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In] 지평-Steptoe, '글로벌 M&A와 기업결합규제 동향' 세미나
[로펌 In] 지평-Steptoe, '글로벌 M&A와 기업결합규제 동향' 세미나
  • 기사출고 2024.01.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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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반독점국 근무 Lee Berger 발표

법무법인 지평이 미국 로펌 Steptoe와 공동으로 오는 1월 24일 오후 4시,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대회의실에서 기업 공정거래 분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M&A와 기업결합규제 동향'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 로펌 Steptoe는 미 워싱턴 DC에 본사를 둔 로펌으로, 글로벌 M&A와 무역분쟁 분야가 특히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 · 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지식경제부, 외교통상부에도 자문한 적이 있다.

◇법무법인 지평이 1월 24일 미국 로펌 Steptoe LLP와 기업 공정거래 분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M&A와 기업결합규제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지평이 1월 24일 미국 로펌 Steptoe와 '글로벌 M&A와 기업결합규제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평 국제그룹장 김진희 외국변호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선 Steptoe의 파트너인 Lee Berger 변호사가 미 법무부(DOJ) 반독점국(Antitrust Division)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의 기업결합 규제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지평의 장품 변호사가 '한국 기업결합 규제 동향'을 주제로, 플랫폼 기업 M&A의 실무상 쟁점과 해외 기업결합신고의 실무상 쟁점을 중심으로 발표한다.

지평의 공정거래그룹장인 김지홍 변호사는 "국내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규제 흐름을 파악하고, 글로벌 M&A의 규제 리스크를 파악하는 기회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본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지평 홈페이지(www.jipyong.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