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펌 In] 일본 국제중재 시장 본격 데뷔하는 피터앤김 [로펌 In] 일본 국제중재 시장 본격 데뷔하는 피터앤김 4월 18일 제1회 ICC 도쿄 아비트레이션 데이(1st ICC Tokyo Arbitration Day) 행사가 열린 일본 도쿄의 'Tokyo Kaikan 호텔'. 클라우디아 살로몬(Claudia Salomon) ICC 국제중재재판소 원장이 기조연설에 이어 세션을 주재한 가운데 한국의 유명한 국제중재 변호사이자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대표인 김갑유 변호사도 패널 중 한 명으로 참석했다.이날 살로몬 원장의 기조연설 주제는 'ICC 중재의 역사는 미래이다: 또 다른 100년을 향한 ICC 중재와 ADR', 패널 [로펌 In] 나눔과 단합의 의미 되새긴 '율촌x온율 공익 페스타' [로펌 In] 나눔과 단합의 의미 되새긴 '율촌x온율 공익 페스타' 4월 17일 시작된 4월 셋째 주가 법무법인 율촌 사람들에겐 공익활동과 함께 직원들의 단합을 다지는 공익 축제기간이 되었다. 율촌은 17일 율촌이 설립한 공익법인 온율의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20일까지 4일간을 공익주간으로 설정하고, 강사를 초청해 카이로프랙틱, 요가, 비건 쿠킹 등의 강의를 듣는 '원데이클래스', 공익/가족영화 상영, 사회적기업 초청 플리마켓, 바자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참여활동으로 공익축제를 진행, 나눔과 단합의 의미를 되새겼다.원데이클래스는 신청이 폭주해 클래스를 증설하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는 후 코로나 호황에서 현실로 돌아온 2022년 매출기준 'Am Law 100' 코로나 호황에서 현실로 돌아온 2022년 매출기준 'Am Law 100' 법률서비스 수요가 위축된 반면 변호사 채용이 늘며 비용이 증가한 2022년 1년간 미국 로펌들의 수지를 분석한 리포트가 나왔다. 아메리칸로이어(The American Lawyer)가 4월 19일(한국시간)에 발표한 2022년 매출기준 '미 100대 로펌'(Am Law 100) 결과에 따르면, 2022년 변호사보수 요율의 인상과 변호사 수 증가에 따라 100대 로펌의 총매출은 전년 대비 2.7% 증가했지만, 부분적으로 1년 내내 수요가 다소 억제되면서 변호사 1명당 순이익 등 다른 지표들은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역사적인 넥슨 vs 아이언메이스 '다크 앤 다커' 분쟁 국제소송 비화 넥슨 vs 아이언메이스 '다크 앤 다커' 분쟁 국제소송 비화 한국의 대표적인 게임업체인 넥슨의 미출시 프로젝트 'P3'를 유출해 하드코어 판타지 던전 게임인 '다크 앤 다커(Dark and Darker)'를 개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국내 게임사 아이언메이스(Ironmace)와 넥슨간 분쟁이 국제소송으로 비화됐다.넥슨코리아는 4월 14일 시애틀에 있는 미 워싱턴 서부연방지방법원에 아이언메이스와 2021년 10월 아이언메이스를 설립한 최 모, 박 모씨를 상대로 미국법에 따른 영업비밀 도용과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다크 앤 다커'의 배포 · Watson Farley & Williams, 서울사무소 오픈 두 달 만에 도쿄에도 사무소 개설 Watson Farley & Williams, 서울사무소 오픈 두 달 만에 도쿄에도 사무소 개설 두 달 전 서울사무소를 오픈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 영국 로펌 왓슨 팔리 앤 윌리엄스(Watson Farley & Williams, WFW)가 4월 17일 도쿄사무소를 개소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 프랙티스를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WFW는 도쿄사무소에선 항공과 해상 분야에서 에셋 파이낸스와 구조화금융(asset and structured finance)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도윤 영국변호사와 장우진 미국변호사가 포진하고 있는 서울사무소는 국제중재 등 분쟁 해결과 에너지와 프로젝트 개발, PF 업무가 중심이다.홍콩사무소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설명회 잇따라 열려 '납품대금 연동제' 설명회 잇따라 열려 지난해 12월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대 · 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오는 10월 4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요 로펌들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후원 아래 관련 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기업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 '하도급대금 연동제' 도입을 위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최근 국회 정무위를 통과하는 등 제도 시행에 속도가 붙고 있다.'