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료] "간호조무사에 마취주사 지시…의사면허 3개월 자격정지 적법" [의료] "간호조무사에 마취주사 지시…의사면허 3개월 자격정지 적법" 통영시에 있는 신경외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 A씨는 2018년 4월 12일 오후 4시쯤 병원 처치실에서 환자의 두피열상을 진단하면서 간호조무사에게 '환자의 두피에 마취주사를 놓고 봉합을 하라'고 지시, 간호조무사가 의사의 진료와 감독 없이 이 환자에게 마취주사를 놓고 상처부위를 봉합하게 했다. A씨는 무면허 의료행위 교사 혐의로 2019년 2월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나, 같은 해 5월 항소가 기각되어 확정되었다.이에 보건복지부장관이 A씨에게 의사면허 자격정지 3개월의 처분을 내리자 A씨가 보건복지부장관을 [의료] "女치위생사가 무통마취기로 환자에 마취제 주입…의료법 위반 유죄" [의료] "女치위생사가 무통마취기로 환자에 마취제 주입…의료법 위반 유죄" 김해시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B씨는 치위생사인 A(여)씨에게 2018년 6월 21일경 치과를 방문한 환자 C(여)씨의 하악좌측 잇몸에 무통마취기를 이용하여 마취제인 리도카인을 주입하게 했다가 A씨와 함께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는 의료법 27조 1항을 위반했다는 것이다.피고인들은 1심부터 B가 치과의사로서 직접 마취주사를 놓았고, 치위생사인 A는 마취주사기를 잡고 있는 보조행위만 하였다고 다퉜다.그러나 1심에 이어 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