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톡,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로톡,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기사출고 2023.12.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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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서비스 접근성 높여"

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가 인터넷 기술을 통해 국민들의 사법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12월 13일 진행된 '제18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이 주관한다.

◇12월 13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에서 로앤컴퍼니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과 로앤컴퍼니 김본환 대표(우).
◇12월 13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에서 로앤컴퍼니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과 로앤컴퍼니 김본환 대표(우).

국무총리상은 총 2개 기업에게 수여됐다. '사회공헌'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에 선정된 로앤컴퍼니는 법률 종합 포털 로톡을 통해 국민들의 법률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법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회 공헌을 펼쳐 공익 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로앤컴퍼니는 이에 앞서 지난 11월 '2023 대한민국 IT 서비스 혁신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얼마전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