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주씨 '법질서 바로세우기' 홍보대사 위촉
윤형주씨 '법질서 바로세우기' 홍보대사 위촉
  • 기사출고 2008.04.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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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질서 캠페인, 민간전도사 활동
가수이자 한빛기획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윤형주씨가 '법질서 바로세우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윤형주 홍보대사
윤씨는 앞으로 '지킬수록 기분 좋은 기본 법질서' 캠페인과 각종 문화행사에 동참하는 등 법질서 바로세우기 민간 전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윤씨는 법질서바로세우기 운동 취지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법질서 로고송을 제작했으며, 4월 25일 '법의 날' 기념식 직후에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에서 이 노래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김경한 법무부장관은 이 날 윤씨에게 위촉장을 주며,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건전한 시민의식 확산과 우리 사회를 기본을 지키는 품격 있는 사회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씨는 위촉장을 받은 후 "우리 사회의 법질서 지키기 문화 발전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준만큼, 법질서바로세우기 운동이 생활 속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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