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 "정보 유출 걱정 없어요" [세종] "정보 유출 걱정 없어요" 법무법인 세종의 변호사들이 외국에 나가서도 아무 걱정없이 컴퓨터를 켤 수 있게 됐다.세종은 최근 컴퓨터 보안시스템인 시트릭스 젠앱(Citrix XenApp)을 도입, 사내정보 유출을 방지하면서 업무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사외 원격 업무환경을 갖추었다고 6월 27일 밝혔다. 시트릭스 젠엡은 정보를 중앙에서 집중 관리해 정보유출을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로펌 등 지식집약산업이나 전문업계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다. 시트릭스시스템스가 공급하고 있다.이에 따르면, 데이터가 사외에서 접속한 PC에 전혀 남지 않아 중요한 업무자료나 고객 정보 법무법인 대륙-아주 합친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합친다 법무법인 대륙과 법무법인 아주가 7월 7일 합병을 공식선언하고, 하나가 된다.두 로펌 모두 국내외 변호사 약 50명의 규모로, 변호사 100명 규모의 대형 로펌이 또 하나 탄생하는 셈이다. 특히 법무법인 대륙과 아주는 해외 비즈니스 및 해외 자원개발 분야 등에서 전문성을 자랑하고 있어 이들 분야에서의 시너지 제고가 기대되고 있다. 법무법인 아주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와 몽골의 울란바토르,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우즈베키스탄의 타쉬겐트, 아랍 에미레이트의 두바이 등에 현지사무소를 운영하는 해외 업무 전문 로펌이다. 또 법무법인 대륙도 소청심사위원에 문한식, 김수진 변호사 소청심사위원에 문한식, 김수진 변호사 이명박 대통령은 7월 1일 소청심사위원회(위원장 강병규) 비상임위원으로 문한식, 김수진 변호사를 임명했다.소청심사위원회는 공무원이 징계처분 등 본인의 의사에 반하거나 불리한 처분 등을 받고 이의를 제기하면 이를 심사, 결정하는 기관이다. 2006년까지는 상임위원만 두었으나 2007년부터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전문가 2명을 비상임위원으로 임명하고 있다. 비상임위원은 행정안전부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1년.문 위원은 광주제일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2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율촌] '중국 반독점법' 세미나 [율촌] '중국 반독점법' 세미나 법무법인 율촌이 중국 진출 기업들을 상대로 중국의 반독점법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연다. 7월 3일 오후 2~5시 율촌 본사가 있는 서울 강남의 섬유센터 빌딩 17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중국 반독점법의 권위자인 중국 과학기술원 왕샤오예(王曉曄) 교수가 '중국 반독점법의 개관 및 기업결합규제'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 율촌의 이석준 미국변호사와 공정거래위원회 박제현 사무관이 각각 '중국경쟁법 상 카르텔 집행전망'과 '시장지배적 지위남용'에 대해 발표한다.한국어-중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시위전력 이유 사시 불합격…손해배상하라" "시위전력 이유 사시 불합격…손해배상하라" 전두환 정권 때인 1981년 치러진 제23회 사법시험 2차시험에 합격했으나, 시위전력을 이유로 3차시험에 불합격된데 이어 다음해 치러진 24회 사시 3차에서도 불합격처리된 신상한 산업은행 윤리준법실장 등 9명이 국가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청구액은 신씨 등 5명이 각각 3억원을 청구했다. 나중에 다시 사법시험에 응시해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석진, 한봉희, 남영찬, 진봉헌 변호사 등 4명은 2억원씩을 청구했다.신씨 등은 소장에서 "당시 안기부가 1970년대 유신반대 시위 등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10명에 대 [충정] '노동시장, 무엇이 문제인가' 법률포럼 개최 법무법인 충정이 '우리의 노동시장,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제3회 충정 법률포럼을 연다.7월 3일 오후 3시부터 서울상공회의소 지하2층 의원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엔 특히 노동법 교수와 변호사 등 노동법 전문가가 많이 참가한다. 모두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성균관대 임종률 교수가 '비정규직 보호 법률의 주요 내용과 쟁점'에 대해 주제발표하며, 고려대 박종희 교수는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차별금지 제도의 쟁점과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또 서울대 이철수 교수가 '사내 하도급의 실제와 법적 대응'에 관해 "항공모함 건조했으니 전투기 띄워 수확 거둬야죠" "항공모함 건조했으니 전투기 띄워 수확 거둬야죠" "합병 등기 등 후속 작업이 적지 않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나머지 일을 마무리 짓고, 완전 통합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5월 22일 합병 조인식에서 만난 법무법인 지성의 강 성 변호사는 여전히 바쁜 모습이었다. 