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울산지방변호사회장에 강정호 변호사 선출 울산지방변호사회장에 강정호 변호사 선출 강정호 변호사(54)가 1월 23일 제6대 울산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돼 이 날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강 신임 회장은 부산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을 마친 1991년부터 울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울산지방변호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강 회장은 "회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익활동 확대와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부회장엔 정희권 변호사(46 ·사시 35회)가 선출됐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택과 집중 통해 전문화 추구 박차" "선택과 집중 통해 전문화 추구 박차" "유한 법무법인 얘기가 나온 것은 매우 오래전의 일입니다."유한 법무법인 로고스의 황선태 대표변호사는 "오래전부터 유한 법무법인으로의 전환을 생각해 왔다"며, "조직변경의 특례기간이 만료된데다 정관 마련 등에 적지않은 시간이 소요돼 이번에 빛을 보게 됐다"고 그동안의 추진 경과를 소개했다.구체적으로는 2008년 봄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고 한다. 황 대표는 간편하게 조직을 바꿀 수 있는 조직변경의 특례조항이 포함된 새 변호사법이 2008년 9월 시행되자 곧바로 등기를 신청, 11월 유한 법무법인을 출범시킬 수 있었다 유한 법무법인으로 조직변경하는 법무법인 로고스의 발전전략 유한 법무법인으로 조직변경하는 법무법인 로고스의 발전전략 법무법인 로고스가 지난 11월 하순부터 새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법무법인(유한) 로고스로, 괄호 속에 유한이란 설명이 들어간다. 8년이 넘는 법무법인(무한)의 역사를 뒤로 하고, 유한 법무법인으로 조직을 바꿨다. 국내 로펌 중 두 번째의 유한 법무법인 탄생이며, 2008년 9월 새 변호사법이 시행된 이후 조직변경을 마친 첫 사례여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새 변호사법 시행 후 첫 변경잘 알려져 있다시피 무한 법무법인은 법인 소속 변호사가 의뢰인의 일을 잘못 처리해 손해를 끼친 경우 구성원 변호사 전원이 무한 연대책임을 져야 한 변협 회장,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중간 점검 정책, 인물 놓고 후보 선택 저울질 변협 회장,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중간 점검 정책, 인물 놓고 후보 선택 저울질 "변호사 업계가 어려운 만큼 불황을 타개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대한 공약을 중점적으로 살피겠다."(단독개업, 30대)"변호사들 다수의 입장을 사실대로 대변할 수 있는 후보를 뽑겠다. 의사협회처럼 회원들을 단단하게 결속시킬 수 있는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대기업 법무팀, 30대)한 달 앞으로 다가온 투표일2월 2일로 예정된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차기 회장 및 변협 회장 후보 선거가 약 1달 앞으로 다가왔다.변협 회장 후보엔 사시 8회의 김평우 변호사(기호 1번)와 사시 22회의 이준범 변호사(기호 2번)가 출마해 청장( 무한, 유한 법무법인, 법무조합 어떻게 다른가 법률사무소가 커지면서 변호사법 상의 공동사무소 형태도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대형화와 전문화를 지원하는 방향이다. 새 변호사법엔 공동사무소 즉, 법률회사의 형태로 ▲무한 법무법인 ▲유한 법무법인 ▲법무조합의 세 가지 형태를 상정하고 있다.물론 로펌의 조직이 이 세 가지 형태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며, 영국와 일본의 대형 로펌들처럼 민법상 조합의 형태를 띄고 있는 곳도 적지 않다.대개의 법무법인은 상법상 합명회사의 규정이 적용되는 무한 법무법인이다. 그러나 구성원 변호사들이 소속 변호사의 잘못에 대해 무한 연대책임을 져야 하고, 주요 [지평지성] 베트남 하노이 지사 설립 [지평지성] 베트남 하노이 지사 설립 법무법인 지평지성이 1월 13일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 지사 설립인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지평지성의 하노이 지사 개설은 전 세계적인 경기위축 분위기속에 나온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 노력이어 더욱 주목되고 있다.지평지성 관계자는 "국제적인 경제불황의 여파가 베트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베트남은 건설 · 부동산, 금융, 증권, 유통, 제조업 등 한국의 주요 투자처 및 수출시장으로서 여전히 유효하다"며, "하노이 지사 설립을 계기로 베트남 북부지역에 대한 법률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 [율촌]'러시아 건설면허제도 변경 대응전략 세미나' 법무법인 율촌이 1월 30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러시아 건설면허제도 변경에 따른 대응전략 세미나'를 연다.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러시아 APEC 2012 건설프로젝트 참여시 법적 유의사항'.