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지평/변시 6회
서울대 경영학과 재학 중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하여 삼일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근무했으며, 이후 서울대 로스쿨에 진학하여 변호사가 된 주인공이다. 조세쟁송의 수행은 물론 공인회계사 근무 경험을 살려 상장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안에 대한 조세효과 분석, 기업지배구조 개편방안 수립, 부동산 개발회사의 재개발 사업구조 검토 등 조세자문에서도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천 변호사는 현재 국내 대기업을 대리하여, 종합부동산세와 관련하여 가장 주목받는 소송 중 하나인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간 이중과세 조정을 위해 종합부동산세에서 공제되는 재산세액의 범위'에 관한 상고심 사건의 실무를 주도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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