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 인터넷 상생환경 조성에 기여
법무법인 태평양의 마경태 변호사(변호사시험 제3회)가 인터넷 · 통신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법제도 개선과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자 보호 협의체 등에 적극 참여하여 통신 · 인터넷 상생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20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마경태 변호사는 서울대에서 법학과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보미디어 MBA 과정도 이수했다. 서울대 로스쿨을 마친 2014년 태평양에 합류해 국내외 디지털 혁신 기업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개인정보, 통신 등 최첨단 기술 이슈 관련 자문을 담당해 왔다.
마경태 변호사는 "앞으로 인공지능 등 인터넷 · 통신 분야에서 새롭게 도입될 법제도와 관련하여 정부와 산업계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 변호사는 현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법제정비단 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보호 민관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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