율촌의 이화준 러시아 변호사가 '러시아 정부입찰 법제 및 건설업 진출시 법적 유의사항'에 대해 발표한다.또 러시아 연해주 상공회의소 법무실장이 초청돼 올 1월 전면적으로 변경된 러시아 건설업 면허제도와 제도 변경에 따른 대응 전략법을 소개한다. Copyrightⓒ리걸타임즈(www. [로고스] 가업승계 전략지원센터 업무 개시 [로고스] 가업승계 전략지원센터 업무 개시 법무법인 로고스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 지원을 위한 '(가칭)가업승계 전략지원센터'를 구성, 1월 2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중소기업의 경영권 승계 지원은 기존 은행들이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실시해온 적은 있으나 로펌에서 지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가업승계 전략지원센터는 법률, 세무, 회계전문가들로 구성돼 중소기업의 경영권 승계에 대한 장기플랜을 컨설팅하고, 이에 수반되는 각종 리스크를 예측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법무 전문인 김수호 변호사가 팀장을 맡고 있다. 지원센터에선 승계를 준비하는 기업의 규 [광장] 장용재 변호사, IPBA 공동위원장 맡아 [광장] 장용재 변호사, IPBA 공동위원장 맡아 법무법인 광장의 장용재 영국변호사가 환태평양변호사협회(IPBA : Inter-Pacific Bar Association)의 크로스보더 투자위원회(Cross-Border Investment Committee)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오는 4월부터 2년간 활동한다.IPBA는 아태지역의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변호사들의 모임으로, 전 세계 67개 나라의 2000여명의 변호사들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장 변호사는 호주변호사 자격도 갖추고 있으며, 1995년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호주 퀸즐랜드주의 변호사 자격증을 땄다. 광장에 합류 강원지방변호사회장에 이택수 변호사 선출 강원지방변호사회장에 이택수 변호사 선출 이택수 변호사(55)가 제11대 강원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돼 1월 19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이 신임 회장은 경기고와 중앙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5년 춘천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춘천지방변호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이 신임 회장은 "강원도에 고등법원 원외재판부를 설치하고, 가평군의 재판관할을 춘천으로 이끌어오는 문제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지방변호사회장에 이재철 변호사 선출 경남지방변호사회장에 이재철 변호사 선출 이재철 변호사(49)가 1월 19일 제14대 경남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돼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이 신임 회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육군 법무관, 서울민사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창원지법 형사 2,3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2001년 3월 변호사로 개업해 2006년 4월부터 법무법인 미래로 대표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법관평가제 도입과 창원고법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부회장에는 최학세 변호사(47 · 사시 30회)가 선출됐다.Copyrightⓒ리걸타 대전지방변호사회장에 김형태 변호사 선출 대전지방변호사회장에 김형태 변호사 선출 대전지방변호사회는 1월 19일 김형태 변호사(55)를 제4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이 날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김 신임 회장은 대전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5년 변호사가 돼 대전지방변호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제1부회장에 정교순 변호사(54 · 사시 25회), 제2부회장에 윤병구 변호사(51·사시22회)가 선출됐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지방변호사회장에 위철환 변호사 선출 수원지방변호사회장에 위철환 변호사 선출 위철환 변호사(50)가 1월 19일 제18대 수원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돼 이 날 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위 신임 회장은 서울 중동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18기)을 마친 1989년부터 21년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수원지방변호사회 재무이사와 사업이사를 역임했다.