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케이씨엘 박우호 대표변호사 2024년 신년사
법무법인 케이씨엘 박우호 대표변호사 2024년 신년사
  • 기사출고 2024.01.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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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시선 머무는 곳 주시하며 최적의 솔루션 모색"

청룡의 해, 2024년이 힘차게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총선을 거치면서 정부 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AI 등의 신기술로 산업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지속되는 경기침체, PF 위기 그리고 인구절벽과 기후위기 등 나라 안팎으로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시대적 과제들의 한복판에 서 있는 법조계도 그 어느 때보다 역량을 강화해야 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로펌은 고객들과 함께 고민하고 법적인 난제들을 풀어 가며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법적 측면에서 지원해 드리는 비즈니스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KCL은 창립 이래 한결 같이 고객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동반자적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해 왔습니다.

◇박우호 법무법인 케이씨엘 대표변호사
◇박우호 법무법인 케이씨엘 대표변호사

고객들의 변함 없는 사랑 속에 창립 33주년을 맞는 KCL은 올해부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CL 소속 어소시에이트 변호사 출신의 홈그로운(homegrown) 대표변호사가 전면에 나서면서, 업력과 전통에 안주하지 않고 KCL의 또 다른 30년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이제 조직의 안정성보다 역동성에 좀 더 주안점을 두고 변화와 성장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과감하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고객들로부터 더욱 사랑 받는 로펌으로 거듭나려고 합니다.

우리는 고객의 시선이 머무는 곳을 항상 주시합니다. 우리만의 독보적인 법률서비스로 고객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겠습니다.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우리만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여 고객들에게 최상의 자문을 제공할 것입니다. 

위기 때 실력과 경험이 더욱 빛을 발하듯이, 사업상 중대한 고비에서 난제를 만난 고객이 있다면 KCL은 오랜 업력을 통해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위기 극복에 관한 전문적인 대처능력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모색해 드릴 것입니다. 언제나 고객의 편에 서서 실력으로 위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입니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도 있습니다. 복잡다기한 불확실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변화의 파고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는 수많은 도전 앞에서 답을 찾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대한민국과 우리 법조계에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법무법인 케이씨엘 박우호 대표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