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역임
윤석열 대통령이 1월 10일 신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 법무법인 로하나 대표변호사인 유철환 변호사를 임명했다.
충남 당진 출신인 유철환 신임 위원장은 동성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고법 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제 8 · 9 · 12대 국회의원을 지낸 유제연 전 국회의원이 부친이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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