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무부(소년보호직) ◇少年保護副理事官(3級) 昇進 : 1名 ▲서울少年分類審査院長 李 健 馥◇少年保護書記官(4級) 昇進 : 3名 ▲大邱少年院 敎務課長 尹 光 遠▲大田少年院 敎務課長 沈 在 述 ▲서울少年分類審査院 分類審査課長 梁 奉 煥 ◇少年保護書記官(4級) 轉補 : 8名 ▲釜山少年院長 崔 燦▲大田少年院長 姜 聲 翼 ▲昌原少年院長 潘 吉 煥 ▲濟州少年院長 金 鍾 求 ▲釜山少年分類審査院長 申 良 秀▲大邱少年分類審査院長 金 奎 鎬 ▲서울少年院 敎務課長 李 東 煥 ▲治療監護所 監護課長 朴 尙 滿 법무부 ◇이사관 승진(1명) ▲대전고검 사무국장 劉榮源 ◇부이사관 승진(3명)▲대검 집행과장 吳道淳 ▲대전고검 총무과장 李鍾佑 ▲부산지검 총무과장 吳亨燮 ◇부이사관 전보(10명)▲서울 북부지검 사무국장 朴天基 ▲서울 서부지검 사무국장 崔鳳永 ▲대전지검 사무국장 李烋信 ▲청주지검 사무국장 張鎭根 ▲대구지검 사무국장 卞占出 ▲창원지검 사무국장 尹勇盛 ▲광주지검 사무국장 李喆淵 ▲전주지검 사무국장 方奉石 ▲제주지검 사무국장 金英玉 ▲법무부 중앙공무원 교육원 文成坤 연예인 김흥국씨 교정홍보대사로 활동 시작 연예인 김흥국씨가 법무부 교정홍보대사로 선정돼 12월23일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코털 가수, 월드컵 가수, 민간 축구대사 등의 별명으로 유명한 김씨는 앞으로 각종 교정홍보물의 모델로 활약하고, 교정관련 국내· 외 행사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예정이다.내년초 오픈 예정인 법무부 교정국 인터넷 홈페이지의 교도작업제품 쇼핑몰 광고에도 직접 출연하게 된다. 적격심사도중 검사 1명 자진 사직 얼마전 실시한 검사적격심사에서 집중 검토대상으로 선정된 검사 1명이 심사도중 사직했다고 법무부가 23일 밝혔다.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적격심사 대상 검사는 재직 기간이 각각 7,14,21,28년 된 검사 143명으로, 심사 결과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검사는 한 사람도 없다.법무부는 이에앞서 11~12월 모두 4차례에 걸쳐 검사적격심사위원회 회의를 열었다.검찰청법에 따르면 위원회는 검사가 직무수행능력의 현저한 결여 등 검사로서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인정하는 경우 9명의 재적위원중 3분의2 이상의 의결을 거쳐 그 검사의 퇴직을 법무 내년 사법시험도 1000명 선발 내년 사법시험에서도 약 1000명의 합격자가 선발된다. 군법무관임용시험 선발예정인원은 10명 가량이다.법무부는 23일 2004년도 46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1009명과 군법무관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3명을 발표하고, 내년도 선발예정인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법무부에 따르면 46회 사법시험과 군법무관 시험 2차 합격자중 최종 합격자 결정에서 탈락한 사람은 없다.46회 사법시험 최고득점자는 여성으로, 서울대 법대 4학년에 재학중인 洪眞映(23)씨가 차지했다.최연소 합격자는 서울대 경영학과 2학년생인 朴逸奎(21)씨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최돈웅 , 이훈평 전 의원 성탄 경축 가석방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최돈웅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성탄절 경축 가석방 대상자에 포함돼 24일 오전 10시 풀려난다. 또 제3자뇌물수수 혐의로 징역1년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이훈평 전 민주당 의원도 같은날 풀려난다.최 전의원은 석방일 기준으로 잔여 형기가 17일이며, 이 전 의원은 25일 남았다. 법무부는 두 전 의원을 포함한 모범수형자 1154명을 올 성탄절을 맞아 24일 오전 10시가석방하기로 했다.가석방 대상자중엔 무기형을 선고받고 복역중 20년으로 감형된 13명을 포함해 10년이상 장기수 81명이 '검 · 경 수사권조정자문위원회' 발족 모두 14명으로 구성된 '검 · 경 수사권조정자문위원회'가 발족돼 12월20일 첫 회의를 연다.자문위원회는 검찰총장과 경찰청장이 공동으로 자문한 안건들에 대해 충실히 논의를 진행해 그 결과를 검찰총장과 경찰청장에게 제시하게 되며, 검 · 경은 이를 최대한 반영해 바람직하면서도 합리적인 수사권 조정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대검과 경찰청은 이에앞서 지난 9월15일부터 '검 · 경 수사권조정협의체'를 설치, 지난 14일까지 9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34건의 안건을 논의해 왔다.수사권조정자문위 위원은 다음과 같다.