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업들 고객 정보 챙기는 것 보면 뿌듯" "기업들 고객 정보 챙기는 것 보면 뿌듯" "소비자들도 이젠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집단소송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변호사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법무법인 넥스트로의 박진식 변호사는 피해 구제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우리 국민들은 자기권리 찾기에 너무 인색한 편"이라며, "피해자들의 참가가 미진하다"고 거듭 소송 참가를 호소했다. 그는 1000만명이 넘는 옥션 사고의 피해자 중 소송에 참가하는 사람은 많아야 5%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의 말대로라면, 대부분이 피해를 입고도 입을 다물고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박 [세종] '2008년 사법연수생 초청 설명회' 개최 [세종] '2008년 사법연수생 초청 설명회' 개최 법무법인 세종이 '2008년 사법연수원생 초청 설명회'를 갖는다.1년차 사법연수원생(연수원 39기)이 대상으로, 오는 7월 9일 10시30분 1차 설명회를 시작으로 7월 23일(10시30분), 8월 6일(10시30분) 등 3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장소는 서울시 중구 에이스타워에 위치한 세종의 6층 대회의실.'법무법인 세종과 로펌문화', '로펌변호사의 역할과 업무 및 전문변호사로서의 삶' 등에 대한 소개가 준비돼 있다.또 점심식사를 하면서 세종 소속 변호사들과 대화 할 수 있는 '선배들과의 대화'시간도 마련돼 있다.참가 집단소송 봇물…새 소송문화 열리나 집단소송 봇물…새 소송문화 열리나 "옥션 사고와 관련, 2차 소송인단을 모집중입니다. 소송비용은 무료, 성공보수는 배상액의 20%를 받습니다." "하나로텔레콤 집단소송모임 카페를 개설합니다. 피해를 본 분들에게 실질적인 배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객정보 유출 등 수많은 피해자가 관련된 대형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들 피해자들을 모아 소송에 나서는 집단소송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 문화의 확산과 함께 변호사들이 집단소송 당사자를 모으는 카페 등을 속속 개설하며 뛰어들고 있어 집단소송이 변호사 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 변호사 1사업자당 지난해 3억9200만원 벌었다 변호사 1사업자당 지난해 3억9200만원 벌었다 변호사들이 2007년 한 해 동안 1사업자당 3억9200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변리사는 1사업자당 6억5600만원의 수입을 올려 변호사의 2배 수준에 육박했다. 그러나 법무사는 1억 3400만원의 수입에 그쳐 경기가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신학용 의원(통합민주당, 인천 계양갑)은 이같은 내용의 전문직 사업자 소득내역을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6월5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관세사는 3억 3400만원, 회계사는 2억7900만원, 세무사는 2억3800만원, 감평사는 1억9백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의사들은 4억2400만 서울변회, '지킴이 · 바름이변호사단' 출범 서울변회, '지킴이 · 바름이변호사단' 출범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 민사소송구조변호사단 등 기존의 공익 법률서비스제도를 통합해 대국민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서울변호사회는 이를 위해 '지킴이 · 바름이변호사단'을 출범시키기로 했으며, 6월 16일 오전 서울 서초동의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단장은 신용간 부회장이 맡기로 했다. 지킴이 · 바름이변호사단은 ▲법률원조사업회 ▲인권위원회 ▲중재위원회 ▲변호사명예교사운영위원회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 ▲당직변호사단 ▲개인파산면책지원변호사단 ▲민사소액사건지원변호사단 ▲청소년지킴이변호사단을 로스쿨 도입되면, "1~2년 실무수습 거쳐 변호사 해야" 로스쿨 도입되면, "1~2년 실무수습 거쳐 변호사 해야" 내년 3월에 개원하는 로스쿨 제도와 관련, 변호사 자격 취득 후 최소 1~2년 동안 실무수습을 거쳐야만 변호사로서 독자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변협 부회장인 법무법인 율촌의 소순무 변호사는 6월 5일 일본 중앙대학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경우에 따라서는 능력이 부족한 변호사가 대량으로 배출됨으로 인하여 사회적 혼란이 발생할 우려가 대단히 크다"며 이같이 주장했다.'로스쿨 제도의 바람직한 운영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그는 "미국의 경우 능력이 클리포드 챤스, 작년 26억1800만$ 벌어 클리포드 챤스, 작년 26억1800만$ 벌어 클리포드 챤스(Clifford Chance)가 2007-2008 회계년도에 11%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5월 29일 공표했다. 클리포드 챤스의 2007-2008 회계년도는 2007년 5월 1일부터 2008년 4월 30일까지다. 영국 런던의 매직 서클(Magic Circle) 로펌들중 맨 먼저 재무실적을 공표한 클리포드 챤스의 지난해 매출은 13억2900만파운드(26억1800만달러). 