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3학년도 로스쿨 신입생, 여성이 106명 더 많아 2023학년도 로스쿨 신입생, 여성이 106명 더 많아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집계 결과, 2023학년 전국 25개 로스쿨에서 결원충원을 포함 모두 2,156명이 신입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 171명(7.93%)이 신체적 · 경제적 · 사회적으로 열악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형으로 입학했다.여성이 1,131명(52.46%)으로, 남성(1,025명, 47.54%)보다 106명 더 많다. 또 23~25세가 1,026명(47.59%)으로 가장 많았으며, 26~28세 675명(31.31%), 29~31세 261명(12.11%)의 순으로 나타났다.학부 전공은, 사회계열 654명(3 [행정] '동성애 박해' 주장 말레이시아인 난민 불인정 적법 [행정] '동성애 박해' 주장 말레이시아인 난민 불인정 적법 동성애자여서 귀국하면 박해를 받는다며 난민소송을 낸 말레이시아인이 패소했다. 대구지법 허이훈 판사는 2월 22일 말레이시아 국적의 A씨가 "난민불인정처분을 취소하라"며 대구출입국 · 외국인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2구단2669)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2012년경 고등학교 졸업 후 일을 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고향마을에 거주하였는데, 2016년경 인근에 사는 3살 연하의 동성연인을 알게 된 후 2017년 중반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 A씨의 부모와 누나가 2018년 어느 날 A씨가 동성연인과 함께 손을 잡거나 안는 [민사] '고교 졸업 10일 전 모친 주민등록 이전' 이유 농어촌전형 입학 취소 무효 [민사] '고교 졸업 10일 전 모친 주민등록 이전' 이유 농어촌전형 입학 취소 무효 고등학교 졸업을 10일 앞두고 어머니가 농촌에서 도시로 주민등록을 이전했다는 이유로 농어촌학생 전형 입학이 취소된 학생이 대학을 상대로 불복소송을 내 이겼다.서울중앙지법 민사20부(재판장 김형석 부장판사)는 6월 10일 B대학교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전형 중 농어촌학생 전형에 합격했다가 입학이 취소된 A씨(20)가 대학 측을 상대로 낸 소송(2022가합514165)에서 "입학 취소처분은 무효"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법무법인 고운이 A씨를 대리했다.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2013년부터 농어촌 지역에 거주한 A씨는 B대학 202 올 로스쿨 합격자 중 회계사 19명, 변리사 8명 올 로스쿨 합격자 중 회계사 19명, 변리사 8명 3월 30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학년도 전국 25개 로스쿨의 전체 합격인원은 전년에 비해 16명 증가한 2,142명으로, 그 중 162명(7.56%)이 신체적 · 경제적 · 사회적으로 열악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형 선발 케이스다.자교출신이 405명(18.91%), 타교출신이 1,737명(81.09%)이 선발되었으며, 출신계열별 현황은 사회계열이 624명(29.13%), 상경계열이 502명(23.44%), 인문계열 409명(19.09%), 법학계열 175명(8.17%)으로 집계되었다. 이외에도 [신간소개] 《누구나 인생을 알지만 누구도 인생을 모른다》 [신간소개] 《누구나 인생을 알지만 누구도 인생을 모른다》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최근 본인의 자전적인 책 《누구나 인생을 알지만 누구도 인생을 모른다》를 출간했다.저자는 중학교 졸업 6개월 만에 고졸 검정고시 전 과목에 합격한 후 금산사 심원암으로 들어가 2년간 500여권의 책을 읽고 전북대에 진학한 남다른 삶의 주인공으로, 그는 심원암을 떠나 대학에 진학할 당시를 데미안의 '새가 알을 깨고 나온 것'으로 표현했다. 이후 행정고시와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법제처장을 거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불꽃 같은 삶이 20대 때 본인의 일기를 정리한 1부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올 로스쿨 합격자, 사회-상경-인문계열 순 올 로스쿨 합격자, 사회-상경-인문계열 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3월 24일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의 2021학년도 합격자 2,126명에 대한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법학전문대학원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6조 3항의 '결원'에 해당하는 추가 선발인원을 포함한 합격자로, 2020학년도에 비해 4명이 줄었다.전체 합격자 중 법학사는 228명(10.72%), 비법학사는 1,898명(89.28%)이 선발되었으며, 전년에 비해 법학사 비율이 4.16%p 감소했다. 비법학사의 출신계열은 사회계열 620명(29.16%), 상경계열 506명(23.80%), 인문계열 [민사] "전문대학에 준하는 미 패션전문학교 졸업 학력으로 국내 대학원 석사과정 입학해 전학기 마쳤어도 입학 취소 적법" 미국에 있는 패션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국내 대학원의 석사과정에 합격해 석사과정 4학기를 모두 마쳤으나 미국에서 졸업한 학교가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대학이 아니라는 이유로 뒤늦게 석사과정 입학이 취소됐다. 