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료] "한의사가 진료에 초음파 진단기 사용했어도 의료법 위반 무죄" [의료] "한의사가 진료에 초음파 진단기 사용했어도 의료법 위반 무죄"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기를 진료에 사용했어도 의료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전원합의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2월 22일 환자를 진료하면서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했다가 의료법 위반 협의로 기소된, 서울 강남구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사 A씨에 대한 상고심(2016도21314)에거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화우와 이필관 변호사가 A씨를 변호했다.A씨는 2010년 3월 2일경 환자 B씨를 진료하면서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 [Special Report] 2022 지식재산권 분야 리그테이블 [Special Report] 2022 지식재산권 분야 리그테이블 지식재산권법무법인 율촌에 따르면, 국내에서 특허 등 지식재산 관련 분쟁을 겪고 있는 기업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작년 11월 국회에서 통과된 부정경쟁방지법 제2조 제1호 카목(데이터 부정사용행위) 및 타목(퍼블리시티 부정사용행위) 신설에 따라 크롤링(crawling) 내지 퍼블리시티 관련 분쟁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기술유출방지법 위반 형사사건과 국가핵심기술 관련 자문도 늘어나고 있다.이와 함께 보상금 청구소송을 포함한 직무발명 관련 분쟁, 영업비밀의 성립 요건 완화와 맞물린 영업비밀 침해 관련 분쟁, 직원 [Special Report] 2022 기업형사 분야 리그테이블 [Special Report] 2022 기업형사 분야 리그테이블 기업형사법무법인 율촌 기업형사팀은 금융권에 대한 수사가 다수 진행된 한해로 올해를 주목했다. 해외 이상 거래 · 송금 관련 수사, 펀드 부실 관련 수사 등 금융권에 대한 굵직한 수사들이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고, 서울남부지검에 금융증권범죄합수단이 다시 설치되면서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증권범죄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다.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기조가 계속되면서, 공정거래(부정경쟁), 지식재산권(영업비밀침해), 금융(증권 관련 불공정거래) 분야 등 전문 영역의 형사사건도 지속적으로 이어 [형사] '옵티머스 펀드 사후이익제공' 혐의 NH투자증권 1심 무죄 [형사] '옵티머스 펀드 사후이익제공' 혐의 NH투자증권 1심 무죄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의 투자자 손실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이 금지하고 있는 사후이익제공 혐의로 기소된 NH투자증권 직원들과 법인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이광열 판사는 12월 14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2)씨 등 NH투자증권 직원 3명과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된 NH투자증권 법인에게 "증거가 없다"며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2021고단3109). 김앤장이 피고인들을 변호했다.NH투자증권은 2019년 6월 13일경부터 2020년 5월 2 [Special Report] 2022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Special Report] 2022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공정거래공정거래위원회는 올 들어 담합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 의지를 내보였다. 23개 국내외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한-동남아 항로 해상 운임 담합에 관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962억원을 부과했으며, 조달청이 발주한 철근 입찰 담합에 참여한 11개사에 대하여는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2,565억원을 부과하고, 이중 7개 제강사와 7개사의 직원 9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아울러 사익편취 및 부당지원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며 기업집단 이랜드와 경동의 부당지원 행위를 제재하고, 대기업집단 규율 체계의 합리성을 제고하고자 공정거래법 시 [형사] '유통기한 10일'인 닭고기 냉장육을 냉동시켜 '유통기한 24개월' 냉동제품으로 판매…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유죄 [형사] '유통기한 10일'인 닭고기 냉장육을 냉동시켜 '유통기한 24개월' 냉동제품으로 판매…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유죄 닭 도축업자가 포장을 완료하여 판매 가능한 상태에 이른 닭 식육의 냉장제품을 보관하던 중 이를 다시 냉동하여 냉동제품으로 유통시키는 것이 허용될까?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1월 10일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충북 진천군에 있는 닭 도축업체 A사와 영업본부 이사 B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14640)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청주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세종이 피고인들을 변호했다. 