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3 Law Firms in Korea] Skadden [2023 Law Firms in Korea] Skadden 리걸타임즈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한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기업법무 로펌 53곳을 소개하는 '2023 로펌 디렉토리(Directory)'를 발행합니다. '2023 Law Firms in Korea'란 타이틀을 달아 한국 로펌 31곳과 외국 로펌 22곳의 한국 시장에서의 활약상을 조명했습니다. 외국 로펌 중엔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해외에서 서울을 오가며 자문하는 해외 로펌들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영미 로펌이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업무를 많이 수행하는 중국 로펌, 싱가포르 로 [공정거래] "구 한화S&C 벌점 승계한 한화시스템 입찰참가제한 요청 적법" [공정거래] "구 한화S&C 벌점 승계한 한화시스템 입찰참가제한 요청 적법" 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4월 27일 하도급법 위반으로 벌점을 부과받은 구 한화S&C에서 물적 분할한 신 한화S&C를 흡수합병한 한화시스템이 "관계 행정기관의 장에게 한 입찰참가자격제한과 영업정지 요청 결정을 취소하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0두47892)에서 "구 한화S&C에 부과된 벌점은 신 한화S&C에 귀속된 후 이를 흡수합병한 원고에게 승계되었다"고 판시, 입찰참가자격제한과 영업정지 요청 결정은 적법하다는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인본이 공정위를 대리했다. 한화 30대 그룹 새 사외이사에 검찰 출신 약진 30대 그룹 새 사외이사에 검찰 출신 약진 국내 30대 그룹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신규로 선임한 사외이사 중 관료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대기업 사외이사는 주로 교수 등 학계 출신 비중이 높았으나 검찰총장을 지낸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검찰을 비롯한 관료 출신의 비중이 더 높아진 것이다. 5월 9일 기업분석연구소(대표 박주근)가 국내 30대 그룹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219개 기업의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이사가 된 147명의 출신 이력을 조사한 결과, 34.0%(50명)가 관료 출신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작년 30.5%에 비해 [공정] '하도급법 위반' 공정위 벌점 부과는 행정소송 대상 아니야 [공정] '하도급법 위반' 공정위 벌점 부과는 행정소송 대상 아니야 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월 12일 하도급법 위반으로 벌점을 부과받은 한화S&C를 흡수합병한 한화시스템이 "벌점 부과가 존재하지 않거나 무효임을 확인하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0두50683)에서 한화시스템의 상고를 기각, "벌점 부과행위는 사업자의 권리의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행위라고 볼 수 없어 항고소송의 대상이 되는 행정처분에 해당하지 아니한다"는 이유로 소 각하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무법인 등정과 인본이 공정위를 대리했다. 한화시스템은 김앤장이 대리했다.군납물자와 장비 ·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Paul Hastings, 자본시장 · M&A · 분쟁해결 꾸준한 성과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Paul Hastings, 자본시장 · M&A · 분쟁해결 꾸준한 성과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는 2012년 한국의 법률시장이 개방되자 가장 먼저 서울사무소를 연 로펌 중 한 곳일 정도로 한국시장에 대한 열의가 높은 로펌이다. 한국시장에서 활동하는 외국 로펌의 전통적인 업무분야라고 할 수 있는 자본시장과 M&A, 분쟁해결 3개 분야에 집중해 각 분야마다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 IPO 자문올 1월 27일 첫 거래가 시작된 LG에너지솔루션 IPO가 해외 발행분 자문과 관련해 폴 헤이스팅스 서울사무소팀이 활약한 대표적인 IPO 거래로 소개되며, 이 거래에서 발행사 측에 자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공정거래(2)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공정거래(2) ◇이동률 변호사/세종=M&A, 부동산 등 코퍼릿 부문에서 변호사 일을 시작했으나 점차 공정거래 분야에 집중한 특이한 경력의 주인공이다. 이러한 업력으로 인해 공정거래가 1차적으로 문제되는 사안에서도 공정거래에 관한 자문을 넘어 이로 인해 파생되는 민형사소송이나 이사의 상법상 선관주의의무 이슈, 업무개선 방안 등 총체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는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최근 오리고기 업체 담합 사건을 맡아 관련 매출액과 과징금을 대폭 감경 받는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고 대한변협 국제이사를 역임 LG에너지솔루션, 크래프톤, 카카오뱅크…한국거래소 IPO 해외 법률자문 석권 LG에너지솔루션, 크래프톤, 카카오뱅크…한국거래소 IPO 해외 법률자문 석권 폴 헤이스팅스의 활약은 먼저 열풍이 불었던 한국기업의 IPO 거래에서 돋보였다. 올 들어 추진된 LG에너지솔루션 상장과 현재 진행 중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한국거래소 IPO에서 순서대로 해외 발행분에 대해 발행사, 주관사 해외법률자문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해외 발행분이 포함된 7건의 한국거래소 IPO에 모두 참여했다.