납품대금 연동제'란 위탁기업이 수탁기업에 물품 등의 제조 · 공 [로펌 In] 사단법인 올, '제7회 젠더와 법 아카데미' 개최 [로펌 In] 사단법인 올, '제7회 젠더와 법 아카데미' 개최 사단법인 올(이사장 전효숙)이 '제7회 젠더와 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젠더법의 기본 이론과 실무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성평등 및 인권에 대한 관심과 저변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기획된 제7회 젠더와 법 아카데미는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6월 1일, 8일 제외)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이번 젠더와 법 아카데미는 총 6강좌로 법의 각 분야에서의 젠더 관련 이슈를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박찬운 한양대 법 [로펌 In] 대륙아주, 한국금융인재개발원과 ESG금융 법률자문 업무협약 [로펌 In] 대륙아주, 한국금융인재개발원과 ESG금융 법률자문 업무협약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가 4월 12일 한국금융인재개발원(대표이사 이득호)과 ESG금융 법률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금융인재개발원은 금융위원회가 유일하게 인가하는 ESG금융경제전문가 자격증을 전경련 국제경영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기관이며, ESG금융전문가들은 국내외 지식을 바탕으로 금융경제 분야에서 ESG경영과 책임투자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컨설팅을 할 수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륙아주는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의 ▲경영과 ESG사업 ▲금융회사의 ESG윤리경영시스템 구축 사업 ▲금융자격증의 금융회사 도입 사업 등에 한국 진출 외국 로펌간 중견 변호사 이동 활발 한국 진출 외국 로펌간 중견 변호사 이동 활발 한국 법률시장 개방 10년이 더 지나가며 서울에 나와 있는 외국 로펌들 사이에 중견 변호사들의 이동이 잦아지고 있다.미국 로펌 쉐퍼드멀린(Sheppard Mullin)은 4월 11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화이트앤케이스(White & Case) 서울사무소에서 활동하던 정원선 미국변호사를 서울사무소 '기업 및 증권 실무그룹'(Corporate and Securities practice group)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고려대에 이어 예일대 로스쿨(JD)을 나온 정원선 뉴욕주 변호사는 크로스보더 M&A와 벤처캐피탈 디디에 레인더스 EU 법무청장 초청 강연 디디에 레인더스 EU 법무청장 초청 강연 대한변협(협회장 김영훈), 국회ESG포럼(공동대표 국회의원 김성주, 조해진), 기업과 인권 네트워크가 공동으로 4월 12일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디디에 레인더스(Didier Reynders) 법무청장(Commissioner for Justice)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디디에 레인더스는 EU 집행위원회에서 법무 분야를 총괄하는 책임자로, 강연의 주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실사법제 도입의 필요성과 과제'다.최근 EU는 기업 및 공급망을 대상으로 인권 및 환경 실사를 의무화하 [해외로펌] 'W&I 보험 자문' 두각 한명철 호주변호사 [해외로펌] 'W&I 보험 자문' 두각 한명철 호주변호사 "법무법인 세종에서 외국변호사로 10년간 근무했는데, 세종에서의 근무가 저한테는 너무 고마운 경험이자 자산이라고 생각해요."지난해 8월 세종에서 H&H Lawyers로 옮긴 한명철 호주변호사는 세종 이야기로 인터뷰를 시작했다.결혼식 사회로 서울 왔다가 세종 입사세종에 입사하게 된 경위도 우연한 계기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멜버른의 부티크 로펌에서 활동할 때인 2012년 뉴질랜드에서 회계사로 활동하던 절친이 한국에서 결혼을 한다며 사회를 부탁해 서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어 세종에서 외국변호사로 근무하는 멜버른 법대 선배도 만나고 [해외로펌] HSF 거쳐 H&H Lawyers에 합류한 최희영 변호사 [해외로펌] HSF 거쳐 H&H Lawyers에 합류한 최희영 변호사 Herbert Smith Freehills(HSF) 시드니 사무소에서 약 4년간 근무한 후 올 초 H&H Lawyers에 합류한 최희영 호주변호사는 호주에서 태어난 호주 교포 2세 출신 변호사다. 원래의 꿈은 의사였으나 대학에 진학할 당시 캔버라엔 의대가 없어 시드니로 유학을 가야 했는데, 보수적인 성격의 아버지가 반대해 캔버라에 있는 호주국립대(ANU)에서 Commerce와 Law를 복수 전공해 2014년 호주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주된 업무분야는 부동산 개발과 시행, 거래 등에 관해 자문하는 부동산 분야다. 호주 정부기관과 글로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⑦ 커뮤니케이션의 기술: 지식의 저주를 피하라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⑦ 커뮤니케이션의 기술: 지식의 저주를 피하라 우리 사무실(법무법인 김장리)의 이민국적팀(Corporate Immigration Department)은 일이 많아 업무강도가 무척 세다. 다국적 기업 소속으로 한국 지사에 파견되거나 고용되는 외국인 임직원의 한국 워킹비자 신청 및 관련 자문 업무가 주업무다. 고객사들이 거의 모두 외국 기업이고, 비자 신청 대상자들도 모두 외국인이다 보니 영어에 능통한 직원들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그래서 영어와 한국어에 모두 능통한 대졸사원들을 패러리걸급(paralegal) 애널리스트(analyst)로 활용하면서 매일같이 쏟아지는 업무를 함께 처리 [해외로펌] '한국계 호주 로펌' H&H Lawyers [해외로펌] '한국계 호주 로펌' H&H Lawyers 한국기업이 전 세계로 진출하면서 해외 각지에서 한국기업을 상대로 자문하는 해외 로펌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걸타임즈는 첫 번째 순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에너지, 부동산 등의 분야에서 투자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호주를 찾았다.