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P] KT · LGU+, 문체부 상대 OTT 음악 저작권료 소송 패소 [IP] KT · LGU+, 문체부 상대 OTT 음악 저작권료 소송 패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인 LG유플러스와 KT가 정부의 음악 저작권료 인상안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서울행정법원 제14부(재판장 이상훈 부장판사)는 10월 27일 LG유플러스와 KT가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 승인처분을 취소하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58066)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2020년 7월 OTT 서비스에 적용할 음악저작물 사용료 요율 등을 정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2] 황혜진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2] 황혜진 변호사 올해로 변호사 10년차인 황혜진 변호사는 사내변호사와 실무변호사 경력이 거의 반반쯤 된다. 디라이트에 합류하기 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게임회사 네오위즈의 사내변호사로 각각 2년씩 근무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로, 영화, 음악 등 콘텐츠 산업과 게임의 제작 · 유통과정을 훤히 꿰고 있어 관련 산업의 고객들이 매우 좋아한다는 전언이다.유명 걸그룹의 일본 진출 등과 관련해서도 자문한 황 변호사는 연예기획사 등 음악산업의 키플레이어들의 메타버스, NFT, 음악저작권료 청구권의 유통 등 새로운 사업 진출에 관련된 자문을 최근 많이 관여하는 주요 [지재] "초등 교과서에 실린 동화 · 동시 무단 게재하면 저작권법 위반" [지재] "초등 교과서에 실린 동화 · 동시 무단 게재하면 저작권법 위반" 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2월 30일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린 동화나 동시 등 작품을 원저작자의 허락 없이 시판 참고서 등에 게재했다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천재교육 부장 A씨와,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된 천재교육에 대한 상고심(2020도18055)에서 피고인들의 상고를 기각, 천재교육에 벌금 800만원,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국정도서인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은 국정도서를 제작한 교육부가 아닌 원저작자에게 있다는 이유다.초중고 참고서와 교과서를 [리걸타임즈 칼럼] 밀레니얼 세대의 저작권 투자 [리걸타임즈 칼럼] 밀레니얼 세대의 저작권 투자 '롤린'의 역주행으로 주목받은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뮤직카우'다. 뮤직카우는 아티스트와 제작사로부터 음악저작권과 음반제작사의 인접권을 양수한 후 옥션(Auction) 형태로 거래하는 저작권투자플랫폼을 운영한다. 회원은 뮤직카우에서 '주' 단위로 쪼개진 저작권료참여청구권을 사고팔 수 있으며, 이를 보유하고 있는 기간 동안 지분만큼 매월 해당 음악에서 나오는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 지난달 기준으로 회원이 70만명을 넘었고, 올해 9월 말까지의 거래액만 2,500억원에 육박한다. 2030 [社告] 리걸타임즈 기사 무단전재 금지 및 게재 안내 블로그나 카페 등에 리걸타임즈 기사를 무단전재하면 저작권법에 위배됩니다. 링크 형식으로만 가능하며, 기사를 게재하시려면 미리 리걸타임즈와 협의하여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리걸타임즈는 소정의 저작권료를 받고 기사를 블로그 등 인터넷 사이트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협의하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기사 게재 문의는 02-3476-2015. (주)리걸타임즈 [리걸타임즈 칼럼] 남북 저작권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언 [리걸타임즈 칼럼] 남북 저작권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언 재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냉랭했던 한반도 정세가 작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하여 4 · 27 남북정상회담과 분단 70년 만에 처음으로 성사된 6 · 12 제1차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인해 완연한 해빙무드에 들어서게 되었다. 특히 북한의 동계올림픽 참가와 함께 찾아온 삼지연 관현악단의 축하 공연과 남한 가수들의 평양 공연 '봄이 온다' 등의 문화예술교류가 한반도의 긴장을 해소하고 남북관계의 훈풍을 가져옴은 물론이다. 앞으로 남북경협이 본격화되면서, 남북 문화예술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한의 문화예술교류 '2017 올해의 변호사'IT 윤종수 변호사 '2017 올해의 변호사'IT 윤종수 변호사 'IT 전문' 윤종수 변호사의 올해 업무내역을 들여다보면 그가 얼마나 최첨단 기술 분야에서 활약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우선 그가 2016년 초 광장에 합류해 구성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팀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 윤 변호사는 한 중장비 제조업체를 상대로 이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SW)를 가져다가 오픈소스 SW 이용 등과 관련해 문제점은 없는지 다각도로 리뷰한 예를 들며, "비즈니스의 발전을 위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SW에 대한 정책 설정은 물론 오픈소스 SW를 어떻게 활용하고, 이 과정에서 라이선 [지재] 음원 사용료 안 내고 커피숍에 음악 튼 업체에 벌금형 저작권료를 내지 않고 피자점, 커피숍 등에 음악을 제공한 업체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노서영 판사는 8월 11일 카페 등에서 음악을 틀면서 저작권료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저작권법 위반)로 기소된 (주)원트리즈뮤직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원트리뮤직을 공동 운영한 노 모(30)씨와 도 모(29)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선고유예를 받은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한 때 면소된 것으로 간주되지만, 유죄판결의 일종이다.원트리즈뮤직은 2014년 4∼6월 미스터피자 · 커피빈 등 매장에 인기가요, 팝송 [지재] "영화 상영 때마다 영화음악 저작권료 낼 필요 없어" 영화를 상영할 때마다 영화음악에 대한 별도의 저작권 사용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1월 14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영화음악 공연사용료 15억 30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복합상영관을 운영하는 CJ CGV(주)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4다202110)에서 원고의 상고를 기각,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2011년 5월 CJ CGV와 롯데쇼핑 주식회사를 비롯한 국내의 복합상영관을 운영하는 회사들을 상대로 영화에 사용된 음악저 5.31 지방선거 로고송 다툼 법정비화 5.31 지방선거때 국가대표 축구팀 응원가인 '오 필승 코리아' 등을 선거 로고송으로 활용하려 했다가 차질을 빚은 열린우리당 후보자들이 로고송 제작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5.31 지방선거때 열린우리당 공천으로 출마했던 이모씨 등 후보자 97명은 지난 7월26일 음반물 제작 및 홍보대행 광고업체인 M사와 장모씨를 상대로 "로고송의 납품 지연 등으로 선거운동에 상당한 차질을 빚었다"며 1명당 200만원씩 모두 1억940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서울서부지법에 냈다. 이씨 등이 낸 소장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