◇학계=김일수 교수 "변호사가 법률사무소 투자 명목 1억여원 편취" "변호사가 법률사무소 투자 명목 1억여원 편취" 변호사가 아닌 일반인과 함께 동업으로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처벌받은 변호사가 이번에는 변호사 사무실 인수를 빌미로 거액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 2부(성시웅 부장검사)는 14일 1억2000만원을 투자하여 변호사 사무실을 인수하면 매달 5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1억2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A(43) 변호사와 동업자인 김모(55)씨를 각각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 변호사와 김씨는 2000년 8월께부터 김씨의 자금으로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해 'KAL858기 폭파사건' 기록 전면 공개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구본민 부장검사)는 15일 'KAL858기 폭파사건'의 정보공개청구 소송과 관련해 서울행정법원이 공개하라고 판결한 5000여 쪽의 사건 수사기록 등을 전면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수민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기록공개 재판에 대한 항소심이 진행중이지만 1심 법원이 공개하라고 판시한 5000여 쪽의 사건 기록을 전부 공개키로 방침을 정했다"며, "이번주 중 재판부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준비서면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차장은 이어 "개인의 사생활이 침해될 소지가 있어 일부 관련자의 성명과 인적 범죄 피해자, 장애인 등 보호 조항 추가 형사소송법 개정을 추진중인 법무부가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11개 조문을 추가한 형소법 개정안을 15일 입법예고했다.모두 62개 조문이 제정 또는 개정되게 된다.이에 따르면 현행법은 범죄 피해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에만 증인으로 신문하도록 하고 있으나 개정안은 피해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법원의 의무사항으로 규정, 증인의 자격이 아닌 피해자의 자격으로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반드시 부여하도록 했다.또 수사절차에서 충분히 진술한 경우에는 신문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 제한 규정은 삭제된다 공안부 조직 축소…명칭 변경 의견 수렴중 공안부 조직 축소…명칭 변경 의견 수렴중 대검찰청의 공안3과와 서울중앙지검과 울산지검을 제외한 전국 15개 검찰청의 공안과가 폐지되는 등 검찰의 공안 관련 조직이 축소된다.또 공안부의 명칭을 바꾸는 문제에 대해 전국 검찰을 상대로 의견을 수렴중이다.그러나 공안과가 폐지되는 검찰청에 공안계를 신설하여 불법집단행동 등에 대처할 조직 역량은 유지하기로 했다.법무부는 12월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검찰조직개편안을 마련해 행정자치부와 협의중이라고 발표했다.법무부 관계자는 "공안 사건 추세를 고려하여 기능을 재조정하되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집단행동 · 민원에 17명 추가 난민 인정…31명으로 늘어 난민 인정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2월7일 17명이 추가로 난민으로 인정됐다.이로써 우리나라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사람은 모두 31명으로 늘어났다.12월7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번에 난민으로 인정받은 사람은 동남아시아 A국의 소수민족 출신 12명과 아프리카의 분쟁지역인 B,C,D,E국 출신 4명, 중동지역 F국 출신 1명 등이다.박해 사유별로는 소수 민족에 대한 정치적 박해 12명, 종교적 박해 1명, 반정부 활동에 대한 정치적 박해를 이유 등으로 4명이 난민 지위를 부여받았다. 2001년 이전에는 연 평균 13명이 난민 사증없이 입국, 독일 현지서 장기체류비자 앞으로 독일에 무사증으로 입국한 후 현지에서 90일 이상의 장기체류허가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또 유학생과 기업인에 대한 복수사증 발급 및 비자수수료 면제, 동반체류허가를 받은 유학생 가족에 대한 취업 허용 등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법무부는 12월8일 김승규 장관과 독일의 오토쉴리 내무부 장관이 오는 10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한 · 독 불법체류자 인수협정 및 입국 · 체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90일 이내의 단기체류 목적의 독일 입국뿐만 아니라 90일 이상의 장기체류때도 무비자로 대검 ◇관리관(1급) 승진▲대검 사무국장 이재영 46회 사시 2차 여자합격자 24%, 법학 비전공자 26% 합격 법무부는 46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1009명과 18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2차 합격자 15명의 명단을 2일 확정, 발표했다.