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법무법인 태평양, 사시 51회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박영주 변호사는 이트레이드증권에서 사내변호사로 변호사 생활을 시작, 약 2년간 근무한 후 금융감독원으로 옮겨 8년간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과 검사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금감원 재직시 전자금융거래법 TF 멤버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태평양 디지털 혁신그룹에서 디지털 혁신과 관련한 법적 이슈에 대응하고 있다.
증권토큰 발행 자문
증권사 및 조각투자업체 등에 대한 증권토큰 발행, 유통 사업에 관한 자문이 그가 최근에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업무사례로 소개되며, 옵티머스펀드 부당권유 관련 증선위, 금융위 절차와 관련해 자문하는 등 금감원, 금융위 제재와 관련한 여러 사안에서 활약했다.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박 변호사는 고려대 법무대학원(금융법학과)에서 석사학위도 취득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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