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재산업 활성화 기여"
법무법인 민주의 김진기 변호사와 성심종합법무법인의 채영수 변호사, 손우화 강산기술단(주) 사장이 2023년도 중재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월 15일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들을 추천한 중재원에 따르면, 수상자들은 평소 중재원의 중재인으로서 중재사건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였다. 특히 김진기 변호사는 중재전문가아카데미 총원우회장으로서 예비 중재인 발굴의 역할을, 손우화 사장은 건설중재 분야 발전을 위한 활동을, 채영수 변호사는 선택적 중재합의 관련 중재 우호적 환경 조성의 노력을 인정받아 유공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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