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네트워크인 Lex Mundi(렉스먼디)의 한국 회원 로펌인 법무법인 광장이 6월 22일 렉스먼디와 함께 공정거래 분야의 주요 이슈를 따져보는 'Antitrust and Competition Asia-Pacific Corporate Counsel Event'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선 광장 변호사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며, 모두 5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Enforcement Trends in the Regulation of Big Tech Companies'(빅테크 기업 규제 동향), 'Recent trends in M&As'(최신 M&A 동향), 'Enforcement Trends in the Regulation of Online Distribution'(온라인 유통 규제 동향), 'Trends in Cartels and Leniency-ASEAN Focus'(카르텔 리니언시 동향-아세안을 중심으로), 'Trends in Global Merger Control and FDI Enforcement'(글로벌 기업 결합 신고 및 외국인 직접 투자 동향) 등 엄선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렉스먼디는 125개 이상의 국가에서 로펌과 변호사, 비즈니스 전문가 등을 한 데 모아 세계 최고 수준의 다국적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는 로펌 네트워크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