법원은 입학 자체가 무효였다며 입학 취소는 신의칙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다.A씨는 1994년 서울에 있는 3년제의 패션디자인학원을 졸업한 다음 2000년 9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B패션전문학교에서 'Associate of Arts Merchandise Marketing' 학위를 취득했다. A씨는 이후 2 [노동] "실수로 '졸업 대학' 잘못 기재했다고 2년 뒤 근로계약 취소 무효" [노동] "실수로 '졸업 대학' 잘못 기재했다고 2년 뒤 근로계약 취소 무효" 실수로 지원서에 졸업 대학을 서울에 있는 실제 졸업한 대학이 아니라 지방에 있는 대학원을 나온 대학으로 잘못 기재했다고 금감원이 뒤늦게 근로계약 취소를 통보한 것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2016년도 신입직원 채용전형을 거쳐 금융감독원의 직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금감원이 2년이 지난 2018년 10월 A씨에게 '지원서상 졸업 대학 오기재는 채용전형 공고조항에서 정한 합격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근로계약 취소를 통보하자 금감원을 상대로 취소통보는 무효라며 소송을 내 1심에서 승소하자 금감원이 항소했다. A씨는 [행정] "탈북자 북한 학력은 입국 당시 국정원 조사 기록이 기준" [행정] "탈북자 북한 학력은 입국 당시 국정원 조사 기록이 기준" 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박양준 부장판사)는 3월 19일 북한이탈주민인 A씨가 북한에서 고등중학교 6년 과정을 정상적으로 졸업했는데 학력확인서에 '고등중학교 3년 중퇴'로 되어 있다며 "최종학력을 '고등중학교 6년 졸업'으로 정정해 달라"고 통일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2018구합5192)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한국 입국 당시 국가정보원 신문조사 기록에 A씨의 주장과 배치되는 내용이 상당 부분 포함되어 있어 A씨의 주장대로 섣불리 학력사항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1998년 8월 중 [형사] "인가 안 받고 학교 명칭 사용해 중학교 과정 교육…초 · 중등교육법 위반 유죄" [형사] "인가 안 받고 학교 명칭 사용해 중학교 과정 교육…초 · 중등교육법 위반 유죄" 대법원 제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3월 2일 교육감 인가를 받지 않고 '학교' 명칭을 사용하며 학생을 모집하여 의무교육과정인 중학교 교육과정을 교육한 혐의(초 · 중등교육법 위반)로 기소된 충남 서산시에 있는 한 학교의 교장 이 모씨에 대한 상고심(2019도13638)에서 이씨의 상고를 기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씨는 교육감의 인가를 받지 않고 2014년 2월경부터 2018년 2월 20일경까지 서산시에서 학교의 명칭을 사용하면서 중학교 취학연령 학생들을 모집하여 중학교 교육과정을 교육한 혐 2020학년도 로스쿨 신입생, 사회-상경-인문계열 순 2020학년도 로스쿨 신입생, 사회-상경-인문계열 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김순석)가 3월 17일,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의 2020학년도 합격자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법학사가 317명(14.88%), 비법학사가 1813명(85.12%)이 선발되었으며, 비법학사의 출신계열은 사회계열이 543명(25.49%), 상경계열이 500명(23.47%), 인문계열 379명(17.79%), 사범계열 108명(5.07%)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공학계열, 자연계열, 의학계열, 농학계열, 약학계열 등 다양한 전공자가 합격했다. 회계사 16명, 변리사 6명, 노무사 5명, 세무사 [가사] 가족관계등록부상 생년월일 두 살 앞당겨 정정 허용 법원이 가족관계등록부상 생년월일을 두 살 앞당기는 것을 인정해 주었다. 종전 기재대로라면 4세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이 되어 사실과 맞지 않는다고 보았기 때문이다.부산가법 가사1부(재판장 박원근 부장판사)는 4월 26일 A(59)씨가 가족관계등록부상의 생년월일을 고쳐달라며 낸 신청 사건의 항고심(2018브22)에서 A씨의 신청을 기각한 1심 결정을 취소하고, "가족관계등록부 중 A씨의 출생연월일 '1961년 5월 30일'을 '1959년 9월 19일'로 정정하라"고 결정했다.A씨는 "내가 실제로는 가족관계 2019학년도 로스쿨 합격자, 사회-상경-법학 전공 순 2019학년도 로스쿨 합격자, 사회-상경-법학 전공 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3월 21일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의 2019학년도 합격자 2136명에 대한 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법학전문대학원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6조 2항의 '결원'에 해당하는 추가 선발인원을 포함한 합격자로, 2018학년도에 비해 30명이 늘었다. 법학전문대학원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6조 2항에 따르면, 자퇴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면 입학정원의 100분의 10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다음 학년도에 추가 인원을 선발할 수 있다.