충북 진천군에 있는 닭 도축업체 A사의 영업본부 이사 B씨는 2014년 9월 5일 A사에서 [형사] "지하수 사용료 안낸다고 단수한 전원주택단지 관리인, 업무방해 유죄" [형사] "지하수 사용료 안낸다고 단수한 전원주택단지 관리인, 업무방해 유죄" 청주시 상당구에 있는 전원주택단지의 관리인인 A씨는, 위 전원주택단지 내에 있는 주택 1채를 임대해 쓰고 있는 B사의 직원 C씨에게 3개월 치 지하수 사용료와 관리비로 10만원을 요구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17년 10월 19일 18:46경 수도계량기 잠금 밸브 손잡이를 떼어가 단수 조치함으로써 다음 날까지 B사가 지하수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이어 사흘 후인 10월 21일 12:27경 수도계량기의 잠금 밸브손잡이를 떼어냈음에도 B사가 계속해서 지하수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수도계량기를 떼어가 단수 조치하여 같은달 25 [손배] 형사 항소심에서 실수로 '변론요지서' 미제출한 로펌, 의뢰인에 3천만원 배상 판결 [손배] 형사 항소심에서 실수로 '변론요지서' 미제출한 로펌, 의뢰인에 3천만원 배상 판결 사기 형사사건의 항소심 변호를 위임받은 로펌이 실수로 변론요지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가 담당변호사와 함께 의뢰인에게 손해배상을 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서영효 판사는 11월 7일 의뢰인 A씨가 "변론요지서 미제출로 인해 방어권을 침해받았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B(유한)법무법인과 담당변호사였던 C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22가단3101)에서 "피고들은 연대하여 A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B법무법인 입장에선 수임료 전액 반환에 이어 3,000만원의 손해배상을 물게 된 것이다.A씨는 누범기간 중에 2022년도 서울변호사회 법관평가 문제사례 2022년도 서울변호사회 법관평가 문제사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12월 5일 소속 변호사들이 재판을 받았던 전국의 법관들을 상대로 평가한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다음은 문제사례 모음이다.유형1) 당사자, 소송관계자에 대한 고압적 언행-고압적이고 일방적인 진행과 자백 강요 위주의 재판을 진행함. 검사가 제출한 증거를 부동의하는 경우 반감을 표시함. 변호인의 반대신문을 계속 방해하며 차단하고 신문을 중단시켜 공동피고인 다수로부터 중복적으로 기피신청을 당하여 재판이 중단되는 지경에 이름.-피고인과 변호인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대함. 변호인이 제출한 증거자료에 대해 아예 살펴보지 않 2022년도 서울변호사회 법관평가 우수사례 2022년도 서울변호사회 법관평가 우수사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12월 5일 소속 변호사들이 재판을 받았던 전국의 법관들을 상대로 평가한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다음은 우수사례 모음이다.유형1) 소송지휘권의 적절한 행사-피고인의 주장 및 입증계획이 일견 타당해보이지 않더라도 신중히 검토하는 태도를 보였고, 피고인의 방어권 행사를 충분히 보장하였음. 검사 및 변호인 양측에 주요 쟁점에 관하여 서면을 제출토록 소송지휘권을 행사하여 쟁점을 부각시키고 재판을 원활하게 진행하였음. 법정에 출석한 피해자에게도 발언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였음.-대등재판부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심을 비롯한 [형사] 코로나 확진자 발생 불구 종교행사 출입자명단 제출 거부해도 '역학조사 거부' 무죄 [형사] 코로나 확진자 발생 불구 종교행사 출입자명단 제출 거부해도 '역학조사 거부' 무죄 종교단체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발생 후 종교행사 출입자 등의 명단을 제출해 달라는 지방자치단체의 요구를 거부한 것은 감염병예방법상 역학조사 거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역학조사'의 범위를 엄격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1월 17일 감염병예방법상 역학조사 거부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수련시설인 BTJ(Back to Jerusalem) 열방(列邦) 센터의 시설물 관리자 A씨와 교육집행위원장 B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7290)에서 [형사] "탈영해 9년간 도피생활 중인 아들에 자신 명의로 개통해 휴대전화 보낸 아버지…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유죄" [형사] "탈영해 9년간 도피생활 중인 아들에 자신 명의로 개통해 휴대전화 보낸 아버지…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유죄" A씨는 2020년 7월경 군무이탈로 수배 중이던 아들인 B씨로부터 아버지(A)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하여 택배로 보내달라는 전화를 받고, 2020년 7월 2일경 KT 휴대전화 대리점에 자신의 신분증 등 개인정보를 전송해, 자신 명의로 휴대전화 1대를 개통한 후, B씨에게 택배로 보내준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로 기소됐다. B씨는 2008년 11월 하사로 임관해 군 복무를 하다가 휴가 복귀예정일인 2011년 1월 21일 탈영해 2020년 10월 30일 체포될 때까지 약 9년 9개월 동안이나 군무이탈을 했다. B씨는 위 군무이탈 기간 [의료] "레지던트 의료사고에 지도 · 감독 대학병원 교수 책임 단정 안 돼" [의료] "레지던트 의료사고에 지도 · 감독 대학병원 교수 책임 단정 안 돼" 레지던트(전공의)가 장폐색 의심 환자에게 대장 내시경 검사를 위한 장정결제 투여를 처방하면서 부작용 유무를 확인하면서 소량씩 투여하게 하지 않았다가 80대 환자가 숨졌다. 레지던트는 장정결제 투여의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해 환자 측에 설명도 하지 않았다. 이 경우 레지던트를 지도 · 감독하는 주치의인 대학병원 교수도 책임이 있을까.