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심판관리관 등 역임
김은미 변호사가 1월 16일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용됐다. 경신여고와 이화여대 법대를 나온 김 위원은 제33회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 서울지법 남부지원, 서울지법 판사를 지낸 뒤 1997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삼성카드 준법감시실에서 근무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을 거쳐 2014년부터 바른에서 일했다.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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