위 회장은 "수원회 관내의 인구수 · 사건수를 고려한다면 수원에 고등법원을 설치하는 게 당연하다"며, "이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제1부회장엔 장성근 변호사(47 · 사시 24회), 제2부회장 소순무 부회장, 홍콩 법률연도 개시의식 참석 소순무 부회장, 홍콩 법률연도 개시의식 참석 대한변협 소순무 부회장과 김범수 국제이사가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에서 진행되는 2009년도 홍콩 법률연도 개시의식(Opening of the Legal Year)에 참석했다.법률연도 개시의식은 매년 1월 중 개최되며, 법관, 법원 공무원, 변호사,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대법원장에 해당하는 사법기구 수석법관이 사열을 받으며 시작된다. 이어 대법원장, 법무부장관, 변호사단체 회장의 연설이 차례로 이어진다.법률연도 개시의식은 영국식 법률문화의 일부다. 로마법계를 따르는 중국과 달리 홍콩은 여전히 영국의 관습법을 기본법의 [화우] 금융 · 보험분야 전문가 잇따라 영입 [화우] 금융 · 보험분야 전문가 잇따라 영입 법무법인 화우가 금융과 증권, 보험 분야의 전문가를 잇따라 영입하며 이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화우에 따르면, 모 법무법인에서 투자금융센터를 개설해 운영하던 강진원, 문양수, 김용진 변호사와 김영진 미국변호사 등 4명의 팀원 전체가 1월 2일자로 화우로 말을 갈아탔다. 강 변호사는 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과 조사2국에서 약 4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문 변호사는 전에 삼성화재해상보험의 보험 소송을 많이 처리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엔 에버그린 법률사무소에서 금융 및 부동산전문 변호사로 활약해 온 안희재 변호사가 화우에 합류했다. 상명대 법무교육원, 패러리걸 교육과정 개설 상명대학교 법무교육원(원장 김수홍)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법률사무원(Para legal)으로 일할 수 있는 '패러리걸 교육과정'을 개설, 1월 23일까지 편입생을 모집한다.이번 학기 모집정원은 50명. 2월 9일 개강한다. 상명대 법무교육원에서 1년간 수학한 후 미국의 National University에서 1년을 더 다녀 학사학위와 캘리포니아주 패러리걸 자격증을 함께 취득하는 과정이다. 지원자격은 전문대졸 이상이다.상명대 법무교육원측은 이 과정을 이수하면, 미 LA의 한인변호사 사무실에서의 인턴쉽을 거쳐 현지 [이 분야는 우리가 최고!]법무법인 광장 M&A팀 [이 분야는 우리가 최고!]법무법인 광장 M&A팀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진통 끝에 11월 14일 체결됐다.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과 우선협상대상자인 한화그룹이 여러 날 밤샘 협상을 진행한 끝에 절충안을 도출해 낸 결과다. 한화그룹은 입찰금액의 5%를 11월 19일까지 이행보증금으로 내기로 했으며,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실사(實査)가 3~4주간 본격 시작된다. 또 연말까지 본 계약을 매듭짓고, 대금 납부는 내년 3월말까지 끝낸다는 게 합의내용이다. 합의안 도출까지 양측의 여러 관계자가 애썼지만, 매도인측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기업에 새 성장동력 찾아줄 때 보람 느껴" "기업에 새 성장동력 찾아줄 때 보람 느껴" "M&A 변호사는 무엇보다도 체력이 튼튼해야 합니다. 또 끈기가 있어야 해요."법무법인 광장의 M&A팀을 이끌고 있는 이규화 변호사는 전문변호사로서의 해박한 법률지식 외에도 M&A 변호사의 덕목으로 이 두 가지를 주문했다. 며칠씩 밤을 새워가며 협상을 해야 하는 M&A 변호사에게 강한 체력이 요구된다는 점은 얼른 이해됐다. 그는 "종종 후배들에게 법률가가 아니라 체육학과 출신을 뽑아야 한다고 농담삼아 얘기한다"고 다시 한 번 체력을 강조했다. 또 하나의 덕목인 끈기와 관련, 그는 "어떤 이슈를 끝까지 체크하며 확보해야 한다 2008년 한국내 M&A 거래(금액기준) 김&장-세종-태평양-광장-율촌 순 2008년 한국내 M&A 거래(금액기준) 김&장-세종-태평양-광장-율촌 순 2008년 1년간 한국에서 이루어진 M&A 거래를 가장 많이 대리한 로펌은 김&장 법률사무소로 나타났다.5일 블룸버그 통신 집계에 따르면, 김&장은 모두 105건, 162억8700만 달러 어치의 M&A 거래를 수행, 2007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거래금액, 거래건수 기준 모두 1위이다. 2008년 시장점유율은 30.2%, 2007년의 27.7%보다 2.5%p 증가했다.거래금액 기준으로 2위는 144억3700만 달러의 거래를 수행한 법무법인 세종이며, 이어 법무법인 태평양(3위), 광장(4위)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5위부터 8 [기업체 법무팀 탐방]한화그룹 법무실 [기업체 법무팀 탐방]한화그룹 법무실 재계 순위 12위인 한화그룹에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실사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에 앞서 지난 8월엔 대한생명 인수를 둘러싼 예금보험공사와의 뉴욕 국제중재에서 이겼다. 또 그룹을 이끌고 있는 김승연 회장은 8월 15일 광복절을 기해 특별사면 및 복권됐다. 이른바 '북창동 사건'으로 불리는 김 회장의 폭행 사건도 말끔히 해결된 셈이다.물론 한화의 이런 성과는 나름대로의 노력과 실적이 평가를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채정석 사장이 이끄는 그룹 법무실의 역할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325326327328329330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