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iN] 김앤장, '디지털자산 경쟁력 강화 방안' 토론회 개최
[로펌 iN] 김앤장, '디지털자산 경쟁력 강화 방안' 토론회 개최
  • 기사출고 2024.04.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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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 ETF 등 이슈별 진단 예정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4월 30일 디지털자산정책포럼(대표 임종인)과 함께 '디지털자산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될 토론회는 암호화폐를 비롯한 디지털자산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며, 미래 디지털자산 시장의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우리 시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세션들로 구성된다. 특히 업계 최초로 법인 실명확인계좌 허용 방안, 현물 ETF 등 현재 가상자산사업업계에서 주목받은 개별 이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4월 30일 디지털자산정책포럼과 함께 '디지털자산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4월 30일 디지털자산정책포럼과 함께 '디지털자산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대 이종섭 교수의 '글로벌 가상자산사업 현황과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김앤장 법률사무소 정영기 변호사가 '디지털자산 산업 규제현황과 글로벌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이후 '디지털자산 산업 규제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종합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김앤장의 강현정 변호사, 법무법인 린의 구태언 테크그룹 총괄 변호사, 매일경제 김용영 부장, DAXA 김재진 부회장,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 이석란 과장이 토론에 나서 의견을 교환한다.

디지털자산정책포럼 임종인 대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시 활성화되고 있는 디지털자산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며 특히 글로벌 디지털자산 산업 주도권 경쟁 국면에서 우리 시장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토론회 참석 등록은 디지털자산정책포럼 행사 페이지(http://dapf.kr)에서 가능하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