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법률시장 미래 선도"
2025년 을사년, 청사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처럼 지혜와 희망을 품고 새로운 시작과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평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24년간 지평은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 속에 도전과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평은 앞으로의 50년, 100년 지평을 바라보며 법률시장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급변하는 세계 경제와 대내외적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과제 속에서 지평은 올해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실을 다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개방성'과 '다양성'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법률시장의 새 지평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모쪼록 새해에는 우리 모두 변화와 성장을 이뤄내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5. 1.
법무법인(유한) 지평 대표변호사 김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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