2019년 6월 13일 오후 11시 24분쯤 울산 남구에 있는 CU편의점에서 술에 취하여 매장 내에서 담배에 불을 붙여 흡연을 하고,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리고, 점원인 B(여)씨에게 "가슴이 크다"고 말하는 등 20분 가량 행패를 부린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또 한 달 전인 5월 14일 오전 3시쯤 울산 남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8만원 상당 123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