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61회 '법의 날' 국민훈장 무궁화장에 이임성 변호사 제61회 '법의 날' 국민훈장 무궁화장에 이임성 변호사 4월 25일 대검찰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1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법무부 마을변호사, 범죄예방위원,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이임성 변호사(사법연수원 21기)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또 주택임대차 분쟁조정 제도 마련 등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각종 법령 정비, 화성 동탄 지역 전세 사기 사건 등 민생 침해 사범에 대한 엄정한 수사로 국민 기본권 보호에 힘쓴 홍승욱 광주고검장이 황조근정훈장을,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부산지역 5개 교정기관의 교정 [공정거래] 2024년 공정거래 정책 전망과 시사점 [공정거래] 2024년 공정거래 정책 전망과 시사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월 8일 '민생 · 혁신 지원하는 공정한 시장경제 구축'을 주제로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공정위의 2024년 업무 추진 방향은 ①'역동경제 뒷받침하는 공정거래질서 확립', ②'중소기업 ·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거래기반 구축', ③'소비자 권익이 보장되는 환경 조성' 및 ④'대기업집단 제도의 합리적 운영'을 추진 대상 핵심 과제로 삼는 한편, ⑤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 분쟁의 자율적 해결, 협업소통에 기반한 공정거래 [의료] '32주 전 태아 성별고지 금지' 위헌 결정 [의료] '32주 전 태아 성별고지 금지' 위헌 결정 의료인에게 태아의 성별고지를 금지하는 의료법 조항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1987년 태아의 성별고지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으로 도입된 의료법 조항은 2008년 7월 31일 헌법재판소에서 헌법불합치 결정(2004헌마1010)을 받아 2009년 12월 31일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의 성별고지를 금지하는 내용으로 개정되었으나 헌법재판소가 다시 위헌 결정을 내려 효력을 상실하게 된 것이다.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월 28일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의 성별고지를 금지하고 있는 의료법 20조 2항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2022헌마356, [형사] 통고처분에 범칙금 300만원 납부했는데 또 300만원 약식명령 잘못 [형사] 통고처분에 범칙금 300만원 납부했는데 또 300만원 약식명령 잘못 출입국관리법 위반사실로 범칙금 300만원의 통고처분을 받아 범칙금을 모두 납부했음에도 검사가 다시 같은 혐의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려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그러나 2월 8일 "위 통고처분의 위반사실은 공소사실과 기본적 사실관계가 동일하고, 따라서 해당 공소사실은 확정판결이 있은 때에 해당한다"며 검찰총장의 비상상고를 받아들여 면소 판결했다(2023오14). 몽골 국적의 A는 2020년 1월 31일 일반관광(C-3-9) 자격으로 입국하여 같은해 10월 3일 체류기간이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2 이원석 검찰총장 2024년 신년사 이원석 검찰총장 2024년 신년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검찰구성원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웅비하는 청룡이 문 여의주(如意珠)가 의미하는 것처럼, 우리 검찰구성원 모두 뜻하는 일을 이루고 건강하며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새해를 설계하기에 앞서 지난 1년을 되돌아봅니다. 2023년은 우리 검찰이 '일하는 기풍'을 다시 진작하고 법령과 제도를 정비하여 국민의 기본권 보호에 매진한 해였습니다.검찰구성원 모두 어려운 여건에서도 '공직자가 힘들어야 국민이 편안하다'는 신념으로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 [공정거래] 2023년 부당지원, 사익편취 규제 동향 및 시사점 [공정거래] 2023년 부당지원, 사익편취 규제 동향 및 시사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023년 업무계획에서 대기업집단 제도의 합리적 운영방안의 일환으로 (i)편법적 지배력 승계, 중소기업 경쟁기반 침해행위, 부실계열사 지원행위 등 공정경쟁의 기반을 저해하는 부당내부거래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ii)총수일가 사익편취와 관련하여 판단기준, 적용 예외사유 등을 정비한 사익편취 심사지침의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에 따라 공정위가 2023년 제재한 부당이익, 사익편취 관련 최근 주요 동향을 먼저 살펴보기로 한다.첫째, 공정위는 위와 같이 편법적 지배력 강화 등 지원의도 [인사] 법무부 하반기 검찰공무원 *2023. 7. 19.