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현대중공업, HK이노엔, SK아이이테크놀로지, 카카오페이, 케이카 IPO가 그것이다. 외국 로펌 중 가장 많은 IPO 거래에 관여한 로펌으로 꼽힌다.삼성전자, 하만 인수 대리M&A 분 [리걸타임즈 특집] 2021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21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공정거래2021년 공정거래 분야에서는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법 집행 강화가 가장 주목할 동향으로 꼽힌다. 지난해 네이버에 대한 조치에 이어 올해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관련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행위 제재, 구글의 게임앱 관련 조사, 구글과 애플의 인앱결제 관련 조사, 페이스북의 앱 광고 관련 조사,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 사업자(OTA)의 불공정약관시정 등 공정거래위원회의 관련 법 집행이 활발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 제정안이 국회에 상정되어 심의가 진행되는 등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고유한 규제 강 [리걸타임즈 특집] 2021 외국 로펌 '톱 10'은 [리걸타임즈 특집] 2021 외국 로펌 '톱 10'은 한국시장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외국 로펌들에게도 2021년은 일감이 늘고 매출이 증가한 장밋빛 해로 마무리되고 있다. 크로스보더 M&A와 해외물이 포함된 한국거래소 IPO 거래, 해외채권 발행 등 딜이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다 국제중재와 해외소송 등 국제분쟁 쪽도 한국기업의 해외사업 증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서울에 나와 있는 28개 외국 로펌으로 범위를 좁혀보면, 영미 로펌들은 크게 자본시장과 M&A, 국제분쟁의 3대 업무분야로 나눠 리그테이블을 형성하며 경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 또 IP 분쟁, 에너지 등 프로젝트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서울사무소 진용 새로 짠' Paul Hastings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서울사무소 진용 새로 짠' Paul Hastings 2012년 가을 서울사무소를 오픈한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는 다른 어느 외국 로펌 못지않게 한국시장에 대한 열의가 높은 로펌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 법률시장이 개방되기 전부터 홍콩사무소를 교두보 삼아 변호사들이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활발하게 한국기업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했으며, 서울사무소 개설 신청도 가장 빨랐던 '얼리버드(Early Birds)' 중 한 곳이 폴 헤이스팅스다. 폴 헤이스팅스는 1970년대부터 한국 회사들에 자문해왔다고 소개하고 있다.이러한 열의는 서울사무소 개설 이후 그대로 이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김지수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김지수 변호사 율촌의 차세대 M&A 변호사로 주목받고 있는 김지수 변호사는 서울대 중어중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중어중문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연세대 로스쿨을 나와 변호사가 되었다.2020년 상반기 최대 규모의 M&A였던 푸르덴셜생명보험 주식 매각 거래에 참여하였으며, 이외에도 업계 최초인 해외공모형 펀드 해외 판매 자문, 현대오토에버, 한화시스템 IPO 거래 등을 수행했다.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김익수 뉴욕주 변호사, 폴 헤이스팅스 합류 김익수 뉴욕주 변호사, 폴 헤이스팅스 합류 그린버그 트라우리그(Greenberg Traurig) 서울사무소에서 활약해온 김익수 뉴욕주 변호사가 최근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로 옮겨 증권과 자본시장 분야의 파트너로 활동한다. 폴 헤이스팅스는 "김익수 변호사가 합류해 2월 8일부터 서울사무소에서 고객들을 상대로 자문하고 있다"고 밝히고, "자본시장 거래와 전략적 인수합병에 이르기까지 기업 및 사모펀드 고객사들을 대리한 김익수 변호사의 폭넓은 경험이 폴 헤이스팅스의 글로벌 증권 및 자본시장 부문의 깊이와 폭을 더 증진시켜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김익수 변호사는 그 [리걸타임즈 특집] 2020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20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공정거래공정거래 분야도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올 상반기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와 조치가 둔화되었다가 하반기에 회복추세에 있다.담합 분야의 경우 대형 사건이 별로 없었으며, 포스코 발주 철강제품 운송용역 입찰담합 2건에서 86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 것이 규모가 가장 큰 사안이다. 시장지배적 지위남용행위와 불공정거래행위 분야도 크게 주목받은 결정이 나오지 않았다. 네이버의 쇼핑, 동영상, 부동산 부문 제재 조치와 애플의 거래상 지위 남용행위 관련 동의의결 절차가 눈에 띄는 정도이다. 공정위는 네이버의 쇼핑, 동영상 부문에서 검색 알 [Best Law Firms in Korea] 대형 M&A · IPO엔 그린버그 [Best Law Firms in Korea] 대형 M&A · IPO엔 그린버그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영미 로펌의 전통적인 업무분야는 크게 IPO나 채권발행을 통한 해외자금 조달, M&A, 그리고 소송과 중재를 통한 분쟁해결, 이 세 가지 업무로 나눌 수 있다. 