직전 회계년도의 11억9400만파운드(23억8800만달러)보다 1억3500만파운드 늘었다.지분을 가지고 있는 파트너 변호사 1명당 이익(PEP)도 "회계법인, 컨설팅 회사와 합병 추진" "회계법인, 컨설팅 회사와 합병 추진" 대륙의 경영을 맡고 있는 김대희 변호사는 사업가로도 유명한 변호사다.2007년 4월 코스닥 등록기업인 에이로직스를 인수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물론 1대 주주로 경영권을 갖고 있다. 에이로직스는 원래 반도체의 칩을 설계하는 회사로, 김 대표는 발전과 해외자원 개발 등 에너지관련 신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450억원에 이르는 유상증자도 이미 완료된 상태다. 광화문에 있는 대륙 사무실에서 만난 김 대표는 변호사로서 사업에 뛰어든 이유가 뭐냐고 묻는 질문에 "변호사 일을 하면서 만난 의뢰인들로부터 '당신이 사업하면 잘 변호사시험, 로스쿨 졸업후 5년내 3회 응시 가능 변호사시험, 로스쿨 졸업후 5년내 3회 응시 가능 2009년 문을 여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자는 로스쿨 졸업 후 5년 이내에 3번까지만 변호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로스쿨 졸업자가 5년 이내에 3번의 응시기회에서 변호사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사실상 법조인이 될 수 없게 됐다. 현행 사법시험은 2016년까지 변호사시험과 병행 실시된다. 법무부는 2016년 1차 시험 합격자에 한해 2017년 2, 3차 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법무부는 5월 23일 이같은 내용의 변호사시험법안을 마련,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변호사시험 응시자격은 로스쿨 수료자로 한정되며, 일본에서 [로펌 본격 탐방]법무법인 대륙 [로펌 본격 탐방]법무법인 대륙 언론중재위원회는 4월 7일 헌법재판관을 지낸 권 성 변호사를 차기 언론중재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언론중재위원장 자리는 비상임직으로, 권 변호사는 2007년 헌재 재판관을 그만둔 후 법무법인 대륙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 변호사가 후배들의 뒤를 봐주고 있는 대륙엔 또 헌재 재판관과 감사원장을 역임한 이시윤 변호사와 법무연수원장을 지낸 정진규 변호사도 함께 지휘부를 형성하고 있다. 중량급의 판, 검사 출신들이 포진하고 있는 대륙은 어떤 로펌일까. 재조 출신들의 면면을 보면, 송무 분야의 경쟁력은 쉽게 수긍이 간다. 권 전 재판관과 "로펌엔 특정임자 없어…모두가 주인, 일꾼돼야" "로펌엔 특정임자 없어…모두가 주인, 일꾼돼야" 약 3년 전이다.봄 기운이 완연했던 2005년 4월 11일 저녁 법무법인 바른의 대표변호사로 새 출발하는 김동건 전 서울고법원장의 개업소연이 열려 화제가 됐다. 1000명이 넘는 하객이 다녀가며, 준비한 음식이 일찌감치 동이 나는 등 개업소연은 보기드문 성황을 이뤘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손지열 당시 법원행정처장이 축사를 하고, 이름을 대면 알만한 대법관과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 법조계 간부들이 많이 참석했다. 또 법원 일반직원들도 많이 참석한 개업소연으로 여러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다.그 날 사회를 맡은 바른의 강 훈 변호사는 가수 2000년 광화문으로 옮기며 또 한번 발전 대륙의 성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목 중 하나는 2000년 10월 서울 서초동에서 광화문의 세안빌딩으로 사무실을 옮겨온 일이다. 이른바 '광화문 시대'를 연 것으로, 대륙 사람들은 광화문 이전이 기업법무가 발달한 로펌의 실질적인 모습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은다. 이 때의 사정을 잘 아는 대륙의 한 변호사는 "광화문으로 옮긴 것은 기업법무와 금융 쪽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었다"며, "한편으론 광화문에 둥지를 틀고 기업자문이 발달한 쟁쟁한 로펌들과 경쟁하겠다는 의지도 작용했다"고 이전 배경을 설명했다. 지적재산권 전담 법관 10년, 이명규 변호사 지적재산권 전담 법관 10년, 이명규 변호사 "무엇보다도 현장을 중시하려고 합니다."법무법인 다래의 이명규 변호사는 판사 생활 16년 중 절반이 훨씬 넘는 약 10년 간 지적재산권 분야서만 근무한 지적재산권 전문변호사로 손꼽힌다. 1992년 판사로 임관해 1999년 고법판사로 승진한 이후 줄곧 지적재산권 분야의 전문 법관으로 활약했다. 특허법원에서의 3년 4개월 근무를 시작으로 지적재산권 전담 대법원 재판연구관 2년, 인천지법에서의 지재권과 건설사건 전담 부장판사 3년을 거쳐 지난 2월 25일부터 법무법인 다래에서 의뢰인들을 만나고 있다. 그러나 그가 변호사 사무실에서만 김동건 대표는 누구… 바른의 김동건 대표는 법원내 요직을 두루 거친 재조의 간판스타였다. 제1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원행정처 조사국장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제주지법원장 ▲수원지법원장 ▲서울중앙지법원장 ▲서울고법원장 등을 역임했다.3년 전 그런 경력의 그를 대표변호사로 영입한 바른에선 '환호성을 울렸다'는 얘기도 들렸다.법원장을 4차례 역임하며 큰 조직을 지휘한 그의 리더십은 로펌 대표가 되어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바른의 한 관계자는 "크고 작은 일을 빈틈없이 챙기는 그를 보좌하며, 야전군 사령관을 모시는 기분 법무법인 지평-지성 합친다 법무법인 지평-지성 합친다 법무법인 지평과 지성이 하나로 합친다.