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설 변호사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중재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형 분쟁 사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김앤장에서도 '팀 내 핵심 구성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M&A와 합작투자 관련 분쟁 등 상사중재뿐 아니라 긴급중재나 투자 중재, 스포츠 중재 등 국제중재의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서울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하버드 로스쿨에서 LLM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당시 중재절차에 관한 졸업 논문으로 Addison Brown 상을 수상했다. 이어 국제중재 로펌으로 유명한 Three Crowns 워싱턴 사무소에서도 근무했다. 박 변호사는 2021년부터 ICC 젊은중재인포럼(YAF)에서 북아시아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