역삼동의 현대해상화재보험빌딩에 그의 사무실이 있지만, 지평이 위치하고 있는 대한상의 빌딩에 또 하나의 사무실을 두고, 강북과 강남을 오가며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겠다고 의욕을 보였다."이제 더 이상 지평의 양영태가 아닙니다. 지평지성의 한 사람으로서 통합로펌의 발전방안을 짜야지요."강 성 변호사와 함께 합병 여성변호사 1000명 돌파 여성변호사 1000명 돌파 얼마전 전국 등록변호사가 1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여성변호사가 1000명을 기록했다.이진강 대한변협 회장은 6월 19일 1000번째 여성변호사인 의정부지방변호사회 소속 계훈영 변호사의 등록을 축하하고, 서울 서초동의 변호사회관에서 변호사 뱃지를 달아주었다.6월 20일 현재 전국의 등록변호사는 1만1869명으로, 약 10%가 여성변호사인 셈이다. 서울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는 8190명이다.계 변호사는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했으며,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올 초 사법연수원을 37기로 수 1회 LEET시험에 1만명 지원 1회 LEET시험에 1만명 지원 8월 24일 치러지는 제1회 법학적성시험(LEET)에 총 1만960명이 지원, 로스쿨 입학정원 2000명 대비 5.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내년 3월 문을 여는 전국 25개 로스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LEET에 응시해야 해 로스쿨 입학 경쟁률은 LEET시험 경쟁률보다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법무부가 마련한 변호사시험법 초안에서 변호사시험의 응시회수를 로스쿨 졸업후 5년내 3회 응시로 제한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지원자가 예상보다 적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 당분간 사법시험이 존속하는데다 변호사시험 합격후 2년간 실무수 기와전문박물관 연 유창종 변호사 "조상들 삶 생각하며 기와 수집…자긍심 느껴요" 기와전문박물관 연 유창종 변호사 "조상들 삶 생각하며 기와 수집…자긍심 느껴요" "와당 덕분에 역사와 철학, 문화와 예술의 참된 의미를 감지하고 마음껏 즐기는 삶을 영위하게 되었습니다."유창종(柳昌宗) 변호사의 '와당 사랑'이 박물관으로 피어났다.유창종 변호사(63 ·법무법인 세종 베이징본부장)는 검사·변호사 생활 30여년간 와당에 심취해 일찍부터 '와(瓦)검사'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유명 법조인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와당 콜렉터. 와당 명품 100점 전시지난 5월16일 서울 부암동 인왕산 자락에 국내 유일의 기와전문박물관 '유금 와당 박물관'을 개관했다. 대원군의 별장 석파정이 바라보이는 경관 좋은 법무법인 렉스-하우림 합병 법무법인 렉스-하우림 합병 중견 로펌들의 합병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5월 22일 법무법인 지평과 지성이 합병을 선언한데 이어 법무법인 렉스와 하우림이 6월 16일부로 합병, 법무법인 렉스로 새출발했다. 두 로펌이 렉스로 합치기로 한 것이다.합병 전의 렉스는 2006년 4월 1일 송무가 발달한 법무법인 장한과 기업자문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던 법무법인 장원이 합쳐 출범한 중견 로펌으로, 중국통인 정연호 변호사 등도 함께 참여했다.이번에 제주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한 조대환 변호사가 이끌던 하우림과 합병, 또 한번 몸집을 불리고 나섰다. 합병 후 렉스의 대표는 청와대 민정수석에 정동기 변호사 청와대 민정수석에 정동기 변호사 청와대 민정수석에 법무법인 바른의 정동기 대표변호사가 임명됐다.이명박 대통령은 20일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 수석 등 청와대 수석비서관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정 수석은 법무차관과 대검 차장검사를 지낸 정통 검사 출신으로, 대통령직인수위 법무 · 행정분과위 간사로 이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적이 있다. 검찰에 있을 때 기업경영혁신기법인 '6시그마'를 검찰에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 사회봉사명령 제도를 실무에 도입해 정착시키는 등 보호관찰제도의 발전에 앞장섰다. 한양대에서 '사회봉사명령제도의 연구'에 관한 논문으로 법학박사학위 유금와당박물관을 가려면… 서울 종로구 부암동 302-5.상명대에서 중앙청 방면으로 진행하다가 자하문 터널 직전 오른쪽 날개를 타고 첫 번째 부동산업소 골목으로 접어들면 3층짜리 하얀 양옥집이 나타난다. 담 벽에 '유금와당박물관'이라는 팻말이 걸려 있다. 1층 베란다에서 대원군 별장이었던 석파정이 바로 올려다 보인다.대지 800여㎡에 조각품이 진설된 아담한 정원이 꾸며져 있고, 박물관 1층은 수장고와 작업실, 2층은 전시실, 세미나실, 휴게실, 3층은 자료실, 시청각실, 박물관장실, 큐레이터실 등이 꾸며져 있다.현재 소장품은 이우치 소장품 1천3백1점과 "돈으로 고급차 살 수 있지만, 행복은 살 수 없어" "돈으로 고급차 살 수 있지만, 행복은 살 수 없어" 미국에는 100만 명이 넘는 변호사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전문직업 집단으로서 변호사들에 대한 사회적 신뢰지수는 대단히 낮다. 일반 미국인들은 "아무도 변호사를 믿지 않는다(Nobody trusts lawyers)"고 공공연하게 말할 정도다. 