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사모투자, 기업인수합병, 기업지배구조 및 경영권분쟁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코퍼릿 변호사로, 고객에게 단순히 법률자문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각 거래의 목적과 상황에 따른 철저한 분석을 통해 거래구조 및 그에 수반되는 법적 문제점에 대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변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 한 해에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인수(거래규모 약 2조 7천억원), VIG파트너스의 바디프랜드 매각(약 4천 2백억원), 야놀자의 인터파크 전자상거래 부문 인수(약 3천억원) 등의 굵직한 딜을 수행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인수 자문

서울대 경영학과 재학 중 공인회계사시험, 사법시험에 순서대로 합격해 공인회계사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국민연금 대체투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