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료] "한의사가 약침 시술 후 CRPS 진단…한의사 책임 50%" [의료] "한의사가 약침 시술 후 CRPS 진단…한의사 책임 50%" 대구지법 김희동 판사는 5월 9일 약침 시술을 받고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진단을 받은 A(시술 당시 60세 · 여)씨와 A씨의 남편이 시술을 한 한의사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19가단137287)에서 B씨의 책임을 50% 인정, "피고는 원고들에게 4,5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무법인 어울림이 원고들을 대리했다.B씨는 2019년 1월 26일 A씨의 목 뒤쪽 부위의 오른쪽과 왼쪽에 약침 시술을 했는데, A씨는 목 뒤 왼쪽에 약침을 시술할 때 '눈에 큰 번개 불이 번쩍하면서 마치 벼락에 맞아 감 [손배] 교통사고로 CRPS 발생…향후 치료 · 개호비, 70%만 책임 인정 [손배] 교통사고로 CRPS 발생…향후 치료 · 개호비, 70%만 책임 인정 사거리에서 적색신호에 진행하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아 피해차량의 탑승자에게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이 발생한 사건에서, 법원이 가해자 측의 책임을 100%로 인정하면서도, CRPS로 인한 향후 치료비와 개호비에 대해서는 가해자 측의 책임을 70%로 제한했다.서울중앙지법 양우진 판사는 3월 26일 전남 영암군에 있는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CRPS가 발생한 A(사고 당시 45세)씨가 손해를 배상하라며 가해차량의 보험사인 DB손해보험을 상대로 낸 소송(2018가단5037676)에서 이같이 판시, "피고는 원고에게 4억 9700여 [민사] "손해배상 1심 판결 후 일부 지급한 돈, 지연손해금에 먼저 충당" 손해배상청구소송의 1심 판결에 따라 교통사고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손해배상금의 일부로 지급한 돈은 원금이 아니라 지연손해금에 먼저 충당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 경우에도 '비용, 이자, 원본'의 순서로 규정된 민법 479조의 법정충당 순서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월 30일 교통사고 피해자인 이 모씨가 손해를 배상하라며 가해 차량의 보험사인 더케이손해보험을 상대로 낸 소송(2018다204787)에서 이씨의 상고를 받아들여 이같은 취지로 판시하고, 사건을 대전지방법원으로 의료분쟁조정위원장에 서상수 변호사 의료분쟁조정위원장에 서상수 변호사 법무법인 서로의 서상수 대표변호사가 최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의료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겸 비상임이사로 위촉됐다. 임기는 3년이다.1995년 변호사가 되어 변호사 경력 25년의 서 변호사는 의료소송, 특히 법원 판결로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을 장애로 인정받은 통증소송의 전문가로 유명하며, 2008년 발족한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의변)의 1, 2대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다.또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 의료분야 전문위원과 서울중앙지법 조정위원, 보건복지부 중앙의료심사조정위원 · 장기요양심판위원, 대한변협 인권위원 등 [손배] 전기보온기 누전으로 까페 종업원 CRPS 발생…제조사 책임 60% 카페에서 일하던 여종업원이 전기보온기 누전으로 감전사고를 당해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이 발생했다. 법원은 보온기 제조업체에 60%의 책임을 인정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23부(재판장 김형훈 부장판사)는 3월 28일 전기보온기 제조업체인 S사는 감전사고를 당한 이 모(25 · 여)씨를 상대로 채무부존재확인소송(2016가합21365)을 내고, 이씨는 S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2016가합21365)에서 S사의 책임을 60% 인정, "S사는 이씨에게 약 24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서울 중구에 있는 카페에서 일하던 [손배] "통증도 장애"…노동능력상실률 10.4% 인정 [손배] "통증도 장애"…노동능력상실률 10.4% 인정 40대 남성이 워터파크 샤워장에서 샤워 중 벽에서 떨어진 조명등 파편에 오른쪽 발등을 다쳐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이 발생했다. 법원은 10.4%의 노동능력상실률을 인정, 워터파크 측에 약 3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CRPS는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매우 드물지만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신경병성 통증을 말한다. 워터파크 측은 CRPS가 매우 희귀한 증상이므로 배상책임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재판장 윤상도 부장판사)는 8월 19일 보광휘닉스파크 내 샤워장에서 벽에서 떨어진 의료 · 통증소송 전문법무법인 서로 의료 · 통증소송 전문법무법인 서로 서상수 변호사가 지휘하는 법무법인 서로는 의료소송 전문로펌으로 이름이 높다. 의사 출신 변호사와 간호사 출신 사무장 등이 포진, 의료차트를 읽어내며 의료과오로 인한 손해배상을 받아내는 등 의료사고 환자들의 단골 대리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의료전문 서로의 전문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을 장애로 인정받아 치료비와 노동능력 상실에 따른 첫 손해배상판결을 받아낸 CRPS 전문로펌으로 더욱 유명하다. 의료소송으로 시작, 전문성을 더욱 깊게 한 결과로 서로의 변호사들이 수백건의 소송을 수행하며 CRPS나 의료 · 통증소송 전문 법무법인 서로 의료 · 통증소송 전문 법무법인 서로 지난 2012년 11월 8일. 서울 여의도의 국회의사당 인근에 위치한 이룸센터에서 '통증법률 세미나'라는 흔치 않은 내용의 세미나가 열렸다. 극심한 통증이 만성적으로 계속되는 만성통증 환자들을 위한 법적 피해구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통증 관련 소송으로 유명한 법무법인 서로가 주최했다. 통증 환자 등 200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서로의 서상수 대표변호사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에 대해 어느 정도 법적인 보호를 받게 되었으나, 안타까운 현실이 여전히 남아 있다"며, "만성통증 환자들에 대한 법제도 개선 등이 Q&A로 알아 본 통증과 법률 Q&A로 알아 본 통증과 법률 통증소송으로 유명한 법무법인 서로는 2012년 9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등 만성통증 질환에 관련된 법적 문제를 소개한 '통증도 장애다'를 무료로 발간, 배포했다. 판례에 입각해 만화와 글로, 통증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쟁점을 Q&A 식으로 알기 쉽게 풀이한 내용을 요약, 소개한다.-교통사고 후 7년만에 CRPS 진단을 받았다. 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CRPS 환자 중에는 교통사고 후 몇 년이 지나서야 CRPS로 진단된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병원에서는 검사상 별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계속 아프기만 하고 그 이유도 의료 사고 전문 서상수 변호사 의료사고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은 어려운 소송에 속한다.워낙 전문적인 분야여서 입증이 쉽지 않고, 재판 기간도 다른 소송에 비해 오래 걸린다.수임료를 많이 받는 것도 아니다. 환자들이 치료과정에서 재산을 많이 날린 경우가 많아 재판에 지는 날이면 이마저 건지지 못할 때도 있다.하지만 환자는 속출하고 있으며, 병 고치러 병원을 찾았다가 의료사고라는 복병을 만나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이런 소송을 전문적으로 하는 변호사가 있다.서울 서초동의 금화빌딩에서 조경구 변호사와 함께 서로합동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서상수 변호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