자◇고위공무원 승진▲춘천지검 사무국장 김용관▲대전지검 사무국장 박상락▲울산지검 사무국장 백종동▲광주지검 사무국장 유정민▲전주지검 사무국장 이운연◇고위공무원 전보▲서울고검 사무국장 윤진웅▲대전고검 사무국장 박상욱▲대구고검 사무국장 곽명규▲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 오만옥▲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김기성▲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김승현▲의정부지검 사무국장 성찬오▲수원지검 사무국장 장병인◇검찰부이사관 승진▲대전고검 총무과장 한생일▲부산고검 총무과장 김권태▲광주고검 총무과장 홍흥표▲수원고검 총무과장 이은상▲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 [형사] '모욕죄' 벌금 200만원까지인데 벌금 300만원 선고…검찰총장 비상상고 수용 [형사] '모욕죄' 벌금 200만원까지인데 벌금 300만원 선고…검찰총장 비상상고 수용 경찰관에게 욕을 했다가 모욕 혐의로 기소된 사람이 법이 정한 상한인 벌금 200만원을 초과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가 검찰총장의 비상상고로 구제됐다.A(60)씨는 2021년 4월 3일 오후 8시쯤 여수시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 "XXX들아 X같은 소리하지 말고 꺼져, XXX들아"라고 욕설한 혐의(모욕)로 기소됐다. A씨가 경찰에게 욕할 당시 여러 사람들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검찰이 A씨에게 약식명령을 청구, 법원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선고했다. 이후 정식재판 청구기간이 30대 그룹 새 사외이사에 검찰 출신 약진 30대 그룹 새 사외이사에 검찰 출신 약진 국내 30대 그룹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신규로 선임한 사외이사 중 관료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대기업 사외이사는 주로 교수 등 학계 출신 비중이 높았으나 검찰총장을 지낸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검찰을 비롯한 관료 출신의 비중이 더 높아진 것이다. 5월 9일 기업분석연구소(대표 박주근)가 국내 30대 그룹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219개 기업의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이사가 된 147명의 출신 이력을 조사한 결과, 34.0%(50명)가 관료 출신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작년 30.5%에 비해 제60회 '법의 날' 국민훈장 무궁화장에 이광수 변호사 제60회 '법의 날' 국민훈장 무궁화장에 이광수 변호사 4월 2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0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35년간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 법무부 형사법개정특별분과위원회 위원, 대한변협 법제위원회 · 인권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이광수 변호사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또 임관혁 서울동부지검장이 황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모두 14명에게 훈장(7명), 국민포장(1명), 대통령표창(3명), 국무총리표창(3명)이 각각 수여되었다. 백재명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장,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며' 맞은 DLA Piper 서울사무소 10주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며' 맞은 DLA Piper 서울사무소 10주년 2월을 하루 남긴 2월 27일 저녁. 서울 광화문의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 주요 로펌의 변호사와 기업체 변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눈길을 끄는 행사가 열렸다. 글로벌 로펌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의 서울사무소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이날 행사엔 전 세계 사무소에서 날아온 DLA Piper의 주요 파트너 변호사들과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국대사, Gareth Weir 주한영국부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 권오곤 전 유고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 문무일 전 검찰총장 등도 우수검사의 공통점은 '피의자 진술 경청과 공정한 수사' 우수검사의 공통점은 '피의자 진술 경청과 공정한 수사' '피의자 진술을 충분히 경청하고 보완수사를 통해 공정하게 판단하려고 노력함', '조사과정에서 피의자의 이야기를 최대한 듣고 반영하려 노력하였고 피의자 및 변호인에게 친절하고 예의있게 대하는 태도를 보임'…변호사들이 높게 평가하는, 우수검사의 모습은 우수판사들의 재판 태도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피의자 진출의 경청, 공정한 수사가 검사 우수사례의 공통적인 내용으로 반복해 제시되었다. 반면 변호사들은 중립성 망각, 유죄 단정, 강압적인 수사 등을 여전히 남아있는 문제사례로 제시했다.대한변협(협회장 이종엽)이 [형사] 검사 실수로 동명이인에 약식명령 확정…검찰총장 비상상고로 공소기각 [형사] 검사 실수로 동명이인에 약식명령 확정…검찰총장 비상상고로 공소기각 공소장에 인적사항을 잘못 기재해 동명이인인 다른 사람에게 벌금형 약식명령을 청구한 검사의 실수가 24년 만에 대법원에서 바로 고쳐졌다. A(42)씨는 2008년 10월 13일 오후 9시 33분쯤 혈중알코올농도 0.056%의 술에 취한 상태로 마티즈 차량을 운전하다가 단속되었다. 검사는 위 음주운전 혐의에 관하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약식명령을 청구하면서 A씨와 동명이인인 B(61)씨의 주민등록번호와 등록기준지를 기재했고, 법원은 2008년 11월 벌금 70만원을 선고하는 약식명령을 내렸다. 