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김동건 대표 신년사
법무법인 바른 김동건 대표 신년사
  • 기사출고 2009.01.08 08: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ER-L/F 전략으로 혁신적 발전모델 개발"
기축년 새해에는 자유무역협정(FTA)등이 진행됨에 따라 우리 로펌들도 국제사회에서 글로발 기준에 한발 다가가도록 준비를 해야합니다. 투명성, 다양성, 문화사랑 그리고 시장의 원리를 따라야 하겠지요. 그러나 지난 1년 동안 우리사회에서는 법치가 무척 아쉬웠습니다.

◇김동건 대표변호사
경제란 항상 호황과 불황이 교차되면서 왔다가 갔다가 하는 것입니다. 꿈과 비전, 그리고 시대의 요구에 대한 안목을 가진 CEO에게는 열악한 환경이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항상 구성원인 주체(S)를 가장 중요히 여기고, 주위환경(E)을 고려하면서 주어진 자원(R)을 잘 활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중장기 발전전략(L)을 세우고 그것을 신속하게(F) 추진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우리 바른에서는 올해 60여명의 변호사를 수용할 수 있는 사무실을 새로이 확충하였고, SER-L/F 전략에 따라 혁신적인 발전 모델을 개발하여, 법률시장의 개방에 대비함은 물론 내실 있는 로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축년 황소의 거친 콧숨이 바로 귓가에 들려 올 것 같은 요즘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자비를 베풀고, 사회와 이웃에 행복을 전해주는 전도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황소가 주는 봉사의 교훈을 되새기면서 우리 모두 올바른 사법문화의 창달을 위하여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묵묵히 노력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