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 증여에 쏠린 관심
상속 · 증여에 쏠린 관심
  • 기사출고 2016.12.0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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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삼정KPMG 공동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지평이 KPMG 삼정회계법인과 공동으로 개최한 '상속 ㆍ 증여 및 승계전략 세미나'에 기업체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로펌마다 상속과 증여 문제를 다루는 특별팀을 운영하고, 세미나도 자주 개최하고 있다.

법무법인 지평은 12월 2일 KPMG 삼정회계법인과 공동으로 개최한 '상속 ㆍ 증여 및 승계전략 세미나'에 기업체 관계자 등 11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지평의 사봉관 변호사는 최근의 주요 대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상속법 판례의 경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 삼정KPMG의 정병수 상무가 '가업승계 유형별 사례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지평의 구상수 회계사는 '상속세 및 증여세의 주요 쟁점'에 대해, 삼정KPMG의 박수진 세무사는 '상속세 신고 실무 및 절세 포인트'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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