두 법무법인은 5월 22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합병 조인식을 갖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명문 로펌'을 만들기 위해 합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국내외 변호사가 125명에 이르는 또 하나의 대형 로펌이 탄생하게 됐다. 합병 법인은 김&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태평양, 광장, 세종, 화우, 율촌에 이어 국내 로펌 중 일곱번째로 큰 규모다.특히 두 로펌의 합병은 종래의 대형 로펌 중심의 합병이 아니라 중형 로펌이 합쳐 또 하나의 대형 로펌이 탄생하는 것이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 법무법인 지평-지성 합병 법무법인 지평-지성 합병 법무법인 지평과 지성이 합병을 선언, 하나로 합치기로 했다. 이에따라 대형 로펌들 사이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지평과 지성은 5월 22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조인식을 갖고, 합병을 공식 발표했다.합병 후 통합로펌의 변호사는 모두 125명으로, 단숨에 규모 7위로 뛰어 오르게 된다.통합로펌의 관계자는 "종래 대형로펌 위주의 흡수합병이 아니라 중형로펌끼리 합쳐 대형로펌이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신세대 대형로펌으로서 법률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려고 한다"고 밝혀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통합로펌의 법무법인 김 · 장 · 리-세무법인 하나 업무제휴 법무법인 김 · 장 · 리-세무법인 하나 업무제휴 법무법인 김 · 장 · 리(대표변호사 김의재 · 최경준)가 세무법인 하나와 손을 잡고 조세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로 했다.법무법인 김 · 장 · 리는 5월 19일 서울 원서동에 있는 김 · 장 · 리 사무실에서 세무법인 하나와 업무제휴에 관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두 법인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세무 영역에 관한 전문지식과 정보, 실무경험을 서로 교환하고, 각자의 직무범위내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김 · 장 · 리는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전문로펌으로, 특히 기업 M&A분야에 고도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국내외 기업에 법률자 [미국 법조이야기]아시아계 辯 연봉 15만$…백인 제치고 1위 [미국 법조이야기]아시아계 辯 연봉 15만$…백인 제치고 1위 미국에서도 변호사들의 소득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AJD 조사에서도 관심사는 역시 조사대상 그룹에 속하는 개업 5년차 초임변호사들의 소득규모 및 개업환경에 따른 소득차이였다. 동 조사에서는 변호사들의 연봉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에 대한 연구가 함께 이루어졌다. 이 조사에 의하면, 5년차 변호사들의 경우 연봉은 대체로 개업분야, 출신학교 및 학점 등 세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도시, 대형 로펌에서 기업관련 법률업무를 수행할수록, 최상위권 로스쿨을 졸업할수록, 그리고 정부에서 일할 경우 지방정부보다는 연방 민변 차기 회장에 백승헌 회장 연임 확실 민변 차기 회장에 백승헌 회장 연임 확실 5월 30일 치러지는 제8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선거에 백승헌 현 회장이 단독출마해 연임이 확실시 된다.민변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백 회장이 유일하게 후보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민변은 5월 13일 회원들에게 후보자등록을 공고하고, 투표용지를 발송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절차에 들어갔다.민변 회장은 민변 회원들의 우편투표를 포함한 직접, 비밀투표로 치러진다. 투표일은 5월 30일, 개표는 5월 31일이다.8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백 회장은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최연소 [율촌] 중국 조세규정 설명회 열어 [율촌] 중국 조세규정 설명회 열어 법무법인 율촌이 중국 진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의 조세규정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6월 10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남대문의 대한상의 의원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선 국세청의 황재윤 국세관이 최근 중국의 조세정책 개혁 및 대응책에 대해 소개한다. 또 중국 JUNHE 법률사무소 상하이 사무소의 데이비드 류(David Liu) 변호사가 외자기업 소득세법에 대해 발표한다.이현주 국세청 조사관은 중국의 외자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제도에 대해, 율촌의 이경근 세무사는 한중 조세조약의 주요내용에 대해 발표한다.설명회는 대한상의와 함께 공동 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325326327328329330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