사시 2차 합격자의 합격선은 47.36점으로 지난 45회 시험때의 42.64점보다 올라갔다.2차 합격자중 남자가 763명(75.62%)이며, 여자합격자는 24.38%인 246명이다.법학전공자가 합격자의 74.13%인 748명을 차지했으며, 법학 비전공자는 25.87%인 261명이 합격했다.법무부는 이번 2차시험 문제중 형사소송법 제1문(50점 배정)이 모대학 고시반 모의고사에 출제되었던 문제와 유사하다는 수험 중국 · 대만인 전용 서울출입국관리소 별관 운영 서울시와 과천, 광명, 안양, 성남, 하남시 등에 체류하는 중국 · 대만인을 위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별관이 운영된다.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12월6일부터 국내에 체류하는 중국 · 대만인을 위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한국갱생보호공단에 별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중국 대만인의 외국인 등록, 체류기간연장, 근무처변경 등 각종체류허가 업무 등을 취급하게 된다.그 밖의 다른 국가 국민에 대한 각종 체류허가업무는 종전대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내 민원실에서 취급한다. 매각주간사 선정 비리 KAMCO 직원 기소 서울중앙지검 조사부(황윤성 부장검사)는 11월30일 대우건설 출자전환주식 매각 주간사 선정 입찰 과정에서 평가기준표 배점 등을 임의로 변경한 혐의(업무방해)로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직원 최모(44)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3월 대우건설 출자전환주식 매각 주간사 선정 공개입찰때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매각심사 소위원회에서 의결된 바 있는 선정 평가기준표상 수수료란의 배점 등을 입찰에 참가한 L사 컨소시엄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임의 변경한 혐의다.검찰은 그러나 "평가기준표 변경과 관련하여 금품이 독일인 인권운동가 폴러첸씨 입국 지난 11월27일 일본으로 출국했던 독일인 인권운동가 폴러첸씨가 29일 부산항을 통해 입국했다.법무부는 이와관련, 폴러첸씨의 지금까지의 국내 체류활동은 정치행위로서 출입국관리법 17조의 외국인의 정치활동 금지규정에 위반되어 강제퇴거 및 입국금지대상이 되나 폴러첸씨가 국제 인권운동가인 점 등을 고려하여 본인의 자발적 의사에 의한 관계법을 준수하도록 서면 경고한 후 입국을 허용했다고 밝혔다.법무부에 따르면 폴러첸씨는 입국허가 후 국내법을 준수할 것을 서약해 달라는 부산출입국관리소장의 요청을 거절했으나 국내법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에는 강 [서부보호관찰소] 신규 범죄예방위원 전문화교육 실시 서울보호관찰소 서부지소(소장 박재봉)는 11월22~25일 신규 범죄예방위원들을 상대로 하반기 보호관찰 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새로 위촉된 서울 서부지역 범죄예방위원은 모두 34명으로 ▲보호관찰제도 실무 ▲청소년 상담이론 ▲환경조사 ▲사회봉사 ▲수강명령 집행절차 등에 걸쳐 보호관찰대상자 지도를 위한 20시간의 실무교육을 받았다. 박재봉 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범죄예방위원들이 비행청소년을 지도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위원 등 지역사회 민간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비행청소년 지도프로그 "룸살롱 업주 영장기각 판사 부적절 처신 의심" "룸살롱 업주 영장기각 판사 부적절 처신 의심" 서울고검 강익중 검사는 11월19일 춘천 법조계의 룸살롱 향응사건과 관련, 문제가 된 S룸살롱 업주 김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L판사가 K변호사와 관련해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으로 의심돼 대법원에 관련 기록을 넘겼다고 밝혔다.강 검사는 이날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L판사에 대해 "범죄 혐의를 인정할만한 사항은 없으나 K변호사와 관련, 처신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대법원에 참고자료로 회부했다"고 말했다.L판사는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춘천의 S룸살롱 사장 김모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지난해 9월과 올 3월 두차례 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