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변호사, 2년 연속 '올해의 IP 변호사' 선정
법무법인 광장이 최근 Managing IP(MIP)가 주최한 Managing IP Asia Pacific Awards 2023에서 저작권과 디자인(Copyright & Design)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2023 올해의 로펌'(Firm of the Year 2023)으로 선정되었다. 또 광장의 김운호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가 2022년도에 이어 '2023 올해의 IP 변호사'(Practitioner of the Year 2023)로 연속 선정되었다.
김운호 변호사는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특허침해소송, Microsoft 특허침해소송, BTS와 Blackpink 관련 부정경쟁행위금지 소송을 비롯해 국내외 이목을 끈 여러 사건을 처리했다. 청호나이스와의 얼음 정수기 특허침해소송에서도 Coway 측을 대리해 승소했으며, 한국지식재산권변호사협회(KIPLA) 회장을 겸하고 있다.
MIP는 아시아 각국의 지식재산권 전문가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별 최고 로펌 등 MIP Asia Pacific Awards를 선정한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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