세계 유수의 로펌들이 몰려 있는 시드니 중앙역 인근의 마틴 플레이스 32번가에 위치한 H&H Lawyers는 한국계 변호사가 약 30명의 전체 변호사 중 2/3를 차지하는 호주의 대표적인 한국계 로펌이다. 주재원들을 위한 기업비자 발급부터 투자, 법인 설립과 사업, 청산에 이르기까지 호주 비즈니스 "사내변호사 역할은 게이트키퍼" "사내변호사 역할은 게이트키퍼" 약 10년의 변호사생활 중 사내변호사 재직기간이 상대적으로 더 길고 로펌에서도 고객사로부터 사내변호사 일을 의뢰받아 수행하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김희진 외국변호사는 '인하우스 변호사'만의 고유한 스킬 셋(skill set)이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이러한 인하우스 변호사 업무가 과소평가되는 것 같다는 아쉬움도 나타냈다.김 변호사는 무엇보다도 사내변호사의 게이트키퍼(gatekeeper) 역할에 주목했다. 사내변호사가 회사를 위한 현실적인 리스크 관리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이다.김 변호사는 "회사란 결국 리스크를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하이브리드 변호사' 김희진 외국변호사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하이브리드 변호사' 김희진 외국변호사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김희진 외국변호사는 대륙아주에 합류하기 전 약 6년간 (주)STX, 대우건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에서 사내변호사로 활동한 경력이 돋보인다. 고객의 니즈를 잘 이해하고 고객 중심의 자문을 펼친다는 평. 대륙아주 에너지/인프라 그룹 소속으로, 국제 에너지, 인프라 사업의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자문, 국제거래, 해외투자 등에 관련된 업무를 많이 수행하는 가운데 특히 고객 기업을 상대로 계약서 검토 등의 자문을 제공하는 사내변호사 업무(Inhouse lawyering)를 수행,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대우, LG에 [로펌 In] 법무법인 세종, 싱가포르 사무소 오픈 [로펌 In] 법무법인 세종, 싱가포르 사무소 오픈 2004년 중국 북경을 시작으로 해외사무소를 개설하기 시작한 한국 로펌들이 중국의 상하이, 베트남의 호치민과 하노이를 거쳐 싱가포르로 달려가고 있다. 동남아의 허브인 싱가포르엔 2020년 한국 로펌 중 가장 먼저 싱가포르 사무소를 개설한 법무법인 피터앤김과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태평양이 현지사무소를 가동하고 있으며, 최근 법무법인 세종이 싱가포르 사무소를 열고 합류했다.4월 4일 저녁 170년 전통의 싱가포르 크리켓 클럽(Singapore Cricket Club)에서 열린 세종 싱가포르 사무소 개소식에서 세종의 오종한 대표변 30대 중 · 후반의 청출 5인방 30대 중 · 후반의 청출 5인방 법무법인 청출을 구성하고 있는 박종한, 배기형, 엄상윤, 오동훈, 이영경 5명의 변호사는 군법무관 또는 공익법무관 근무 후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생활을 시작한 대형 로펌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도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태평양, 세종 등 이른바 '빅 4'로 불리는 한국의 일류 로펌에서 경험을 쌓은 엘리트 변호사들이다. 각기 다른 대형 로펌에서 익힌 노하우를 청출의 용광로에 녹여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팀플레이를 청출의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대형 로펌 근무 경력이 그렇게 긴 것은 아니다. 보통 3년 정도 [주목 이 로펌!] '빅 4' 출신 5인방의 법무법인 청출 [주목 이 로펌!] '빅 4' 출신 5인방의 법무법인 청출 "대형 로펌에서 근무하면서 보니까 높은 수준의 법률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층은 매우 다양한데 대형 로펌의 고객풀은 좀 제한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 부분을 메워보자, 그렇게 의기투합해서 법무법인 청출을 시작하게 된 거죠."지난해 6월 문을 열어 의미 있는 업무사례가 빠르게 축적되고 있는 법무법인 청출의 파트너들은 여전히 틈새가 많아 보이는 한국 법률시장에서의 수요 측면을 지적하며 청출 출범의 배경을 소개했다. 청출이 주목하는 대상은 대기업 클라이언트가 많은 대형 로펌을 찾는 게 쉽지 않은 중견 · 중소기업부터 스 '성대 로스쿨 동기' 이목 삼총사 '성대 로스쿨 동기' 이목 삼총사 법률사무소 이목을 구성하는 박진호, 서상욱, 한을 3명의 변호사는 성균관대 로스쿨 동기이자 학부도 세 사람 모두 성균관대를 졸업한 성대 출신들이다.박진호, 한을 변호사는 성균관대 법대를, 서상욱 변호사는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을 변호사는 또 성대 법대에 입학하기 전 건국대 수의학과 예과를 다녀 학부 학번은 한 변호사가 1년 빠르다.한 변호사가 30대 후반, 서 변호사와 박 변호사는 30대 초, 중반으로, 젊고 힘이 넘치는 로펌인 법률사무소 이목은 홈페이지에서 사건의 완벽한 처리를 모토로 내세우고 있다.리걸타임즈 김진 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