위 약식명령에도 B씨의 인적사항이 그대로 이원석 검찰총장 2023년 신년사 이원석 검찰총장 2023년 신년사 Ⅰ2023년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먼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고 공동체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검찰구성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그리고 계묘년(癸卯年) 새해 뜻하는 일을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Ⅱ지난 2022년 우리 사회는 코로나19 감염병과 글로벌 경제위기, 북한의 연이은 도발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여러 분야에서의 문제들이 토론과 숙의가 생략된 채 사법에 맡겨지는 현상이 심화되었습니다.검 · [헌법] "성년후견 개시된 공무원 당연퇴직 위헌" [헌법] "성년후견 개시된 공무원 당연퇴직 위헌"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12월 22일 국가공무원이 피성년후견인이 된 경우 당연퇴직되도록 한 국가공무원법 69조 1항 중 33조 1호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 사건(2020헌가8)에서 재판관 6대 3의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1990년부터 검찰공무원으로 근무한 A씨는 2015년 11월 5일 저산소성 뇌손상을 입어 종전 업무에 복귀하거나 일상생활을 하기 어렵게 되자, 병가를 내어 입원하고 2016년 4월부터 2018년 4월까지 2년간 질병휴직을 했다. A씨의 배우자는 2016년 9월 휴직 기간 중 A씨를 대신해 그의 이름으로 금융거래업무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세종, 스타급 인재 영입, 역대 최대 매출 달성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세종, 스타급 인재 영입, 역대 최대 매출 달성 1980년대 초반까지 역사가 거슬러 올라가는 법무법인 세종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법무 로펌 중 한 곳으로 이름이 높다. 선례가 된 여러 자문사례와 의미있는 승소사례를 축적해 왔으며, 한국 로펌 중 서구식 파트너십도 가장 먼저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세종이 2021년 1월 지휘봉을 잡은 오종한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또 한 번 도약의 날개를 펴고 있다.'젊은 리더십'을 앞세우는 오 대표의 경영 키워드는 시장에 대한 발빠른 대응과 혁신 마인드로 압축된다. 로펌의 이사회쯤에 해당하는 운영위원회 위원 5명 중 2명을 이원석 검찰총장 취임사 이원석 검찰총장 취임사 Ⅰ먼저 안팎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해 온 검찰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많이 부족한 제가 검찰총장이라는 어려운 직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해야 할 일은 많고 가야 할 길도 멀지만, 검찰구성원 여러분이 함께 있어 용기를 얻고 닻을 올려 출항합니다.Ⅱ검찰청에 첫 출근하던 25년 전의 저를 떠올립니다. 낯설음과 불안함, 설렘과 기대를 함께 안고 '국민'을 위해 '진실'을 찾아 '정의'를 세우겠다는 그날의 다짐을 오늘 다시 되 공정거래위원장 한기정, 검찰총장 이원석 지명 공정거래위원장 한기정, 검찰총장 이원석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8월 18일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에 한기정(58)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검찰총장 후보자에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53 · 사법연수원 27기)를 지명했다.한 후보자는 서울대 로스쿨 상법학 교수로, 2020년 6월부터 2년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등과 함께 서울법대 82학번 동기이며,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보험법으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도 맡고 있다.대통령실은 "한 후보자는 보험 약관 등 연구 분야에서 '을의 입장 尹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 4명으로 압축 尹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 4명으로 압축 윤석열 정부의 첫 검찰총장 후보군이 여환섭 법무연수원장(사법연수원 24기), 김후곤 서울고검 검사장(25기), 이두봉 대전고검 검사장(25기), 이원석 대검 차장검사(27기) 등 4명으로 압축됐다.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진태 전 검찰총장)는 8월 16일 오후 회의를 열어 위 4명을 검찰총장 후보자로 선정하여 법무부장관에게 추천했다. 법무부장관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 내용을 존중하여 대통령에게 검찰총장 후보자 임명을 제청할 예정이다.후보추천위는 "심도있는 논의를 거친 후, 공정과 정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검찰의 [형사] '올림픽대로에서 기중기 운전' 벌금 30만원까지인데 벌금 50만원 선고 잘못 [형사] '올림픽대로에서 기중기 운전' 벌금 30만원까지인데 벌금 50만원 선고 잘못 올림픽대로에서 기중기를 운전했다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람이 법이 정한 상한인 벌금 30만원을 초과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가 검찰총장의 비상상고로 구제됐다.A씨는 2019년 7월 2일 오전 7시 50분쯤 서울 잠실동 잠실한강공원 진입로에서 자동차전용도로인 올림픽대로에 진입하여 김포 방면으로 서울 삼성동 청담가로공원 앞 도로에 이르기까지 건설기계인 기중기를 약 500m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이 A씨에게 약식명령을 청구, 법원이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선고했고, A씨와 검찰이 정식재판을 청구하지 않아 형이 확 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