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 "호주 대학의 척추교정술 3년 석사과정, 병역 연기 특례 적용 불가" [행정] "호주 대학의 척추교정술 3년 석사과정, 병역 연기 특례 적용 불가" 호주에서 대체의학인 척추교정술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이 의학 전공 대학원생에게 적용되는 병역법상 병역 연기 특례조항 적용을 주장하며 국외여행기간 연장을 허용해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서울행정법원 제14부(재판장 이상훈 부장판사)는 9월 22일 2019년 호주에 있는 한 대학에서 도수치료의 일종인 척추교정술 석사 3년 과정을 시작한 A(30)씨가 "국외여행기간 연장허가 거부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지방병무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70233)에서 이같이 판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만 28세가 된 2020년 12월 서 [의료] 필리핀에서 발급받은 자격증으로 금사 시술…의료법 위반 유죄 [의료] 필리핀에서 발급받은 자격증으로 금사 시술…의료법 위반 유죄 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1월 5일 필리핀에서 발급받은 자격증으로 환자의 피부에 9㎜ 길이의 얇은 금실을 삽입하는 시술을 했다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11284)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18년 3월 4일경부터 10월 18일경까지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B씨의 눈 부위 등에 주사기를 이용하여 금사(金絲 · 금실)를 투입하고, 청주시 흥덕구 신촌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C씨의 혀와 눈 부위 등에 금사를 투입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 [헌법] '무면허 의료행위 처벌' 합헌 [헌법] '무면허 의료행위 처벌' 합헌 의사나 한의사가 아닌 자의 침, 뜸 시술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금지하고 처벌하는 의료법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관련 조항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그러나 재판관 9명 중 다수인 5명이 위헌의견을 내고, 합헌의견을 낸 김희혹 재판관도 보완대체의학의 연구 검증 및 양성화에 노력해야 한다는 보충의견을 제시해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7월 29일 의료인이 아니면서 10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침, 뜸 시술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였다는 이유로 기소된 김 모씨가 의료법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