대다수의 영미 로펌들은 이 중 한두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데, 김창주 뉴욕주 변호사가 이끌고 있는 그린버그 트라우리그(Greenberg Traurig) 서울사무소는 위 세 가지 분야에서 모두 두드러진 성과를 내며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SK바이오팜 · 빅히트 IPO 자문그린버그는 올 IPO 시장의 대어(大魚)라고 할 수 있는 SK바이오팜과 빅히트 폴 헤이스팅스 서울사무소 새 대표에 김동철 파트너 폴 헤이스팅스 서울사무소 새 대표에 김동철 파트너 미국 로펌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가 2012년 9월 서울사무소를 개설한 지 8년 만에 서울사무소 대표를 기존의 김종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에서 한국변호사 자격도 보유한 김동철 뉴욕주 변호사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11월 16일 밝혔다.김동철 새 서울사무소 대표는 2021년 1월부터 폴 헤이스팅스 서울사무소를 지휘하게 되며, 김종한 전 대표는 폴 헤이스팅스 로스앤젤레스 사무소로 발령을 받아 LA에 상주하며 국제소송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의 고객사들을 계속 지원하게 된다.김동철 대표는 서울대 법대 재학 때인 1996년 제38 [Best Law Firms in Korea] '소송 · M&A 활발' Paul Hastings [Best Law Firms in Korea] '소송 · M&A 활발' Paul Hastings 2012년 봄 법무부에 가장 먼저 서울사무소 설립인가 신청을 낸 것으로 유명한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는 국제 M&A와 합작 투자, 국제 자본시장 거래 그리고 지적재산권 · 반독점 등과 관련된 국제소송의 해결을 서울사무소의 주요 업무분야로 내세우고 있다. 한때 서울사무소 상주 변호사가 7명까지 증가했으나, 지금은 김종한 대표의 지휘 아래 김새진, 김동철, 나진강 변호사 등 모두 4명이 포진하고 있다.삼성전자 대리해 특허소송 합의2015년 5월 합의로 종결될 미 듀폰사와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이의 영업비밀 침해 분쟁에서 [리걸타임즈 특집='2019 기업법무 시장' 결산] 자본시장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2019 기업법무 시장' 결산] 자본시장 분야 리그테이블 자본시장ECM(Equity Capital Market) 부문의 경우, 상반기에 홈플러스리츠가 상장에 이르지 못하였고, CGV베트남 홀딩스, 바디프렌드, 교보생명 등 시장의 주목을 받았던 상장 케이스들도 연내에 완료되지 못하는 등 순탄치만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서도 한화시스템 등이 성공리에 상장을 마무리하고, 그동안 드물었던 공모 REIT 상장의 경우에도 롯데리츠 및 농협리츠의 상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내년도 IPO 시장에 대한 기대를 낳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일정 요건이 구비된 리츠에 대하여 상장예비심사신청 [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김익수 미국변호사 ㅣ Greenberg Traurig [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김익수 미국변호사 ㅣ Greenberg Traurig M&A와 사모펀드, 자본시장 등 기업법무 분야에서 활약하는 김익수 변호사도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유학파로 분류된다. 콜럼비아 로스쿨(JD) 입학 전 리먼 브라더스 홍콩과 서울의 투자금융부에서 투자은행가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업무분야는 자본시장 및 M&A, PE 자문 등.SJL 파트너스-KCC-원익 컨소시엄이 모멘티브를 인수하는 거래에서 매수인 측을 대리한 그린버그 트라우리그 팀의 일원으로 활약했으며, 자본시장 거래에선 LG디스플레이가 산업은행 보증 아래 3억 달러 규모의 무담보 사채를 발행할 때 주관사에 자문한 것이 가장 먼저 [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김동철 미국변호사 ㅣ Paul Hastings [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김동철 미국변호사 ㅣ Paul Hastings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 서울사무소의 김동철 변호사는 올해 특히 한국기업의 크로스보더 M&A, 투자와 관련해 활발하게 자문했다.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는 아이유노(IYUNO) 미디어그룹을 대리해 동종업계 유럽 1위 사업자인 BTI Studios와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SK 하이닉스를 도와 여러 차례에 걸쳐 미국 IT 기업 및 PE 펀드에 대한 투자를 수행했다.자본시장 쪽에서 그가 관여하고 있는 딜로는 현재 유가증권 상장이 진행 중인 한화시스템 IPO가 있다. 폴헤이스팅스가 발행사 측 자문을 맡아 해외투자자 한국시장의 '낭중지추' Greenberg Traurig 한국시장의 '낭중지추' Greenberg Traurig 미국 본토는 물론 글로벌시장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는 미국 로펌이지만 한국의 독자들에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로펌이 있다. 물론 한국에서도 2013년부터 서울사무소를 운영하며, 소송과 크로스보더 M&A, 자본시장 등의 분야에서 굵직한 사건들을 대리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로펌이다. 2018년 연 매출 기준 미국 로펌 중 14위. 지난해 15억 5000여만 달러, 한국돈 1조 84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그린버그 트라우리그(Greenberg Traurig)에 관한 설명이다.연 매출 기준 미국내 14위2013년 서울사무소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