변호사들에 대한 신뢰지수가 낮은 것은 변호사들이 소송을 부추겨 사회적 신뢰를 해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초임변호사들 대부분 만족그러나 일반인들의 변호사들에 대한 이러한 인식과는 달리 직업군으로서 변호사들의 법조직에 대한 만족도는 대단히 높으며, 80%가 법조인이 된 것에 대해 보통 또 김&장, 홈페이지 대대적 개편 김&장, 홈페이지 대대적 개편 국내 최대 규모의 로펌인 김&장 법률사무소가 최근 홈페이지(www.kimchang.com)를 대대적으로 개편,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특히 로펌들이 경쟁적으로 홈페이지 운영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김&장도 홈페이지를 새 단장하고 나서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우리말과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6개국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김&장의 홈페이지는 검색란을 별도로 운영하고, 프린트와 북마크, e메일 송신 기능 등을 제공하는 등 첨단 모습으로 새 단장한 게 특징.컨텐츠 중에선 구체적으로 영역을 나눠 소개하고 "기업들 고객 정보 챙기는 것 보면 뿌듯" "기업들 고객 정보 챙기는 것 보면 뿌듯" "소비자들도 이젠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집단소송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변호사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법무법인 넥스트로의 박진식 변호사는 피해 구제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우리 국민들은 자기권리 찾기에 너무 인색한 편"이라며, "피해자들의 참가가 미진하다"고 거듭 소송 참가를 호소했다. 그는 1000만명이 넘는 옥션 사고의 피해자 중 소송에 참가하는 사람은 많아야 5%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의 말대로라면, 대부분이 피해를 입고도 입을 다물고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박 [세종] '2008년 사법연수생 초청 설명회' 개최 [세종] '2008년 사법연수생 초청 설명회' 개최 법무법인 세종이 '2008년 사법연수원생 초청 설명회'를 갖는다.1년차 사법연수원생(연수원 39기)이 대상으로, 오는 7월 9일 10시30분 1차 설명회를 시작으로 7월 23일(10시30분), 8월 6일(10시30분) 등 3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장소는 서울시 중구 에이스타워에 위치한 세종의 6층 대회의실.'법무법인 세종과 로펌문화', '로펌변호사의 역할과 업무 및 전문변호사로서의 삶' 등에 대한 소개가 준비돼 있다.또 점심식사를 하면서 세종 소속 변호사들과 대화 할 수 있는 '선배들과의 대화'시간도 마련돼 있다.참가 집단소송 봇물…새 소송문화 열리나 집단소송 봇물…새 소송문화 열리나 "옥션 사고와 관련, 2차 소송인단을 모집중입니다. 소송비용은 무료, 성공보수는 배상액의 20%를 받습니다." "하나로텔레콤 집단소송모임 카페를 개설합니다. 피해를 본 분들에게 실질적인 배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객정보 유출 등 수많은 피해자가 관련된 대형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들 피해자들을 모아 소송에 나서는 집단소송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 문화의 확산과 함께 변호사들이 집단소송 당사자를 모으는 카페 등을 속속 개설하며 뛰어들고 있어 집단소송이 변호사 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 변호사 1사업자당 지난해 3억9200만원 벌었다 변호사 1사업자당 지난해 3억9200만원 벌었다 변호사들이 2007년 한 해 동안 1사업자당 3억9200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변리사는 1사업자당 6억5600만원의 수입을 올려 변호사의 2배 수준에 육박했다. 그러나 법무사는 1억 3400만원의 수입에 그쳐 경기가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신학용 의원(통합민주당, 인천 계양갑)은 이같은 내용의 전문직 사업자 소득내역을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6월5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관세사는 3억 3400만원, 회계사는 2억7900만원, 세무사는 2억3800만원, 감평사는 1억9백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의사들은 4억2400만 서울변회, '지킴이 · 바름이변호사단' 출범 서울변회, '지킴이 · 바름이변호사단' 출범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 민사소송구조변호사단 등 기존의 공익 법률서비스제도를 통합해 대국민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서울변호사회는 이를 위해 '지킴이 · 바름이변호사단'을 출범시키기로 했으며, 6월 16일 오전 서울 서초동의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단장은 신용간 부회장이 맡기로 했다. 지킴이 · 바름이변호사단은 ▲법률원조사업회 ▲인권위원회 ▲중재위원회 ▲변호사명예교사운영위원회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 ▲당직변호사단 ▲개인파산면책지원변호사단 ▲민사소액사건지원변호사단 ▲청소년지킴이변호사단을 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325326327328329330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