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2월 1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대학병원 임상조교수 A씨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금고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교보생명 풋옵션' 안진 · 어피니티 형사 항소심 결심…내년 2월 선고 '교보생명 풋옵션' 안진 · 어피니티 형사 항소심 결심…내년 2월 선고 교보생명 지분 24%에 투자한 재무적투자자(FI)인 어피니티 컨소시엄(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IMM PE, 베어링PE, 싱가포르투자청)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사이의 풋옵션 분쟁은 국제상업회의소(ICC) 중재와 함께 어피니티 컴소시엄 측에 풋옵션 주식에 대한 가치평가를 제공한 안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와 어피니티 컨소시엄 관계자에 대한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 형사재판의 두 갈래로 진행되고 있다.ICC 중재 기각 · 1심 재판부 무죄 선고지금까지의 진행 경과는 '1승 1패'라고 할 수 있다. ICC 중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자문에서 민, 형사 소송까지…전방위 기업법무 수행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자문에서 민, 형사 소송까지…전방위 기업법무 수행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는 법무법인 세종 출신의 이승재 변호사가 이끄는 기업법무 부티크로, 같은 세종 출신의 황백림, 유진영 외국변호사도 가세하고 있다. 업무분야는 민, 형사 분쟁에서 기업법무 자문까지 전방위로 다양한 사건을 수행하고 있다.무엇보다도 스타트업이나 부동산 개발, 고액 자산가 등의 분쟁사건이 많다.리앤파트너스는 기업가치 약 8,000억원의 국내 대형 스타트업의 주주간 분쟁을 맡아 얼마 전 합의를 도출했으며, 올 4월엔 수백억원대의 상속 관련 소송에서 거의 전부 승소판결을 받았다.스타트업 주주간 분쟁 합의 도출또 최근에는 8 [제약]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연구비 환수 취소소' 최종 승소 [제약]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연구비 환수 취소소' 최종 승소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연구개발지원금 환수 처분이 부당하다며 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1월 17일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해 연구비 환수와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제한을 해온 정부의 처분을 모두 취소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과 보건복지부장관이 제기한 상고를 심리불속행 기각했다(2022두52096). 이번 사건에서 1심부터 코오롱생명과학을 대리한 법무법인 화우의 박재우 변호사는 "이번 대법원 확정판결로써 세계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다래, 변호사 · 변리사 협업으로 높은 승소율 담보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다래, 변호사 · 변리사 협업으로 높은 승소율 담보 'IP 전문' 다래는 법무법인 다래와 특허법인 다래의 두 개의 법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1999년 설립 때부터 IP 변호사와 변리사의 협업을 핵심가치로 내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래가 20년 넘게 'IP 부티크'로 명성을 떨치게 된 성공비결 중 하나다.특허 무효시켜 침해소송 방어다래는 얼마 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특수가스 전문업체인 T사를 대리해 동종 업체인 미국 E사의 '이온 주입용 패키지 가스 혼합물' 특허 2건이 무효라는 특허법원 판결을 받았다. E사가 지난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이제, 기업법무 이어 송무, 가상자산 자문 활발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이제, 기업법무 이어 송무, 가상자산 자문 활발 2015년 공정거래, 인사노무, M&A 자문 등을 주축으로 한 기업법무 부티크로 출발한 법무법인 이제의 2022년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부티크 펌을 넘어 종합 법률사무를 수행하는 로펌으로 한 걸음 더 내디뎠다고 표현하면 틀림없을 것 같다. 부장판사급의 판사 출신 변호사들이 연이어 합류해 송무 분야가 탄탄한 기반을 구축해가고 있고, 이제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가상자산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실적을 남기고 있다.국보 DAO 운동에 법률자문이제는 권국현 변호사의 지휘 아래 100억원 규모의 훈민정음 NFT [형사] "헬스장 불친절에 '후기 올리겠다'고 카톡 보냈어도 협박죄 무죄" [형사] "헬스장 불친절에 '후기 올리겠다'고 카톡 보냈어도 협박죄 무죄" 헬스장 업주의 불친절한 응대에 '인터넷에 후기글을 올리겠다'고 한 20대 여성이 협박죄로 약식기소되자 정식재판을 청구해 무죄판결을 받았다.A씨는 2021년 3월 거주지 인근의 헬스장을 찾아 연간회원권 가격과 제공 서비스 등을 안내받았으나, 이후 해당 업체의 인터넷 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가격 등이 서로 다른 점을 발견했다. A씨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헬스장 업주 B씨에게 이를 문의하자 B씨는 "영업장을 인수받은 지 얼마 되지 않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관리하지 않아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A씨가 계속 꼬치꼬치 캐묻자 [형사] '대신 술 마셔줄테니 소원 들어달라'며 18세 女신입사원 입에 혀 집어넣은 상사, 징역 2년 실형 [형사] '대신 술 마셔줄테니 소원 들어달라'며 18세 女신입사원 입에 혀 집어넣은 상사, 징역 2년 실형 대구 중구 삼덕동에 있는 회사에서 실장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20년 10월 29일 저녁 무렵 신입사원인 B(당시 18세 · 여)씨, 이 회사 여직원 C씨와 함께 식당에서 밥과 술을 먹은 뒤 B와 C에게 "내가 아는 노래방이 있으니 거기로 가자"고 하면서 B와 C를 데리고 대구 북구에 있는 노래방에 가게 되었다. A는 위 노래방 7번방에서 C에게 남자 도우미를 불러주겠다고 하며 도우미를 불러 다 함께 술을 마시던 중 B가 더 이상 술을 마시지 못하겠다고 하자 B에게 "내가 대신 마셔줄 테니까 소원 하나를 들어 달라"고 말하고 B의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