전체 합격자 중 법학사 394명(18.45%)에 비 [헌법] "검정고시 출신에 수시지원 제한 위헌" 검정고시 출신에 대해 수시모집 지원을 제한하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12월 28일 2016년도 2회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고교 졸업학력을 취득한 한 모씨 등 7명이 201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을 제한한 서울교육대 등 11개 교대 총장을 상대로 낸 헌법소원 사건(2016헌마649)에서 "교육을 받을 권리를 침해한다"며 위헌 결정했다.2016년 5월 공표된 서울교육대 등 11개 교대의 '2017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모집요강'에 따르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 '법조인재의 산실' 사법시험, 역사속으로 '법조인재의 산실' 사법시험, 역사속으로 그동안 2만명이 넘는 합격자를 배출하며 법조인재의 산실 역할을 해온 사법시험 제도가 11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59회 사시를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법무부는 7일 59회 사시 최종 합격자 55명을 발표하고, "사법시험법은 변호사시험법 부칙 제2조, 제1조에 따라 2017. 12. 31. 폐지 예정"이라고 밝혔다.1963년 제1회 시험이 치러진 사법시험은 1회 합격자 41명을 시작으로 59회 55명까지 그동안 2만 76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전체 합격자 중 남자가 1만 6358명, 여자 합격자는 4408명이다. 한 "로스쿨 평가 부정적이지 않다" "로스쿨 평가 부정적이지 않다" 2009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도가 도입돼 법률가 양성 패러다임이 '시험에 의한 선발'에서 '교육을 통한 양성'으로 바뀌었다. 2012년 첫 변호사시험이 실시되어 로스쿨 출신 법률가가 시장에 진출한 이후 그동안 네 차례에 걸쳐 6000여명의 로스쿨 출신 법률가가 배출되었다. 등록 법률가 수가 2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런 추세대로라면 조만간 국내 법률시장에서 로스쿨 출신 법률가가 다수를 형성하게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 그런 가운데 '돈스쿨', '현대판 음서제', '자질이 부족한 법률가 양성' 등 로스쿨 신영훈씨의 영국 법대 유학기 소규모 그룹 수업 Tutorial 매우 중요 신영훈씨의 영국 법대 유학기 소규모 그룹 수업 Tutorial 매우 중요 2010년 9월 말,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첫 날이었다.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의 대강당에 300명 남짓의 법대(LLB) 신입생들이 약간 긴장한 채로 앉아있었다. 나이 드신 교수님의 환영 인사에 이어 앞으로 1 년이 어떻게 진행되는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영국 법대(LLB)는 미국 로스쿨(JD)과 달리 학년말 시험 한 번으로 한 학년의 학점이 결정된다. 그 외에 Essay assignment, 출석, 수업태도 등은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 점이 특이하다. 첫 주는 오리엔테이션이라 수업준비를 많이 할 '민간기업가의 원죄' 우잉 사건 '민간기업가의 원죄' 우잉 사건 "우잉(吳英)은 불행하다. 그러나 우잉은 행운이기도 하다." 이는 중국의 저명한 경제평론가 예탄(葉檀)의 말이다. 우잉은 어느 날 갑부가 되어 나타났다가 채권자에게 납치를 당하더니, 곧이어 집자사기죄(集資詐騙罪)로 구속되어 1, 2심에서 연이어 사형판결을 받았다. 다행히 최고법원이 사형판결을 허가하지 않아 최종적으로 사형집행유예판결을 받은 드라마틱한 여인이다. 그녀의 사건은 중국에서 민영기업가의 자금조달과 관련하여 여러 이슈를 남겼다. 25살 여갑부 등장 2006년경 저장성 중부에 소재한 인구 80만의 동양시(東陽市)에 1981 검정고시 출신 첫 로펌 대표 박영립 변호사"공익활동 확대는 선택 아닌 필수" 검정고시 출신 첫 로펌 대표 박영립 변호사"공익활동 확대는 선택 아닌 필수" 얼마 전 국내 메이저 로펌 중 한 곳인 법무법인 화우가 보도자료를 하나 배포했다. 화우의 전신인 법무법인 화백 시절 합류한 박영립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선임했다는 내용인데, 검정고시 출신 변호사가 대형 로펌의 대표변호사가 되었다는 카피가 눈길을 끌었다. 대형 로펌의 대표변호사하면 대개 설립자나 법원과 검찰에서 고위직으로 활약한 거물급 변호사가 맡는 게 보통이다. 화우만 해도 박 대표 이전에 이미 대표로 선임된 윤호일, 변동걸, 이주흥, 임승순 대표가 모두 이런 스펙의 주인공들이다. 박영립 변호사의 대표 선출엔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까 위철환 당선자는 누구… 위철환 당선자는 누구… 제47대 대한변협 회장으로 당선된 위철환 변호사는 6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성균관대 법대 야간에 편입해 사법시험에 합격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유명하다. 전남 장흥 출신인 그는 중학교 졸업 후 무작정 상경해 온갖 궂은 일을 하며 중동고 야간에 진학한 데 이어 신문보급소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주경야독해 서울교대에 입학했다.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898년부터 수원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그가 변호사단체 일에 참여하게 된 것은 4년 전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에 당선되면서부터. 명문대를 나온 것도 아니고, 법관이나 검찰 12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